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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부르스 - 안정애 / (1956)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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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with lyrics (가사 첨부)
(가사) 대전 블르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 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랫폼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 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 보슬비에 젖어우는
목포행 완행열차
#안정애 #이찬원대전부르스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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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7

@user-rw6dd5kb3c Месяц назад

매일 매일 틀어도 너무 좋노래 입니다

@user-et5ir5bu9j 2 года назад

가난해도 그때가 행복했다. 인정도 도덕도 다 무너진 지금이 싫다.

@user-qq8yz3fy7b Год назад

원곡의 맛이 대단하네요. 부분 부분 명확치 않은 발음이 요상하리 만큼 매력적이네요, 56년이면 울 아부지 서른다섯. 아버지 보고싶어요.

@donggeunihm1636 2 года назад

휴전후 얼마지나지 않은 어렵던 시기 시골 장터 가게에서 라디오 방송으로 흘러 나오던 늦은 여름 한때 ... 왜 그시절이 그립지? 장터 설렁탕집에서 풍기던 기가막힌 냄새에 그냥 침만 꿀걱 하던 시절. 지금 먹어도 그맛일까?

@TheFabian562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정애 님의 대전부르스가 제일 좋습니다!

@user-fu8xv3ls6b 2 года назад

세계적인 명곡 평생을 들어도 좋은곡!

@user-rw6dd5kb3c Месяц назад

아무리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행복합니다

@user-qr6ys4kp1d 2 года назад

안정애 여사~, 참으로 기막히게 잘 부른다~!!!

@user-eu1pz5mr1x Год назад

억울하게먼저가신형님이즐겨부르던곡 형님이 너무그립습니다

@user-qr6ys4kp1d 2 месяца назад

1절 후반부에 "붙잡아도 뿌리치는~" 부분은 압권입니다 또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mm9en8tc6m 2 года назад

내나이보다 두살 더먹은 노래 언제나 항상들어도 왜 눈물이 흐를까요?

@user-yt5ne8kh4p Год назад

원곡이 좋아 😊

@Cristal_lee 3 года назад

자주 불렀던 '대전부르스' 오랜만에 들으니 좋습니다. 오늘 대전에서 열차타고 올라오는 길에 듣고있으니 노래의 주인공이 된 듯 합니다. ㅎ

@user-jr4qh8rh1r 2 года назад

1959년 중학교 수학여행으로 백양사와 내장산으로 가던 새벽에 누군가 이 노래를 불러 여행내내 함께 불렀던 때가 떠오르네요. 이 노래를 듣고 부르는 한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을 것 같네요. 대전역을 드나들 때마다 이 노래가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30세가 되어 대전을 떠나게 되었지만 다시 돌아갈 꿈은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서글픈 마음을 달래며 이 노래를 자주 부르고 듣습니다.

@21ship69 Год назад

큰누님이 즐겨 부르시던 이 노래ᆢ늘 그리운 누님

@user-td4sj2jn9l 2 года назад

이 시절은 그냥 눈물이에요

@Missdaydeq88 3 года назад

thank you for sharing

@user-ou9jt3is4q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하였씁니다 😎 *👥

@user-xq2sb8tb9u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 ㅡ용기가 납니다 🌄🕊

@matthewjeong9337 2 года назад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 소리 슬피우는 이별의 프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아오는 목포행 완행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