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얼마전에 방청다녀왔는데 여기 제작진 분들 걍 천사에요 방청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하고 뭐만 잘못하면 죄송합니다 말하시고 무대 하나하나 나올때 마다 뭐 효과 있으니까 놀라지마세요 미리 언급하시고 무엇보다 무대시작전에 스탭분들이 아티스트한테 물 주러 잠깐 나오시는데 진짜 누가봐도 밝고 응원하는 얼굴로 잘하라고 하고 토닥이고 하는거 보고 너무 따수웠었어요!! ㅠㅠ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고 나온 아이돌 출연진 분들도 다 잘됐으면 응원하게 되는 프로에요
진짜 탈락한 그룹한테 신곡,의상,안무까지 다 주는걸보고 제작진이 얼마나 출연자를 아끼는지 보여져서 감동받았어요. 그리고 이승기 생일축하 비하인드 영상이였는데 마지막에 자막으로 출연자분 생일까지 빼놓지않고 축하해주는 세심함까지! 자극적인 서바이벌말고 이렇게 착한 방송이 조명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오죽하면 출연자들이 피크타임은 순한맛 착한 서바이벌이라고 ㅋㅋㅋ
저는 놀라움을 넘어서 미친 게 아닌가 생각까지 했습니다. 이건 남는게 없는게 아니라 그냥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요. 최정상급 곡들만해도 비용이 ㄷㄷㄷㄷ jtbc에는 아이돌 관련된 사업이 전혀 없기 때문에 광고비 아무리 해도 이득이 남을 수가 없거든요. 이 정도면 광고를 지금 두배 넣어도 저는 솔직히 참고 볼 수 있습니다 ㅠ 얀비님 찾아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진짜ㅠㅠㅠ 저 보플 핔타임 두개 다 보는데 비주얼적이나 편집은 보플이 압도적이라 인기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애정은 피크타임한테 가지게됩니다. 무엇보다 제작진들이 너무 공정하고 최소한 아티스트에대한 배려가 느껴지는 따뜻한 프로입니다.. 심사위원들도 다 따뜻한 조언을 해주고 뭔가 자극적인 요소들이 없어서 재미 없게 느껴질진 몰라도 보면서 힐링 되는 서바이벌 프로랄까요..
피크타임 모자라지만 착한 형 느낌이었지만, 진짜 올해 제일 감사했어요... 덕에 배너와 다른 실력파 가수들도 알게되고 진짜 행복했습니다ㅠㅠㅠ 첫 방청 때도 모든 팀들과 스텝이 열심히 준비했다는 등의 멘트에서 참가 팀들과 프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고 이번 사녹때도 여러모로 행복한 경험했어요ㅠㅠ
근데 피크타임을 우연찮게 본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정말 그런 건줄 모르고 봄 착한 서바이벌이라는 것도 솔직히 모르겠지만 그 곳에 나온 친구들의 열정 혹은 꿈에 대한 진정성이 보여서 좋았음 프듀 101 볼 때는 느껴지지 않는 감정이었음 그땐 그냥 투표게임에 열중했었는데 이번엔 서로의 그 꿈에 감동 받았고 정말 죽어라 노력하니 빛을 보니까 아 하면 되는구나 라는 그런 감정 피크타임 보면서 꿈에 미친 친구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음
흐엉 ㅠㅠ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서바이벌 싫어하는 제가 피크타임을 이렇게 열심히 보게될줄은 몰랐어요. 일단 출연그룹들 전체가 실력있고 라이브도 잘해서 보기 불편한 무대가 하나도 없었구요, 제작진분들이 최대한 공평성에 신경써주셔서 프로그램을 보다가 내가 다 화가나고 억울한 순간도 없었습니다. 출연한 모든 아이돌들 다 어려운 사정이어도 밝고 꾸밈없고 오히려 더 솔직해서 정이가더라구요 ! 원픽그룹이 생기긴 했지만 다른 그룹도 응원하게 될정도로 실력좋고 정도 들었는데 프로그램이 흥행이 좀 덜돼서 슬퍼유,,, 이런 지원빵빵하지 못한 상황에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오히려 더 실력좋고 안면에 생기도는(ㅋㅋ,,) 아이돌들이 많다는걸 사람들이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맨날 요즘 아이돌 실력 까면서 정작 실력 좋은 친구들은 주목받지 못하는,,,,, 이런 자본이 선택하는 시대에 진짜 보석은 여기있다구요 ㅠㅠㅜㅜㅜ
진짜 아이돌 프로그램 안보는데 갑자기 틀었다가 진짜.... 배너 보고 빠져서 보다가 다른 친구들도 다 열심히고 잘해서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지금은 배너에 입덕해서 피크타임에게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해외에 공개 안된게 너무 아쉬움.....독일에서 못보게 돼있어서 이제야 알았지 뭐에요.... 으으....
