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산업구조와 낮은 임금의 관계 BGM : "Covert Affair" "Infados"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License creativecommons... "Rewind" John Vallis
대만은 TSMC 딱하나 보고 먹고살고 짬짬이 아수스노트북이나 컴퓨터로 먹고살지만 한국은 파운드리제조 반도체개발 제조 자동차(내연/전기/수소) 원전 건설 조선 전자 전기 심지어 방산까지 다 만들어 팜.. 지금은 군사정권을 욕하고있지만 그들의 미래를 보는 혜안과 준비성 추진력은 인정해주어야함.. 선거로 뽑힌 정권이 지금까지 군사정권이 했던 성과를 보여준적이 있었던가? 보수건 진보정권이건 간에 말이야.. 참고로 파운드리사업은 반도체를 직접 개발하는것이 아니라 선진국 반도체기업들이 설계도와 샘플을 가지고 만들어달라면 단기간에 저비용에 많은수량을 찍어내어 내놓은 사업임.. 그냥 떡집이라고 보면 됨 고객들이 묵은쌀을 가져와 가래떡을 만들어달라면 가래떡을 만들어 송편을 만들어달라면 송편을 만들어주는것과 같은이치..
@@hakbxjwkshn2213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지역별로 최저시급이 다름! 그래서 노르웨이는 초저시급 평균이 41유로고 덴마크는 42유로 아이슬란드는 39유로라고함! 님 주장대로라면 유럽의 선진국들은 최저시급이 높아서 수출에 엄청난 타격이 있겠네요! 그리고 일본의 언론들 대부분이 엔저로 자국민의 해외로의 인력 유출이 심각한 수준 이라고 보도하고 있어요
한국 시장이 작은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생각외로 큽니다. 현대차,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포스코, 한국타이어등 대부분 대기업들은 내수시장을 발판으로 성장했고 네이버, 카카오, 쿠팡도 내수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만약 한국이 대만인구정도였으면 oem odm사업으로 먹고 살았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대만의 임금이 낮은 것이 아니라 평균임금에 비해 GDP가 과다상정된 것 같아요. 2년은 안 된것 같은데 일본 모 정부부서에서 수기로 공사금액을 부풀렸거나 중복집계했었다가 발각됐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그때 그게 GDP부풀리기라는 의혹이 많았죠. 어쩌면 대만은 이미 시행 중이었을지도... 사실 대만 혐한에 불을 지핀 것이 약 20년전에 1인당 GDP가 한국에 역전당한 것으로 정치적으로 굉장히 민감한 사안입니다. 찾아보니 2021년 12월이네요 아베 시절 8년간 건설수주를 중복집계 했다가 발각됨. 이때 한국처럼 철창행이었으면 감옥의 보호를 받아 목숨은 건졌을 지도...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중국어의 방언중 하나니까 중국과 비슷한 언어라는 표현은 틀린게 맞지만 대만어는 존재함 애초에 대만에서 대(만)어라고 부르는구만ㅋㅋ 홍콩에서 쓰는 광동어도 홍콩어라 불리는데 님 논리면 홍콩어도 존재하지 않는거겠네? 공식석상에선 표준 중국어 쓰고 대만 사람들 일상 생활에선 대어 씀
뭐라는거냐 얘는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걸 실질소득으로 생각하냐ㅋㅋㅋㅋㅋㅋㅋ 인당 gdp가 높으면 그게 당연히 사회적수준과 관계가 있고 그럼 자연스럽게 평균월급과 어느 정도 상관관계를 가지겠거니 생각하는거지 대체 누가 gdp = 소득 이라 생각함?ㅋㅋㅋㅋ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지 혼자 나대고있네 꼴보기싫게ㅋㅋㅋㅋ 그 정도 수준으로 아는 척 하고싶으면 너희 조카들한테나 가서 해라ㅋㅋㅋ
2022년 기준 한국, 일본, 대만의 월환산 최저임금은 신 대만 달러로 환산하면 한국은 NT$46,728, 일본은 NT$41,128이지만 대만은 NT$25,520로 한국의 54%, 일본의 61%에 불과했고 6년 뒤에는 이보다 더 벌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중위급여를 비교해도 2020년 기준 일본은 NT$88,210, 한국은 NT$70,153이지만 대만은 NT$41,500으로 일본의 47%, 한국의 60%에 불과하며 이는 8년 뒤에는 엄청난 차이로 벌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2010년 이후 10년간 1인당 GDP에서 중위 임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해보면 한국은 79.4%(2010)에서 97.2%(2020)로 크게 상승했으며 일본은 100% 안팎에서 머무르고 있지만 대만은 70.1%(2010)에서 59.7%(2020)으로 오히려 하락했다.
