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의료밈은 캐나다 건 보여줄려고 저리 쓰여있지만, 사실 영국이든 캐나다든 호주든 영연방은 기본적으로 똑같아요 의료전달체계 철저히 지켜지고(1차부터 차례로 거쳐서 3차로) 예약제가 기본, 그리고 무상공공의료 +의사부족(캐나다의 경우)의 결과로 엄청난 진료대기시간... 한국처럼 전문의 바로 볼 수 있는게 아니고 주치의 꼭 거쳐야 하는데, 바로 보내줘도 반년쯤은 기본인데 무상이다보니 잘 안 보내줘요. 주치의도 운 안 좋으면 예약이 며칠몇주 뒤에 잡힐 수도 있어요 캐나다안락사 배경은 일단, 오래 전부터 만성 및 말기환자들이 계속 요구해왔었고, 개중엔 기다리다 합법국인 스위스 등으로 가기도 하고, 그러다가 법판결도 나오면서 결국 2010년대 중반 합법화된 게 배경이에요. 저 발언은 캐나다보훈부직원(의사X)이었는데, 해당 퇴역군인이 하원에 나가서 증언도 하고, 보훈부에선 해당 직원은 직위해제 조치했고 경찰도 이미 수사 들어갔다, 또다른 퇴역군인은 저게 유일한 케이스 아니다, 하면서 좀 혼란했던 걸로 기억해요 캐나다안락사법 자체는 격통/말기/불치병환자(장애포함) + 환자의 사망이 예견가능 이런 조건들이 있는데, 장애 관련은 비교적 안전장치가 강하지 않은 건지 인권단체·장애인단체에서 비판이 있는가봐요
속옷 브랜드나 스포츠웨어 브랜드에서 저런 전략을 취하는 이유가.. 지금 전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늘고 있고 미국은 비만인구가 전 인구비율의 30%나 됨 그런 상황에서 멋있는 모델만 내세우기보다 비만인구를 노릴 수 있는 플러스사이즈모델들을 내세우는게 더 많이 벌 수 있으니까..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비만인들이 직접적으로 살을 빼려는 노력을 크게 하지 않음…
14:33 참고로 저 포스터 아래에 작게 쓰여있는 저출생은 완전히 틀린 단어 입니다. 저출산이 맞는 단어이죠. 저출생: 그 집단 혹은 피해 망상증에 걸린 여자들이 사회에서 저출산을 여자들의 책임이라고 떠넘기는 거로 생각(착각)하고 책임회피와 세탁을 위해 저출생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 즉 어디가서 여자가 저런 단어 쓰는 거면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
어떤분이 저출생이라는 단어 자체가 잘못 된 것이라고 하기에 올려봅니다. 저출생과 저출산은 아예 다른 단어입니다. 마치 출생률과 출산율이 다른 단어인 것 처럼 말입니다. 물론 저출생과 출생율을 강요하거나 이것이 맞는 표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저출생과 출생율의 정확한 정의를 찾아보지 않고 단순히 남성 혐오적 단어라고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큰 오류입니다. 정확한 정의를 보고 가겠습니다. 출생률: 특정 해에 태어난 신생아 수를 그 해의 인구로 나눈 것 출산율: 1년 동안의 총 출생아 수를 15 ~ 49세의 여성 인구수로 나눈 값에 1000을 곱한 값(일반출산율) 합계출산율: 출산이 가능한 만 15~49세의 연령별 출산율의 총합 저출산: 아이를 적게 낳아 사회 전반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하는 사회현상 저출생: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으나, 그 기준을 출생율로 잡음.
저출생 저거 춤 춰서 대체 무슨 문제가 해결된다는건지 이해가 안감. 저 장소, 장비, 인력, 의상, 스케줄 조정, 현수막 설치, 홍보비용 등등 생각하면 비용 어마어마하게 들어갔을텐데 대체 왜 저러는건지 이해가 안감. 그냥 육아용품, 소모품 사서 5세 미만의 아이를 가진 가정에게 연탄배달 하듯이 배급해야지. 유치원에 의류품 전달이나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신규 뉴비 부모들에게 육아용품 패키지 같은거나 주지 뭐 저딴걸 하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