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지는 떼로 다니는 고기도 아니고 저렇게 돌틈에 있다가 지나가는 작은 고기나 벌레 등을 잡아 먹고 사는 고기인데 저런 식으로 타작을 하면 저 계곡에서는 곧 씨가 마르죠. 실제 경기도에선 꺽지 씨가 마른 계속이 많습니다. 한국은 외국처럼 낚시에 대한 제한이 엄격한 게 아니어서 작은 고기들이나 귀한 고기들도 잡히는대로 다 잡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결국 어자원만 줄어들게 될 겁니다.
더 쉽게 많이 잡을수있는 방법 알려줄게 돌틈낚시가 저정도로 잘 잡힌다는건 저 계곡에 물고기가 많다는 뜻임 낚시가게가서 미꾸라지통발 큰거 달라고하면 주는데 청지렁이하고 떡밥사다가 오후에 저기가서 몆개 설치하고 다음날 아침가면 거의 사오십마리는 잡음 한번 해보삼 원래 돌틈낚시 해봐서 아는데 하루종일 해봐야 열댓마리 잡았는데 그날 통발놓으니까 수십마리잡음 그냥 5000원짜리 통발 하나가 더 조과가 좋음
보호해봐야 소용 없다 아마 보호해야할 주변에서 지들끼리 투망 던져서 싸그리 잡아먹지 그리곤 환경 보호한다고 정부돈 가져가지 보호할 지방 그 주변 사람과 보호 관계자가 외부인은 신고해서 벌금 물리고 자기들은 모여서 매운탕 해 먹을 걸 그거 나는 관 게 없으니 씨가 마르던 말던 세금으로 헛지거리나 하지 마라
한국 지형특성상 큰 강줄기가 많지않고 작은 도랑, 시냇물들이 많습니다. 그런 작은 생태계에서는 우리의 기준에서 조금의 영향만 주어도 생태계엔 큰 영향이 미칩니다. 실제로 종어 같은 경우는 강이건 계곡이건 많은 사람들이 잡아가서 한국에선 멸종되었습니다. 모두가 신경써야할때입니다..
여기는 캐나다. 낚시를 하려면 허가증을 사야하고 물고기 종류마다 잡을수 있는 마릿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걸 넘으면 관리원이 귀신같이 알고 와서 법칙금을 부과 합니다. 보통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게를 잡으면 일정크기 이상의 숫게만 잡을수 있습니다. 알배기 꽃게장이 맛있다면서 이제는 게 어획량이 급감 했다는 한국 방송을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바보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캐나다 보다 많은 인구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마구 잡아 제끼니.......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