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든 분야에서 레퍼런스로 삼을만한 성공모델 있으면 후발주자들이 따라가기는 쉬워지는데 쭝궈 얘네들이 워낙 자본력도 인력도 어마어마해서 벌써 모바일은 상당부분 잠식됐고 콘솔쪽도 오공부터 시작해서 계속 쏟아져 나올거라... 반면에 우리나라는 피의거짓, 스텔라블레이드, 붉은사막 등이야 있지만 여전히 리니지 라이크, 뽑기게임이 절대다수라 희망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g띠님 이게임을 만든 게임회사 한복 동북공정때문에 말이 많은회사입니다 당시 샤이닝니키겜을 한국에 서비스할때 한국명절이벤트때인가? 한복출시했었는데 중국인들이 한복지들꺼라고해서 중국유저손들어주고 그래서 우리가 항의하자 중국이 우리보고 조롱하면서 니들은 우리겜 즐길자격없다하면서 샤이닝니키한국섭종했습니다 이건 한복 동북공정땜에 말많은 게임사에요 다만 그것과별개로 참 중국게임이 많이발전한건 인정합니다 정말 어마무시하게 성장했는데 한국게임사들은 여전히 리니지라이크라 답답하구요 중국에서 이제 고퀄그래픽의 싱글 플레이 게임이 많이나오고있네요 우리도 빨리 스텔라블레이드 피의거짓처럼 더욱더 이런싱글겜 많이 만들었으면하네요
그런데 리니지라이크에 길들여진 한국 게이머들이 이런 류의 화려한 그래픽에 적응이 잘 될지도 의문이고 무엇보다 컴퓨터 다시 장만하려면 부담도 될테고 분명 최근 나오는 중국겜들 보면 진짜 화려하고 정성이 느껴지긴 함... 근데 갠적으론 무과금으로 즐길 수만 있다면 리니지2 같은 겜이 한국에서 다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다는...
이미 중국이 게임시장 입지 확보한게 몇 년인데.. 이제라니요 ㅎㅎ 십몇년전 부터 억대연봉으로 한국뿐만아닌 세계각지 능력자 개발자들 중국가서 같이 일한게 몇년인데.. , 이젠 그 개발자 없이도 중국 자체 인재들 넘치고 엔진등 테크기술까지 몇개월 단위로 새로운 거 나오는 이 세상에서 몇 년동안 중국에서 준비했던 것들이 단지 나오는 시기가 24,25년 일뿐이지. 한국게임 개발자들 능력이 없어 못 만드는 것은 단언컨데 아녀요.. 속 된 말로 가챠 게임 만드는 사람들 개인 작업물 보면 어마 무시합니다.. 진자 극 일부 경력자들 빼구요 게임 혼자 만듭니까 ( 어른들의 사정) 진심 AAA게임 만들고 싶지..ㅠ,.ㅠ ....