아일랜드가 막대한 세수혜택으로 글로벌 대기업들을 유치해서요.. 대기업 본사가 들어오면 그 자체가 막대한 투자로 이어지니 GDP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죠.. 그 낙수효과로 나라 자체에도 크게 도 움이 되구요. 홍콩, 싱가폴, 룩셈부르크도 비슷하구요. 노르웨이 같은 애들은 북해유전.. 그 유전하나가 우리나라 GDP급임 ㅋㅋ 미국같은 애들은 정신나간 내수규모, 미칠듯한 소비문화등 비교자체가 의미없는 곳이고요. 그외에 크게 특이한게 없는 애들은 나라 자원이나 산업구조에 영향이 좀 있겠죠. 캐나다 호주 같은 애들은 자원 팔아먹는게 워낙 큰 애들인데다 산업구조도 선진국 형태라 ㅇㅇ; 고부가가치 산업위주. 한국도 운좋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이 어케어케 되서 이정도 나옴 ㅇㅇ;
한국 대기업들도 인지도 없을때 세계 시장에 나가 피튀기는 경쟁과 생존력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을 받기 까지 피땀나는노력을 해서 웬만해서 무너지지 않지만 중공이나 대만 기업들은 편안하게 정부의 보조금과 무조건 싸구려 제품으로 한국 대기업들을 이길려면 하늘의별따기 란걸 알아야 한다😮
이번에 최저 시급을 7700원정도로 올렸더군요. 정규직 직장인이 115만원씩 받는 일은 옛말이 될 것 같습니다만 여전히 낮죠. 대만이 노동자들 극도로 쥐어짜서 소수 기업과 자본가가 독식하는건가해서 각종 기업들의 영업이익이나 지니계수같은 지표를 보면 그건 또 아닌거같고.. 대만의 1인당 gdp가 산업구조의 특징으로 인한 착시현상에 의해 과대평가 되어있거나 대만의 전체적인 산업의 부가가치가 낮은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김성민-l9m 주휴수당은 20% 포함시킨거니깐, 우리나라는 실제로는 12000원에 가깝습니다. 대만이 주휴수당 포함하여 7700원이니깐, 아직 임금차이가 크죠. 다만, 최저 임금은 사실 단순 노무직이나 생산직이라서, 해외 이주민들이 혜택이 젤 큽니다. 아마도 대만이나 한국이나 중국 외노자들의 혜택이 제일 클 겁니다.
According to the Taiwan government's statistics, the top 1% of earners in Taiwan have a significantly higher income compared to the average salary. As of 2020, the top 1% of earners in Taiwan have an average annual income of around NT$12.5 million (approximately USD 420,000). As for the top 0.1%, their average annual income is even higher, at around NT$30 million (approximately USD 1 million). In terms of assets, the top 1% of wealth holders in Taiwan have an average net worth of around NT150 million (approximately USD 5 million). The top 0.1% have an average net worth of around NT500 million (approximately USD 17 million). To put this in perspective, the average monthly salary in Taiwan is around NT$50,000 (approximately USD 1,667). This means that the top 1% of earners in Taiwan have an average annual income that is around 250 times higher than the average salary, while the top 0.1% have an average annual income that is around 600 times higher. It's worth noting that these figures are based on government statistics and may not reflect the actual income and assets of the top 1% and 0.1% of earners in Taiwan. However, they do provide a general idea of the significant wealth gap in Taiwan.
