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가격을 여성분들이 이렇게 높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자분들 대부분 이런 전문 양식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하나 샐러드 하나 리조또 하나 이렇게 시키고는 최소 2시간 그 자리에서 수다 떱니다. 전 파스타 집 가면 보통 요리 나오면 5분이면 먹고 나오는데 .. 와이프한데 물어보니 와이프도 친구들이랑 가면 보통 2시간 정도 먹고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파스타집도 일부 카페처럼 음식 나오고 10분안에 다먹을시 50프로 할인 같은 정책좀 펼쳤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실 수 있는데, 맞는 얘깁니다. 이 영상에서 남자다섯명이 3차 까지 끝내는데 이동시간 포함 3시간 안에 끊었습니다. 젠더 갈라치기 라고 욕 먹을 까봐 겁나긴 한데 한마디 하겠습니다, 일부 허영심에 찌든 여성분들이 (저 같은 관종 남유투버 포함;;) 상급 식당들의 가격을 부풀리는데 큰 기여를 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명백하다 봅니다.
세군데 모두 가격을 생각하면, 평소에 오기보다는 소수의 인원으로 분위기 내는 목적으로 올 것 같으니, 맛도 비슷비슷하고, 가격도 비슷비슷하게 비싸다면 다소 양산형스럽게 내부를 배치한 오스테리아 밀즈나 파스테보다는 시칠리아가 그런면에서 확실히 강점이 있을것 같긴 하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