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처음 맞는 주말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는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7당 인사들도 집회에 참석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추가 이탈표는 없을 거"라던 국민의힘 지도부 말이 무색하게 또 한 명의 찬성 표명이 당내에서 나왔습니다. 김웅·안철수·유의동 의원에 이어 이번에는 최재형 의원이 "특검을 당당하게 받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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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