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문에 풍차돌리기 예적금 소개글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적금은 정말 그렇게 넣다가는 머리가 터지지 않을까 싶었어요 설명이 쉬워서 참 좋았어요. 금리가 일정시점에는 내려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럴 때 체계적으로 공부해 놓으면 좋을 것 같네요. 5단계 영상도 찾아볼게요~
투자가 이익이다 라는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아닌가요? 플러스만 된다면야 문제 없겠지만 은행에 3% 이자는 준다고 가정했을 때 주식에 넣은 돈이 3년 후에 -5% 라고 보면 은행에 넣었을때 이자까지 가만하면 -14% 가 날 것이고 은행에 넣어 두었다면 +9% 수익이 확정적이겠죠 수익으로 전환 될 때까지 얼마의 기간이 더 걸릴지 모르는데 항상 이익일까요? 주식으로 수익을 본다면 얼마의 기간까지 넣어놔야 그 기간 예적금 보다 높은 수익이 난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
기초 지식이 없어서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인데 쉽게 잘 정리해 주셔서 좋아요ㅎㅎ 머니하이님 영상 보고 발행어음도 해보고, cma통장도 개설해서 종류도 바꿔보고 스스로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이 느껴져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머리는... 머리는 시간이 해결해 줄 거예요🤣
cma에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 cma 계좌에 돈을 넣어두면 증권회사가 그걸로 투자를 하는거잖아요? 그치만 어차피 제가 받는 이자?수익은 그 계좌에 지정된 금리가 최대치 아닌가요? cma 가 예금 보다 낫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지금 제가 가진 계좌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지금은 일반 파킹통장 금리가 더 좋거든요 ~. 제가 개념이 잘 안잡혀서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ㅋㅋㅋ 풍차돌리기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길..요즘 예금금리가 떨어져 가고 있는 시점에 혹여 올라간다고 해도 내돈 100만원을 1년에 최대 5% 예금에 넣으면 1년 후 내가 가쳐가는 돈은 세후 이자 42000원임.. 매달 이런 통장 1개씩 만들어 12개 1년씩 돌려 모든 통장 만기가 끝난 후 내통장엔 실질적으로 이자만 매달 42000원만 들어오고....저 모든 통장의 만기가 끝나면 모든 이자가 42000×12 합쳐서 총 50만원..실질적으로 50만원 이득임..솔직히 풍차돌릴려고 매달 예금 넣은100만원은 처음부터 내돈인데 영상에선 이렇게 하면 만기시 매달 수익이 마치 100만원씩 들어온다는식의 늬앙스는 아니지 않는가..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