tsmc빼고 나머지 반도체 전자 부품회사는 대기업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이 하청업체거나 필수 핵심재 수입해서 제조하는 작은 규모의 회사들이라(아수스 에이서 벤큐 등) 자기들 맘대로 인건비가 높을수없음 그리고 중국과 너무 밀접한 경제때문에 중국인건비와 경쟁해야함 그래서 대만 대학4년제 졸업하고 처음받는 월급이 110만원 수준이고 야시장 물가는 싸지만 부동산 첨단제품 사치품은 일반 선진국들과 가격이 똑같음 일본 일반직장인이 한달월급받아서 아이폰을 사면 절반정도의 돈이남지만 대만직장인은 아이폰을 구매하기엔 돈이 모자람
대만하고 우리랑 이리저리 비교 많이하는데.. 우리는 반도체 뿐아니라 자동차.조선.통신.전자.화학등 종합 산업 국가입니다..국가 체급이 다릅니다..우리는 독일.일본 같은 종합 산업 국가입니다. 지금이야 AI시대 초입이라 반도체 몰빵국가가 좋아보이지만...한 산업에 지금처럼 초고부가가치가 계속되면 경쟁자 유입으로 조만간 산업레드오션 됩니다..그럼 몰빵국가는 허덕이게 되죠..그래서 sk하이닉스 적자날때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션 가진 삼전은 적자는 안나는거죠..
민족성에 기인하는 듯. 1인당 GDP 34,000불을 누군가 가져간다는 말. 우리나라는 그래도 같은 민족이고 같이 살아야 한다는 의식이 강하지만 중국 대만 같은데는 내가 왜 쟤네 사는걸 걱정해줘야해? 이런 의식이 강함. 일본도 대졸 초임 월급 200만원 정도 우리나란 200~400...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단순화하면, 우리는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고 임금('소득')을 받아 지출('소비')하죠. 생산=분배=지출. 국민 총생산을 측정하기 쉽게 각 경제주체들의 총소비로 계산합니다. 국내총생산(GDP)=C(소비=국민개인소비)+G(정부지출=정부소비)+I(투자=기업소비)+X(순수출=수출-수입=해외소비)
저런 상황이여도 우리보다 출산율이 높다. 그 이유는 혼전 섹스에 있다. 한국은 먹고살만 하니 스무살부터 자취방 구해 신혼살림 차리고 신나는 연애를 즐긴다 그렇게 10년간 수없이 많은 이들과 신혼 라이프를 즐기다 다 늙어 쭈구렁탱이가 되어 수억원의 아파트를 요구하며 결혼할 상대를 하이에나 찾듯이 돌아다니니 결혼을 거부하고 그냥 섹스파트너로만 지내고자 하는 사람만 남았다. 그래서 한국은 세계에서 유례없는 저출산을 기록중이다
대만은 IT 업계를 제외하고는 급여 수준이 한국의 약 70% 정도에 그칩니다. 파트타임이나 임시직 근로자의 기본 월급은 약 NT$28,000(US$874) 정도이며, 대학 졸업자의 정규직(비공대 계열) 초봉은 보너스를 제외하고 월 NT$38,000~45,000(US$1,187~1,405) 정도입니다. 2023년 대만 전체 근로자의 월평균 급여는 약 NT$58,300(US$1,822)로 한국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보다 1인당 GDP는 다소 높지만, 대만의 산업 발전은 M자형으로 IT 업계에 집중되어 있어 고소득층이 IT 업계에 몰려 있습니다. 반면 서비스업, 관광업, 외식업 등에 종사하는 인구가 약 60%를 차지하며, 이들의 급여 수준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습니다. 대만의 IT 업계 급여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일본보다도 높습니다. 보너스를 제외하면, 대학 졸업 후 반도체 제조, IC 설계, 소프트웨어(외국계 기업) 개발 분야에 취업한 신입사원의 초봉은 월 NT$80,000~120,000(US$2,500~3,750) 정도입니다. 보너스와 2~3년 경력을 합치면 IC 반도체 업계의 연봉은 약 NT$250만~350만(US$78,000~110,000)에 이릅니다. 저는 대만의 미국계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으며, 경력은 4년입니다. 기본 월급은 보너스 제외하고 NT$160,000(US$5,000)입니다. 그러나 같은 직종으로 일본에 지원했을 때, 일본 회사에서는 월급을 약 NT$100,000(US$3,124)만 제안했습니다. 따라서 대만의 IT 업계 급여는 일본보다 높지만, 인문사회계열 졸업자의 급여는 일본과 한국의 약 70% 수준이며, 대만의 산업 간 격차는 일본과 한국보다 더 큽니다.
