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여행 찾아보다가 알게된 유투버분인데, 초기보다 더 알차고 좋은 정보들이 많네요. 실제로 여행을 많이 다녀보다보니, 이분이 영상을 하나 만들 때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다는게 느껴집니다. 누구나 보기 쉽게 주여행지 먼저 소개해주고, 누구나 하고 싶은 나만의 여행지까지 하나씩 곁들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만을 여행하려면 현지 음식책을 사야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대만의 맛있는 음식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음식이라 야시장에서는 먹을 수 없고, 현지 서국에서 소개한 음식책만 볼 수 있고, 대만 마트에 가서 대만 현지의 음식 조미료와 간식 음료도 잘 사와야 대형 마트에 가서 살 수 있기 때문이다.대만의 워터파크는 매우 재미있습니다 특히 육복마을 테마 놀이공원인 워터월드는 매우 추천합니다, 정전의 물놀이 시설들이 많습니다.
이지카드로 버스 탔는데 탈때 찍고 내릴때 못 찍었는데 그럼 우리나라 같은 경우 버스 요금시 가산 되잖아요? 근데 며칠전 가오슝가서 현지인한테 물어보니 이런 경우는 카드자체를 아예 못 쓴다네요ㅎㄷㄷ카드에 3만원 충전 되었는데 당황한 나를 보고 구글 번역기로 괜찮아요 하나 사면되요 라고 번역해준 대만 소녀가 아직도 기억 나네요ㅋㅋㅋㅋㅋ
저 5월말에 대만에 6일 머물렀었는데 타이페이에서 됐어요. ATM기에서 현금 뽑을 수 있으니깐 환전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긴 한데 안되는 ATM기도 있어요. 일단 편의점 ATM 안되고요. BANK OF TAIWAN인가? TAIPEI 공항나오면 바로 있는 ATM에서 됐고, 나중에도 규모가 좀 있는 은행 ATM에서 됐어요. (그래서 되는 ATM기 보이면 거기서 많이 뽑는 게 좋은데 미화 500불어치 이상이 되면 수수료 붙으니깐 그건 아셔야 하고요.) 일반 상점은 일단 현금만 받거나 현지카드만 받는 곳도 많아서 시도를 많이 안 해봤지만 - 공항에서 유심 구입할 때 - 교통카드로 - charge spot이라고 보조배터리 대여할 때 (이건 신용카드를 charge spot app에 등록해서) - 일부 큰 상점들 (쇼핑몰같이) 에서 사용 가능했어요. 중간에 카드 분실해서 더 많이 못 써본 게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모바일카드는 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분실시 카드비활성화만 해도 돼서 나중에 혹시나 찾게되면 그것만 해지하면 되니깐 그것도 좋았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