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현빈이 이팁보니? 마음 잘 추스리고 내일 좋은 경기 보여줘라. 팬들도 맨날 이기다가 하루 져서, 특히 1등 선두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 더 험한 말이 나왔을 거다..... 돌멩이니까 주눅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화이팅🥹🧡 내 유일한 유니폼에 너 등번호있다!!!!
@@user-gl1lr7ht9o 재준이도 딱히 답이있어보이진않는데 현빈이나 현빈이 응원하는 팬들이 답이 있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득달같이 문현빈 욕하던 재준이 댓글이 사라졌네 신고당한건지 쪽팔려서 본인이 지운건지... 다시 이 댓글을 본다면 재준아! 내가 그래도 이해한다! 얼마나 인생이 서글프면 즐길 낙이 고작 방구석에서 야구선수 욕하는 댓글달기 밖에 없겠느냐... 이글스가 앞으로 어깨가 무겁다 많이 이겨서 재준이 삶의 작은 기쁨이 되어야한다ㅠㅠ 화이팅!
문현빈 한마디 : 종찬이 형 화이팅 임종찬 한마디 : 현빈이 화이팅 박찬호 한마디 : 오늘 사실 오늘 이제 한화와 LG전의 경기는 그냥 KBO의 오프닝 경기가 아니라 예 뭔가 굉장히 의미가 깊은 그런 경기고 또 역사적인 또 경기고. 왜냐하면 이제 류현진 선수가 그동안 이제 미국 가서 활약하고 소년 가장으로 한국을 떠났는데 어른이 돼서 돌아와서 굉장히 의미 있는 경기고, 그렇기 때문에 관전하기 위해서 왔어요 예. 일단은 뭐 승패를 떠나서 류현진의 어떤 호투? 그리고 굉장히 성장되고 성숙한 그러한 어 투구 내용이 굉장히 기대돼요. 왜냐하면 류현진의 류현진이 한국 들어와서 몇 승을 할 것인가 이거보다도, 류현진의 투구를 보고 배워야 되고 따라야 되는 그런 지금 특히 한화에는 젊은 아주 어 투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투수들이 류현진의 던지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빠르게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발판이 돼야 되거든요. 그게 류현진의 아주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해요. 물론 또 이제 팀 전체적으로 이젠 고참으로서 이끌어나가는 에 그리고 이제 한화를 어 이제 정말 강한 팀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어 그런 아주 좋은 베테랑 리더 역할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에서 투구 내용도 좋지만은 에 또 이 클럽 하우스 안에서의 팀웍을 다지는데 리더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오늘 경기는 류현진 선수의 호투가 가장 관전 포인트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 한화이글스 팬들 여러분 이렇게 갑자기 인사를 드리게 됐네요 예. 자 아 뭐 그동안 많은 인내심을 가지고 항상 응원하고 변함 없는 응원 속에서 한화가 계속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올해는 또 류현진 선수도 또 이렇게 돌아와서 어 여러분과 같이 함께하고, 어 올 시즌이 굉장히 값지게 한화 이글스의 어떤 보람 있는 시즌이 되도록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싶은 최고의 짱돌멩이 문현빈!!!!! 사실 그동안 봐온 현빈선수의 모습이라면 아쉬운 플레이를 했어도 금방 훌훌 털고 또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모질게 말하는 말들도 많았겠지만 그런 말들은 너무 오래 담아두지 말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항상 힘냈으면 좋겠어요!!!! 문현빈 넌 최고니까 꼭 기억해!!!!!
남편이랑 연애시절 처음으로 야구를 알게되었고 그 후 지금까지 30년 한화이글스 팬으로 행복합니다.모든 선수들 시즌동안 다치지 마시고 행복야구 즐기면서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한화이글스 화이팅!!! 문현빈선수 채은성선수 지나간건 쿨하게 지워버리세요. 오늘은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오를 거니까요.한화이글스 야구는 행복입니다.
이 글이 현빈선수에게 닿길 바라며 현빈선수 sns까지 비활성화 시킨걸 보니 얼마나 마음고생 하고 있을지 저는 짐작조차 가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감히 현빈선수를 이해한다하고 쉽게 위로를 하겠어요 해주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짧게 할게요 현빈선수 때문에 진경기보다 이긴 경기가 훨씬 많아요 앞으로도 훨씬 많을거고 어린 나이에 이겨내라고 하고 싶진 않네요 아파다고 소리쳐도 되고 울어도 돼요 아직 어리광 부려도 돼요 이젠 주위에 좋은 선배 형들이 많은테니 비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히 굳듯이 이 모든게 현빈선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충분히 아파하고 다 떨쳐낸 뒤에 다시 더 단단해지길 바랍니다 -지나가는 한화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