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 직장이 사규나 취업규칙에 겸직금지 조항이 있습니다. 없다하더라도 직장에서 알게 되면 좋아할까요? 휴일에도 급여를 지불하는 이유는 충분히 쉬고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이지 다른 회사를 위해 투잡하라는 말은 아니죠. 투잡하면 건보, 고용보험의 변동으로 회사가 금방 알게 됩니다. 대리운전은 현금을 받으므로 노출되지않습니다. 하지만 심야에 벌판을 헤매면서 투잡뛰기는 사실상 무리죠. 다만 유튜브 활동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회사 홍보에 도움이 되면 제재하지않는 회사가 있지요. 하지만 이런 회사는 몇개 안되죠. 또 연말 근로소득 정산은 투잡하면 두번하나요?? 우리나라 세무행정을 너무 쉽게 보는것 같습니다. ㅎㅎ
회사에서 알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정부서도 인제 활용차원에서 장려하는 입장이어서 거의다 막아놨고 세무적으로도 알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부당해고 등의 법적 다툼시 사측에서 정보공개 청구로 알 수 있습니다. 이것도 제판부에서 허락을 해야 가능한 거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회사에 알리고 하는게 좋겠죠
고용유연화 말할때 해고를 쉽게하지말고 겸업을 금지조항(구속력없긴함 지금도)을 빼는 방향 또는 겸업 방해시 역고소, 되는 겸업 안되는 겸업은 회사가 돈 써서 종류 분류 후 알려줌 이것도 유연화아닌가요?간혹 해고만 쉬워지면 고용이 유연화 된다는 소리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기업 입장이고 노동자 입장에서는 겸업에 따른 불이익 안받아서 n잡 할 수 있는게 고용유연화 아니냐구요
제 경우에도 S계열 급여소득을 받고 있지만 개인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다양한 산업을 경험하는 활동이 기존 회사의 업무에도 서로 도움도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병행하는 활동이 허용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시너지가 된다는 점도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 S계열 회사를 대상으로 개인사업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제 경우에는 회사에도 다 알리고 하는 편입니다. ※개인사업의 시간당 수입은 제 경우에는 60 ~ 100만원정도에서 결정하는 편입니다. 물론 급여소득이 일어나는 회사업무를 충분히 깔끔하게 끝내는 전제조건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엥?....전망이 완벽한 직업이 어딨나? 사회는 본업으로 평가한다라... 반은 맞고 반은 아예 틀렸음. 안타깝네요..뼛속까지 직장인 마인드시네요.. 사 짜 붙은 직업이 공부량으로 치면 대단한건 맞으나. 뭘 그리 대단한 것 처럼 적어놨는지는 모르겠음. 이 세상엔 당신이 생각했던 세상과 다를 수 가 있고. 그렇게 변하는 중임. 그 것을 인정하느냐 못하느냐는 본인에게 달렸지요.. 열심히 하다보니 투잡이라 불러주더라.의 영역으로 안가보셨으면 이 기분 모를꺼...
진행자분들의 단어선택이나 해석이 신중하지 못하시네요. 새끼라는 단어도 적절치 않고 게스트 회사의 일감이 아직은 적으니까 콧대 높게 뽑는다는 해석도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일이 많으면 기준을 낮춰 사람을 많이 뽑을거다는 말은 너무 진행자님의 개인 관점이지 않을까요. 진행이 아쉽습니다 ㅠㅠ
챗gtp가 업그레이드 되어 보여주는거 생각하면 인공지능과 자동화는 소수의 간부를 제외하고 다수의 노동자를 파트타임으로 내모는게 필연적일거 같다. 기업은 불필요한 인력들을 정부에서 협박하니 마지못해 파트타임으로 고용하고 이를 마치 거지 적선하듯 시혜적 복지처럼 여길테지. 고용해주는 것만 해도 감사하란 분위기가 만연해지면 일본의 파견근로회사제도 같은거 들여와 최악으로 개악해 일은 여기저기 굴리면서 성과급과 상여금과 추가수당 안주면 기업입장에서 개꿀일듯? 사장님에겐 거시경제의 파국은 알빠노고 내 기업 비용절감이 중요한데 인공지능은 참 좋은 핑계인거 같다.
전 워라벨을 생각해서 살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에 20평대 아파트 자가에서 거주하고, 금융업에 종사하고, 월 500 입니다. 퇴근후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하며, 1달에 한번 정도는 주말껴서 해외로 여행다닙니다. 투잡을 구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노후에 돈 모아둘 것 아니면 구지 할 필요없고, 차라리 그 시간에 노후대비 자격증을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이프로는 서울공대(재료공학과)를 나와 이데일리 기자로 일하면서 mbc라디오 프로를 진행 중. 또 3프로tv 부대표 및 언더스탠딩 공동대표입니다. 기자출신이라 질문이 날카롭거나 시청자 눈높이를 맞추는 자기이해식 설명을 잘 하는게 특기죠. 요즘은 시청자를 위해 개그 예능도 자주 보여주는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