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을 선도하고 있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담임목사직을 내려놓는다. 김 목사는 교단법이 정한 정년보다 5년 일찍 결단을 내리고 ‘DNA미니스트리’ 사역을 통해 제2기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1일 원로(설립) 목사 추대 예배를 앞둔 김은호 목사를 만나 리더십 교체의 배경과 새로운 사역을 앞둔 포부를 들어봤다.
목사님 오륜교회 청년이에요. 그동안 정말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갈 수 있었고 정말 많이 은혜가 되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더 계셨으면 하는 아쉽고 마음도 있긴하지만..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2기사역을 인도하시기에..앞으로도 비전을 따라,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힘과 은혜를 더하여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한국교회가 연합? 연합이 될까요? 각 교회목사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데 어떻게 연합하죠? 복음으로 하나된다고 말하지만...이제까지 말만 앞세웠지 실천이 되나요???어떤 목사들은 애국을 중시하고, 어떤목사들은 이웃사랑을 중시하고..각각 다른길로 가는게 오늘날 교회의 현실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