전 서바이벌 성애자라 서바이벌 거의 다 봤고, 장르불문 음악 서바이벌은 불타 빼고 트로트도 보고 힙합도 다 봤고.. 지금도 팬텀, 보플, 소판, 핔타 다 보는데.. 싱어게인이나 팬텀싱어도 ㅇㄴ이나 다른 서바이벌보다야 순한맛이긴 한데, 핔타는 진짜 찐이에요. 참가자 중에 싫다고 생각되는 인원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핔타는 없어요. 편집을 너무 예쁘게 해놔서ㅠ 보플과 소판이랑 참가자들 수준을 비교할 순 없죠, 거긴 연습생들이라서. 근데 핔타는 일단 악편이 없고 무대에 집중하게끔 무대 외적으론 자극적인 장면이 없고 누구 하나 더 띄워주는 느낌도 없어서 한팀한팀 정말 다 응원하게 되거든요. 각 팀마다 최애가 하나씩 생길 정도로.. 진짜 핔타는 투어콘 예매 열리자마자 티켓팅했을 정도에요. 핔타 유튭 계정에 영상들도 다양하게 올려줘서 너무 좋습니다. 탈락했다고 끝이 아니라 계속 잘 보여줘요. 너무 좋습니다.. 핔타 같은 서바이벌만 있다면 맘 졸이지 않고 너무 좋겠어요 다 응원하면서ㅠ 제작진도 참가자들한테 애정이 있는 게 너무 보여요..물론 처음 가로팬캠은 충격이었지만ㅋㅋ 그래도 요즘은 세로캠에 맞춰보려고 전체풀캠 영상에서 멤버별로 잘라서 올려주기도 하고 그래요ㅋㅋㅋ 흙빛인터뷰는 탈락하면 컬러로 바뀌어요. 홈페이지에서도 첨 예선부터 합격팀은 흑백사진, 탈락팀은 이제부터 피크타임이라는 취지로 컬러사진으로 넣어줬어요. 오히려 전 그 부분도 애정과 존중이 보여서 너무 멋있었어요.. 내일 파이널이라 아쉽지만ㅠ 방청신청 탈락하고 집에서 와인 한 잔 하면서 본방사수 할 거에요.ㅎㅎ 이모가 애정한다 얘들아ㅠㅠ
매우 공감입니다. 이제 아이돌 데뷔시키는 경쟁 프로그램에 지쳤어요. 피로도가 높아요. 피크타임은 진짜 다시 딛고 뛰어오를 수 있을 발판 하나를 방송사에서 만들어준 느낌이예요. 심사위원들도 까내리고 지적질 하는 모습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고 개선할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코멘트여서 정말 좋았어요. 너는 이게 안돼. 그래서 너는 아웃. 이건 누가 못하나요? 일반인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약하니 이쪽 으로 고민 해 보라든가, 이런 식으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심사평. 이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 에게도 위안을 주지 않았나요? 저는 너무 위로받았고, 너무 응원해요. 시즌 계속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오늘이 막방이네요
첨에는 또 뭔 서바이벌이냐.. 그랬는데ㅎㅎㅎ 아이돌이여도 무대에서 라이브만큼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팬과 대중에 대한 예의이고요.. 요즘엔 쌩라이브하는 팀을 많이 못봐서 아쉬웠는데 여기엔 실력좋고 매력있는 아이돌 많더라구용 한팀 한팀 영상 찾아보다가 지금 8시에 담가졌슴다..............