OEM ,ODM 사업이 대부분이라서 규모는 클지라도 마진이 너무 박하기 때문에 월급이 적은 부분이 큽니다 TSMC같은 반도체 회사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만큼 월급주면 대부분 기업들이 도산될정도로 마진이 박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1인당 생산액은 많지만 노동자에게 환원이 안되고있고 소득을 막 올릴수도없죠
그렇기도 하겠네요. TSMC 같은 일부 대기업의 매출 큐모가 크다보니 GDP 자체는 높게 나오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소에서 일하고 있고 OEM 사업방식이 많으니 마진은 적어지고 임금은 줄어들고. 대중소 구조는 우리랑 비슷하지만 대만은 사업방식의 차이에서 어려움이 있겠네요.
가장 큰 이유가 빠졌네요. 이유는 중국입니다. 똑같이 중국말하고 똑똑하면서고 급여는 무지싼 인력이 대륙에 널렸는데 임금이 올라갈 이가 없죠.. 만약 북한인구가 우리 20배이고 자유롭게 왕래가 되는데 월급은 $100 받는 인력이 북한에 무제한으로 널렸다 이러면 한국기업 다 북한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이런 일이 실제 발생한게 대만입니다... 또 중국공산당이 일부러 대만기업이 중국으로 오기 쉽게 의도적으로 문을 열어준것도 있구요.. 나중에 가두리로 해서 통일해버릴려고..
@@taega-o8l일단 북한인구가 한국의 20배가 아니라 절반밖에 안되고 젊은 남성들 2년동안 의무군복무하는 경제손실 및 기타안보비용 생각하면 사실 우리는 통일하는게 남는 징사죠.. 글구 어차피 저임금 때문이 들여오는 외국인력이나 해외로 나가는 투자 대체도 되고 남는 장사거니 최소 똔똔은 될거에요
쟤네는 기업이 돈을 벌면 그게 거의 물적 투자로만 갑니다. 인적으로는 거의 안 가요. 회사가 돈을 많이 벌면 그걸 기계 교체하는 데에는 재깍재깍 쓰지만 사람에게는 월급을 동결하고. GDP는 총생산 개념이라 물적 투자만 늘려도 GDP로 들어가죠. 월급 동결 정책이 한 20년 이어지다 사람들이 중국으로 도망가니까 10년 전부터 임금을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 진짜 조금씩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대만 친구한테 들은것중에 가장 충격 받은게 중위 임금은 우리나라의 1/2, 1/3 정도 밖에 안되는데, 대도시의 집 값이 대충 5억 이상이라고 말 하더라고요. 15평대의 작은 아파트가요. 게다가 신베이는 4백만이라곤 하지만 타이페이 가오슝은 인구가 2백만 정도밖에 안되는데도 벌써 이정도일 정도니 대만 젊은이들이 느끼는 박탈감이나 빈부격차가 한국사람으로써도 공감 됐습니다.
@@현청-k6r 네,, 가오슝은 비교적 싼 곳 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다들 억대, 4억 이상 5억이상 이렇게 잡더라고요. 오히려 서울 집값이 가끔 싸보일 때도,,? 솔직히 동아시아 중에서 평균임금 우리나라가 제일 높고, 일본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아직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살만한 것 같아요.
대만 사는데요. 대만 내 티어 높은 반도체 회사에 다니는 엔지니어들 정말 노예처럼 일합니다. 야근 장난 아니에요.. 그리고 야근비를 연봉에 포함시키는 정말 이상한 암묵적인 룰이 있어서 밥먹듯이 밤늦게까지 야근해도 야근수당 신청을 안하는.... 대만 사람들이 한국이 월급 높은 대신 물가가 그만큼 훨씬 비싼거 아니냐 오해하는데, 대만 살아보니 생활 물가 한국이랑 비슷하고 대만이 임금은 많이 낮은데 집이랑 차도 훨씬 비싸요. 다주택에 대한 규제도 약해서 집이라는게 그저 상품처럼 사고 팔리고 부동산 투기가 한국보다 훨씬 심합니다.
저도 대만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놀라서. 그래서 대만친구에게 한국은 이렇다 얘기해주니 더더 놀라더라구요. 제가 버는게 대만친구 몇배는 되는거라 차마 그것까지 솔직하게 얘기 못하겠더라구요. 한국 오기전에 까르푸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그렇게 싸다는 느낌도 안들고.
