11:31 아케인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녹서스 출신의 렐은 녹서스 연구원들의 실험으로 금속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금속으로 된 말을 조종하며 싸웁니다. 녹서스의 지도자의 딸인 멜에게도 금속을 다루는 능력이 있거나 혹은 능력이 부여된 금속 방어구를 지니고 다니는 게 아닌가 싶네요.
5:28 이부분에 나오는 가면쓴 남자가 나중에 멜의 어머니 옆에서 보좌해주는 남창입니다. 입술이랑 목걸이가 똑같음. 그리고 9화의 마지막에서 세비카가 죽지않고 살아서 마지막한잔 실코의 방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려는데 그렇게 한번에 잘만 붙던 불이 갑자기 안붙는 연출, 세비카는 이때 실코가 죽은걸 모르고있고, 자기가 항상 불을 붙여주던 존재가 이제 이세상에 없다는걸 보여주는 연출이죵
롤이 진짜 대단한게 게임 자체도 2009년부터 꾸준한 밸패와 아이템 삭제,추가 및 개편 챔피언 추가, 리메이크로 갓겜을 유지하고 있는데 다른 방면에서도 계속 성공을 거두고 있음.. 노래면 노래 모바일 게임, 이제는 아케인이라는 애니로까지.. 아케인 처음에는 잘 쓰지도 않는 챔프가 나오길래 관심이 없었는데 한 번 보니까 너무 재밌다.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작화, 음악, 스토리 뭐하나 빠지지 않는다.. 바이가 엄청 매력있는 캐릭터로 나와서 놀람
지금 정주행하다 알아냈는데 아케인 포스터(?) 에서는 바이품에 안겨있는 파우더의 눈이 파란색인데 아케인 3화에서 버림받은 파우더가 실코품에 안겨있을때(3화 38:53) 푸른색인 파우더의 눈이 주변의 붉은 불꽃으로인해 보라빛으로 보이는데 나중에 실코의 밑에서 징크스로 변할 것을 암시하는 거 같기도 하고 신기했어요!! 또 바이의 품에있을때는 파우더, 실코의 품에있을때는 징크스인 모습을 드러내는거 같기도 하구용 해당부분이 의미심장하게 포스터의 구도와 매우 흡사하고 파우더의 눈에만 하이라이터를 비추어 강조하는거 같아서 궁예질 해봤슴다..ㅎ^ㅎ
저는 특히 와닿았던 장면이 징스가 어릴 때 아케인 폭발로 공장 터뜨리고 혼자 남았을 때 실코가 와서 데려가잖아요? 실코도 벤더한테 배신을 당했고, 징스는 배신당한건 아니지만 혼자 남음으로써 실코와 징스 (둘다 동생)둘이서 함께 가는 그 씬이 너무 잘 만든거 같이 느껴졌어요.
만약 아케인의 그림체가 우리가 흔히보던 애니 만화체 느낌으로 나왔다면 위화감이 엄청 느껴졌을텐데 아케임 그림체가 진짜 롤이미지하고 잘맞는것도 한덕한듯.. (? 유튜브 알람떠서 봤는데 좋아요 수 왜이럼??? 내 생각을 적었을 뿐인뎅.. ) 허허허헣ㅎ헣ㅎ 오히려 조아❤👍 안뇽 얘들아 좋아요 눌러줘서 고마워 사랑ㅎ♡ 구독도 해줭♡♡ 위에 친구가 적음거야
그림자군도도 보고싶다 ㅜㅜ근데 비에고 나오면서 감시자들 이야기 잘 풀려서... 나와도 슈리마나 아이오니아로 보고싶긴하네...ㅠㅠ 나서스 레넥톤 제라스 이야기도 좋아하고... 아무무 이야기도 좋아했어서 ㅠㅠ 아이오니아도 만들면 영상미 진짜 좋을 것 같은데... 얘넨 스토리 뽑을 곳 많아서 좋겠다!!
진짜 슈리마 제국과 녹서스,데마시아는 꼭 한번씩 나왔으면 좋겠네요 슈리마는 과거 초월체들로 전쟁을 하던 국가였고 현재 게임내 스토리와 전에 나온 롤 시네마틱을 보면 슈리마의 황제였던 아지르가 시비르로 인해 부활하고 나서스와 레넥톤,카시오페아,제라스까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taeyoungkim4669 솔라리는 타곤에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아서 수입한게 아닌 이상 쓰지 못할 거고 무엇보다 로켓 날아가는 장면에서 멜 목을 보면 아무것도 없음. 솔라리는 갑옷 형태가 아닌 목걸이 형태기 때문에 멜은 솔라리를 입지 않았고 만약 멜이 살아있다면 제이스가 지켜줬다는 설정일 가능성이 높음
징크스는 징크스임 실코가 징크스를 완성시킨건 징크스를 있는 그데로 받아줬기때문임 바이가 파우더를 그리고 현제의 징크스를 받아줬다면 징크스는 파우더가 될수도있었음 하지만 그럴수없었지 사실 누구도 그럴수 없을거야 징크스는 이미 폭주하고 있고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걸 어찌 하겠음 하지만 그걸 실코가 했지 아버지의 맘으로 그래서 징크스는 완성되는거임 징크스로서 이제 되돌릴수없음 바이와 징크스의 사이는
제 인생 애니메이션 최고봉은 원령공주와 라이언킹이었지만 아케인으로 바뀌었네요 정말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고 심금을 울리는 그런 시리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루시안 세나 쓰레쉬 스토리랑 데마시아 녹서스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데마시아와 녹서스는 그 국가 하나당 에피소드 분량도 엄청날 것 같은데 정말 기대됩니다
9:34 외국팬들이 이 장면 보고 그럼 징크스가 케이틀린 기절? 납치? 후에 옷 입히고 그랬다는거 아니냐 라는 추측이 젤 웃겼는데 ㅋㅋㅋㅋㅋ아니 말이 되잖아 분명 목욕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다음 장면에 옷 입고 있냐고 아니 애초에 징크스가 바이보다 먼저 케틀의 나체를 봤다는거 자체가 너무 어이없고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