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님..안녕하세요!! 전 위님을 얼마전에 알게 됐어요 작년에 방송된 SBS 스페셜을 몇일전에 보게 됐거든요 전 루게릭 3년차 환우에요 진행이 느린편이라 아직 느린걸음으로 걸을순 있는데 손가락 팔힘이 많이 약해져 손으로 하는일에 제약이 많아요 위님의 긍정적 에너지가 제게도 전달돼 좋은 기운이 샘솟는듯해요 위님을 알게돼 기쁘고 감사합니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 전동 휠체어 생활을 하는데 코로나 끝나면 호캉스로 놀러 갈 곳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위님 영상 보면서 좀 더 자주 외출 하려고 하고 있어요. 3년마다 활동지원서비스연장을 위한 재심사 기간이 다가오면 터무니 없는 질문들에 속상하고 재활을 괜히했구나.. 싶어지지만. 밖에 나가는 것에 적응하고, 하고싶고 배우고 싶은게(도전해 본다는게 맞을까요?😅) 생겨서 취업성공 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위님을 우연히 알게되었고 또한 자주 시청중입니다. 비장애인인 내자신이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정말 감정추스리지 못한체 방황하고 누군가에게 조차도 털어놓지 못하는 우울한 일상으로 또 참고 또 참아가며 나 혼자 앓고 말지 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 입니다. 요즘은 백지화된 감정과.뇌 상태로 아이때문에 정신줄 놓지 않으려 무단히 애를 쓰고 있죠~ 벗어나고 싶고 내던지고 싶지만 꿋꿋이 버텨내고 있는중 위님의 유튭을 보았어요~ 참 대단하시고 마음적으로 본받고자 하면서도 새벽동안의 생각들이 아침이면 되돌이표 되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해보려고 다잡아 가고 있어요~ 긍정의힘을 믿고 그런 성격인 저였는데 무뎌진줄 알았던 일들이 켜켜이 쌓여 결국 무너져 내린것 같아요~ 조금더 힘을 내보려합니다. 위님도 꼭 힘내서 아름다운 여친 만나시고 두다리로 멋지게 다니시길 기도할께요~
위 님 보고 엄청 엄청 기운 받아 갑니다. 위 님 형제의 인성을 보니, 부모님께서 어떤 분이셨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예쁜 딸 키우고 있는데, 위 님 형제 분처럼 긍정적이고, 가족을 위할 줄 아는 사람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위 님 형제의 부모님처럼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요. 계속 좋은 컨텐츠 보여주세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