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재미있는 프로입니다 대단들 하시네요 오늘도 약초기행 프로와 하루를 시작합니다 예전에 집앞에 느릎나무가 있어서 부모님이 뿌리를 캐서 다려드시기도 했어요 닭의상투와 쇠비름은 농부들에게는 정말 지긋지긋이 잘 죽지도않고 흙냄새만 맡아도 거의 말랐을때도 비가내리면 다시 살아나는 생명력이 대단한 식물이지요 그렇게 흔한 쇠비름이 여러모로 좋다하니 올해부터는 쇠비름을 보면 채취해다 말려서 다려마셔안겠어요 씻거나 데치면 잎은 다 떨어지고 줄기만 남아서 마치 지렁이같아서 징그러우니 말려서 다려 마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