진짜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는 서바이벌입니다. 프듀도 안봤었는데 말이죠. 실력있는 아이돌을 보면서 응원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하는 피크타임.. 훈훈하게 배려하고 악담없는 방송을 보면서 힐링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오요. 모든팀을 응원하게 만들어주는 방송.. 피크타임 진짜 조금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ㅋㅋㅋㅋ 세로캠도 이제 올려주고 하는거 보면 피크타임2도 기대하고 싶고, 학습 잘 하고 있는거 같으니까 화이팅 보내주고 싶습니다ㅎㅎㅎ 피크타임 출연진들 모두 잘 되자! 기획사들은 일 좀 하자!
사실 피크타임 출연 그룹들은 이번 공연 후 거취가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인생 마지막 공연인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앞으로 더 크게 될 친구들도 있겠죠. 그런 의미에서 JTBC는 정말 굉장한 결단을 해 주었다고 생각해요.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진짜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면서 이렇게 따수운 프로그램 본 적 없는듯. 진짜 이전 까지 거의 다 챙겨보다시피 했고, 지금 나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들 챙겨보려 하는데 사실 보는 나도 마음이 힘들어서 다른 것들은 못보겠는 경우도 있었는데 여기는 막 밀어내고 갈등 양상 키우고 하는 모습들이 없어서 너무 좋음.
속이 다 시원한 분석이에요, 그래서 난 옆방송사의 보프 보다가 끊고 피크타임만 봐요 초반엔 뭔가 편집이 지루한듯 재미없게 느껴졌었는데 실력들이 너무 좋고 무대 퀄리티도 높아 중독되고... 그러다보니 순위가 외모보다 실력으로 정해지는것도 너무 좋고, 출현자들이 경쟁이지만 서로 격려 응원 같이 즐기는 따뜻한 모습도 좋고 참 바람직한 프로그램이라 생각들어요. ❤❤❤
솔까 전 보프 안보고 피크타임 봤어요…. 아티스트에 대한 존중 배려 그리고 정말 좋은 실력이 뒷받침되는 아티스트분들과..정말 그 힐링되는? 프로는 피크타임인거 같아요. 끝까지 보면서 그 아티스트를 진심으로 응원하게되더라구오 버프는 약간 보면서 스트레스받고 자극적인 그맛이라 한번보고 안봣어요
이야~~~ 이런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과 리뷰, 정말 내맘+내가 생각 못했던 전문가의 식견 대박입니다. 피크타임 제작진 이거 꼭 봐주시길... 이슈특급님 BTS리액션 영상보고 구독했는데 제 요새 최애 프로 피크타임 주제로 여기서 뵐 줄이야..내적 친밀감 맥스입니다. 항상 객관적이고 아이돌에 애정이 느껴지는 컨텐츠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비인기 영상이 되겠지만, 하고싶은 얘기라서 만들어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관련 일 하다가 만났는데 실력이 너무 뛰어나 잘 될거라고 생각했다가.. 이런저런 일로 안되어서, 요즘 뭐하고 있나 인스타 들어가보면 일반인 삶을 살고 있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이런 친구들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JTBC는 이런 친구들을 거의 '구원'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만든 것 같아요. 싱어게인이 워낙 잘되어, 싱어게인의 아이돌편을 만들었을텐데... 생각보다 안되어서 너무 아쉽네요 ㅠㅜ may님 넘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다음에는 재미있는 영상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서바이벌 안보는데 몇년만에 처음으로 끝까지 다 봤어요! 악마의 편지이나 참여자들끼리 트러블 만들고 상황 살벌하게 만드는것도 없고 심사위원들도 너무 따듯해서 조언해주는데 진심이 느껴지고 보컬. 댄스 트레이너분들도 뭐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멤버들 실력 끌어올리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너무 멋있었어요!!