@@유니-k7z 전후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빈국이엇읍니다 대만을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보다 못살앗읍니다 우리가 1인당 GDP에서 대만을 앞선건 참여정부때인 2003년 입니다 그후 대만인의 반한감정이 더욱심화됬읍니다 그에 앞서 노태우정부때 중국과 수교하면서 대만과 외교을 단절했을때 반한감정이 일기시작했고 지금도 대만인들이 가장싫어하는 나라가 우리나라고요 아이러니하게 식민지배를 당했던 일본이 가장좋와하는 나라입니다
한국. 대만 두 곳 다 회사 다녀본 결과 수직적 기업문화? 다른 국가에서 들이대면 몰라도 한국으로 들이대기에는 웃기는 소리임 . 한국 직장 생활 스트레스가 100이면 대만은 60 ~ 많아야 70 정도 수준임 그래서 월급 적어도 그냥 대만에서 워라벨 사는게 더 편함. 그게 왜 그런줄 암? 사람 때문임 . 스트레스가 사람 에서 오는 거 대만에 살면서 이해 안 되는건 거의 한국이랑 비슷할 정도로 부동산 비싼 건 지금도 이해하기 힘듬.
@@인간-g6q공감....난 웬만하면 인터넷 여론 안믿지만 국제감각은 댓글러들과 현생이랑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 비슷하더라 한국인들이 진짜 우물안의 개구리 행동 하는거 보면 얼굴이 다 화끈거림 단기 여행자들이나 여권도 없는 댓글러들 외국에 관한 글들 보면 ....할말하않임 그래도 외국 자주 다니는 친구들은 글로벌 스탠더드는 알아서 다행ㅋ
근로환경은 한국이 세계 최고입니다. 독일 프랑스 미국 어딜 가도 정직원 제도는 없어요 거기에 강제로 퇴직금 지급해야 하고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임금 상승율도 너무 높아, 주식회사에는 배당성향이 낮아서 골머리일 정도 해고도 취업도 쉽게 만들어야 부의 분배가 더 빨리 그리고 제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나마 한국 대기업들이 많아서 자국내 하청이라도 돌아가니 아직은 버티는거죠 하청들이 동남아로 다 도망가면 진짜 큰일 납니다.
@@MarcosRodriguez-jk5qz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민주공산당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걸 깨닫지 못해서 악순환이 더 심해집니다. 대기업이 계속 해외로 나가고, 기존 제조업 무너지고 있고, 철 없는 국민들은 대기업 패면 좋아하고, 푼 돈 공짜만 찾으니 미래가 암담합니다.
@@초코음료수 물가 그정도로 싸진 않습니다 허름한 음식접에서 하는 외식이나 교통비 같은건 한국의 60% 수준인데 분위기 조금만 괜찮은데 가면 바로 한국의 80%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비슷한곳도 많구요 그외에 다른 물가까지 해서 전체적인 수준으로 보면 한국의 70~80% 물가수준입니다
이거 되게 궁금하네 대만( 타이완 )경제는 빈부격차가 큰 사회로 보이진 않는데 평균임금이 왜 그렇게 낮을까 물가가 싼건 알겠고 80% 중소기업에 근무중이라고는 하나 부의 차이가 그렇게 크다는건가 아니면 부동산 임대료의 상승과 단순 파운드리 제조에 최적화된 섬의 특수성 tsmc의 부가 외국으로 다 빠져서 현지에서는 월급이 낮게 책정될수 밖에 없는 구조인가 반도체 소수의 대기업에게만 부가 쏠려있다는 말이 되는건지 핵심이 이해가 안됨
지니계수가 최상위권이죠 당연히 제조업이고 자국 대기업이 즐비하니깐 그냥 요즘 한국 여자들 보면, 한국 치안 안 좋다 이민 가고 싶을 정도라고 하는데 제발 좀 다들 가셨으면 말도 안되는 선동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지상파에서도 검증안하고 내보내니 진짜라고 믿을 정도임 해외언론이 그걸 받아서 다시 기사쓰게 되면 이제는 나라망신이네 뭐네 하면서 다시 헬조선 거리기 시작 ㅋㅋㅋ 악순환에 제대로 갇힌거죠 정병 환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