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혼자서 밥을 먹는게 전부인데 그걸 누가 볼까요?" 일본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를 처음 기획했을때 주연배우 마쓰시게 유타카가 제작진에게 한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드라마는 인기를 넘어 초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누구의 방해도 없이 혼자 음식을 먹는 행위는 현대인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최고의 치유이자 포상"이라는 드라마속 대사처럼 우리가 태군님의 방송을 보는 이유도 그것이 아닐까요? 자극적이거나 특별하진 않지만 그 소소한 행복에 공감하며 보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말씀드려요 광고 너무많아서 구독취소했어요 진용님 구독자라 가끔 들리는데 오늘처럼 그냥 있는 그대로 일상 보여주는 컨셉 너무 좋은듯 저도 요즘 단순히 영상을 보려고하면 티브이방송들 연출이 대부분 유튜브도 없을순 없지만 티브이든 유튜브든 최대한 그대로 보여주려고하는거 보고 싶더라구요 그냥 참고만해주시고 꼭 잘되시길 바랄께요 저도 태군님과 진용님 사이에낀 비슷한 나이대라 그냥 다같이 잘되면 좋겠다 그런마음으로 올립니다 험한세상 함께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