이정도 실력을 가진 친구들이 알바하면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고싶은일'을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프로그램 끝나고 1년만 지나도 잊혀지는게 보통이라 걱정이 앞서기도 해요. 출연자들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유키님 또 찾아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개인적으로 8시(다크비)같은 원픽이 있지만, 서바이벌 중독자로서 모든팀을 이렇게 다 응원해보기는 처음이에요. 제작진분들이 공정함을주기위해, 아티스트들을위해 아끼는마음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었구요~~ 착한 서바이벌이라 흥행면에서는 좀 아쉬울순있지만 여기서 멈추지않고 좋은취지로 계속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오늘이 마지막 방송인데 마지막까지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8시 특히 화이팅^^
어리고 재능 있는, 그저 조금의 기회라도 간절한 친구들의 노력과 희망을 어떻게 티비 프로그램이라는 포맷에 녹여내야 하는가, 시청의 재미와 출연자들을 위한 존중과 배려 사이에서 프로듀서와 제작진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게 옳은 걸까.. 자극적인 서바들에 익숙했던 제게 어떤 놀라움을 주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처음으로 모든 팀이 잘 되었으면, 무대를 멋지게 해내서 더 많은 주목을 받았으면 하고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아이돌 프로그램이라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더라고요. 끝까지 지켜보고 응원하려고 해요!
배너라는 보석같은 팀을 알게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죠! 하지만 아이돌 오디션프로가 처음인 jtbc의 긴 성장기를 지켜보다가 어느덧 안타까운 시청률로 파이널을 맞게 되었네요. 콘서트도 걱정이 되고.. 이렇게 막 퍼줬는데 수익은 커녕 손실만 남는 프로가 될까봐 제가 다 걱정될 정도입니다..ㅎㅎ
베르가못 님 오랫만이에요! 스트레스는 안받지만 참 생각이 많아지는 프로였어요. "꿈"때문에 알바를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마" 라고 말하는게 과연 맞는 걸까.. 싶으면서도 저 정도 능력이 있으니 포기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수긍이 되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1위한 배너가 특히 프로그램 취지에도 맞고 그림도 멋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도 찾아와주시고 넘넘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피크타임을 알고 예전에 은근히 알바하면서 플리로 나왔던 노래의 가수들이 나왔을 때 다시 한번 이 프로그램이 너무 감사하게 느꼈어요. 힘들때는 노동요만한 게 없는데 그때 정말 힘이 됐거든요. 기운을 주었던 만큼 출현 그룹 모두 잘 되셨음 좋겠고 꽃길만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보이즈플래닛 피크타임 둘다봤는데 보이즈플래닛이 어린소년들이 꿈과 희망의 아이돌의 시작이라는 느낌이라면 피크타임은 아이돌의 말로라는 느낌이었어요 데뷔한 그룹이 잘안되서 이미 여러번 서바이벌 출연하고 좌절하고 그래도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아이돌 성공확률 0.01% 만명이 도전하면 9999명이 실패하는 시스템이지만 청춘과 모든걸 바친게 죄는 아니잖아요 워낙 고생을 많이한 출연자들이라보니 탈락과 합격할때마다 오열하고 저도같이 울면서 봤습니다 보플은 자극적인 편집이나 흥미위주로 방송을 한반면 픽타는 정말 시청율을 포기하면서까지 공정하게 방송하더군요 심지어 탈락한 팀에 곡과 의상까지 주고 출연한 팀에 발판을 마련해주려는게 진심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비록 시청율과 화제성을 떨어졌지만 이런 좋은 프로그램은 시즌2 시즌3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사들은 아이돌 연습생 잡는 거 만큼 자기네들은 기획이나 홍보 능력이 그 만큼 있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함. 연습생 애들 잡는 만큼 스스로 뒤돌아보기를.... 그리고 피크타임은 진짜 착한 서바이벌이었고 출연진 친구들도 매번 제작진을 언급하는 것도 보면 다 알 수 있죠. 저도 지긋지긋한 서바이벌 방송에 피크타임은 완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