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서 저의 채널에 대해 오해를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현재 저는 해외영업을 하고 있지 않으며, 영상을 찍을 당시의 회사를 퇴사하고 이직을 한 상태이기에 더 이상 해외영업과 관련된 주제는 업로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다만, 댓글로 꾸준히 해외영업 관련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시간이 날 때마다 답변을 드리고는 있으나, 지금은 해외영업 현직자가 아니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질문 하나만 여쭐수 있을까요? 저도 해외영업 취업을 준비중인데 영어 공부를 하는데 '비지니스 사전, 이메일 표현' 이라는 업무에 필요한 포멀한 영어만 나오는 책을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오픽 공부를 하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오픽에는 해외업무와 관련된 주제가 아닌 독서나 산책 취미 같은 주제가 많아서 이런것까지 외워야 하나 하는 현타가 와서요 ㅎㅎ 어떤 사람은 대화보다 이메일 쓸일이 더 많다고 포멀한 이메일 표현을 공부하는게 더 낫다고도 하더라구요.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인 생각을 전달 드리자면 취업을 준비중이시라면 오픽을 준비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오픽이 해외업무가 아닌 일반 대화라서 별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어쨌든 공인인증시험이고 기업들은 그걸 보고 자격을 검증합니다. 그리고 해외영업을 하시게되면 느끼실텐데 비즈니스/이메일 표현 보다 일상 small talk 가 훨씬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포멀한 표현들은 일주일이면 누구나 배우고 사용하지만 일상 대화는 누구도 쉽게 하지 못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음 여러가지 부문이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제 전문성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직장 개념이 없는 요즘, 내가 이 일을 하면서 과연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을까를 생각했을 때 생각보다 저는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과연 10,20년 뒤에도 내가 이 일을 하면서 인정을 받고 그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했을 때 의문점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이런 생각을 했지만 분명히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직접 현업에 가신다면 생각이 달라지실 수도 있습니다. 해외영업 충분히 매력적인 직무이고 남들이 볼때도 인정을 해주는 직무이니 꼭 도전해서 일을 직접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음 어떤 맥락에서 스몰토크 주제를 여쭤보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취준생이시면 OPIC 을 준비하시는게 스몰토크를 준비하고 증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 현직자시면 그냥 고객과 만나면서 나누는게 스몰토크 라고 생각됩니다. 주로 어떤 주제를 얘기하는지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달랐고 주제를 말씀드리는게 큰 의미가 있을지도 잘 모르겠네요..ㅎㅎ 그냥 비달사순님이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나는 장면이나 소개팅 같은 장면을 떠올리시면 스몰토크의 주제를 떠올리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검색중에 너무 유익한 내용이 많은 영상같아 질문남겨요 ㅎㅎ 1. 30대 초 공공기관 재직중(외○부)인데, 혹시 나이를 소명할 정도의 경력인 될는지요.. 2. 만일 이직준비한다면 외국어 준비 외에도 어떤걸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퇴근 후 틈틈이 해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 우선 제가 인사팀이 아니고, 회사마다 기준이 달라서 답변하기 조금 어려운 내용들인데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1. 신입으로 지원을 한다면 나이가 조금 걸림돌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으로 지원을 한다면 공기업에서의 업무가 사기업에서의 업무와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를 한번 자세히 살펴보셔야 할 듯 합니다. / 2. 신입일 경우 인적성, 경력일 경우 자소서를 좀 더 준비를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메일도 보내주신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이곳에 답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승무원의 경험 혹은 해외기업에서 근무 경험이 해외영업으로 이직에 도움이 되느냐에 대한 질문의 답변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직에서 결정적인 합격의 요소가 될 수 있는 가장 가능성 높은 경험은 '동종 업계+동일 직무' 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위 케이스가 아닌 이상 본인의 경험이 무조건적으로 합격의 요소가 될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결국, 본인이 얼마나 본인의 경험을 해외영업과 잘 접목시켜 자소서에 적어내려가느냐가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덧붙이자면, 지원하려고 하시는 해외영업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시는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현재 해외영업 직무에 이과 졸업생 비중이 높아지는 것 또한, 이제 해외영업의 핵심이 외국어가 아닌 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이라는 걸 반증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걸 생각하지 마시고, 해외영업이 하고 싶으시다면 일단 여러 기업 지원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서류든 면접이든 직접 부딪혀보시면 하나하나씩 경험치를 쌓아가면서 결국 원하시는 곳에 합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나 유익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해외영업 직무를 준비하며 궁금한점이있어 실례를 무릅쓰고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군복무당시 한미연합훈련에 통역병으로 여러차례 파견이되어 한국군과 미군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의사소통을 조율하며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였는데요 혹시 이러한 경험도 자소서에서 직무관련 유사/성공경험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 점 감안하시고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DK 님이라면 통역병 얘기를 직무관련 성공 사례에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다른 문항에 더 어울릴만한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자소서 문항 중 직무관련 성공 사례는 수치화할 수 있는 사례를 적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원래 1이었던 기존 문제를 나의 ~ 한 노력(구체적으로 작성) 을 통해 3의 성과를 보였다 식으로 말이죠. 군대에서의 경험은 군대라는 사회 특성상, 개인의 노력을 통해 변화가 주기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하고 아마 면접관 또한 군대 얘기를 적는 순간 그렇게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을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군대 얘기를 적는다고 해서 떨어진다의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힘든 취업시장에서 고생 많으시며,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