@@박상욱-u7v 에에~~ 하는부분이 민요라기보단 좀 배워야 하는 꾼들이나 구사할 수 있는 노래라 민요랑은 다르지 판소리가 민요에 속하긴 하지만 더 세분화하면 민요가 아니라 판소리임 그리고 지나는 관련 1도 없고 한국 빼면 몽골 중앙아시아 아랍 쪽이지 훈족흉노 유목민족과 관련 있다니까 지나는 완전 아니지
@@치약맛초코bbikssari 이런 창법 발성법은 말대로 목축하는 지역이면 굉장히 흔하게 있음 그래서 중국에 목축하는 지방이 없었겠나? 혐오로 시야가 좁아진건 아니었나 생각해 북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세계전체를 걸쳐서나옴 판소리가 아니고 민요로 보는게 맞는 이유는 민요중에 아예 해당 창법으로 부르는 곡이 있어서임 참고로 경기민요 이수생으로 장학금받고 학교 다님 대학전공은 안했지만 집안자체가 국악하는 집이라 내판단에 확신이 있다
@@유명천작 인도와 비슷하죠 인도는 영어라는 장점 때문에 일찍이 세상에 나왔지만 중국은 정부가 폐쇄적이고 언어도 공용어와는 완전 분리된 독립성을 가져서 사람들이 잘 모르죠 중국사이트가면 데이터가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또 증명하듯 한국 일본도 갈라파고스적인 인터넷 환경을 가지고 있죠? 그런겁니다
개취입니다만 웬지 중국게임은 마음이 안가네요 업무차 중국 출장을 3번 갔었습니다만 상당히 고통속(미세먼지, 사람들이 지저분, 음식.... 등등)에 다녀와서 그런건지 오공도 영상만 계속 봤지만 손이 안갑니다 제가 중국어가 영... 저하고 안맞나 봅니다 오히려 닥소나 블본이 제 취향인 듯 하네요
게임세계 스토리 세계관 시스템 독자적인 세계는 없어요 프랜차이즈게임 영향 중국게임 페쇄성 검열 시진핑 게임발전 검은오공 성공해도 결국 질리고 안해요 게임은 트리플게임 중요해요 대중적게임 AA게임 시장 50%이상 중국문화 이해못하면 더 힘들어요 중국게임 시장도 한계가 올거에요
재밌어보 이는 게임이 나와서 소개한거고 그게 중국에서 만든건데..... 타 유튜브에서 오공 라이브중인데 채팅에 와 중국 빨아주냐고 한 사람도 봄;;;; 게임이 잘나오고 재미있으면 유저로서 좋은거 아닌지.... 오공정도만 된다면 다른 무협 게임들도 나오길 기대중이네요 서육처럼 김용소설의 바탕으로도 나오면 좋으렌데.. ㅎ(너무 스토리가 긴가;;;)
조선족이고 자시고 그 게임들보다 좋은 걸 우리나라가 만들었냐? 서구권도 최근엔 워해머 빼곤 건질것도 없더만 일본쪽은 아예 감감무 소식이고 그나마 소니가 투자했던 온라인 FPS대전 겜도 콩고기로 전락했는데 그와중 중국에서 저런게임들을 고퀼리티로 만들어서 나오니 오히려 저걸 못만들었다고 하는게 눈감고 아웅하기 아니냐?
중국게임이 잘될수있는게 실력을 떠나서 사람을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 넣어도 아무말도 안함.. 한마디로 고강도의 노동에도 사회적 부담감이 1도 없다는 말임.. 반면 유럽이나 미국은 중국처럼 직원들 부려먹으면 당장 고소하고 파업함, 그래서 게임 개발 시간도 길고, 패치도 느린거.. 개망작 콘코드 8년 걸렸는데 중국이면 3년 이하 컷임.. \이런 상황에서 게임퀄리티까지 좋와져서.. 괜찮은 게임은 계속나옴 물론 대박게임은 그렇게 많지 않겠지만.
박근혜때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우리나라 게임+만화 산업을 악의소굴처럼 표현하고 매일같이 담궜었죠. (그 좋은 예가 뉴스에서 피시방에 취재가서 갑자기 전기를 내려놓고는 아우성대는 사람들을 보고는 이렇게 게임이 사람들을 폭력적으로 만든다며 방송하던게 생각나죠.) 위의 예처럼 정말 갖가지 방법으로 게임과 만화를 나쁜것으로 깎아내렸습니다. 덕분에 박근혜덕에 우리나라 게임 만화 산업이 10년은 후퇴했단 말들이 있었죠. 더 우스운건 자기나라 게임만화는 잡으면서 일본에서 넘어오는 게임만화는 정혀 통제를 안했다는거.... 덕분에 엔씨같은 더러운 큰기업들만 살아남고 많은 소규모 업체 인재들이 문닫거나 흩어져서 일본 중국의 회사들로 들어갔고요. 아여튼 국힘(가짜보수)들만 정권을 잡으면 한국을 뒤로가게 만들고, 중국-일본은 앞서가게 만드는 공통의 재주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