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대학생 가수로 텔레비전 무대에 데뷔한 박진영 JYP 창업자. 남달랐던 어린 시절부터 숱한 화제를 일으키며 인기를 얻었던 가수 활동 초기, 인기를 인정으로 바꾸는 데 성공한 작곡가, 프로듀서 시절과 기업을 일으켜 성공시킨 이야기까지.. 30년 세월을 현역으로 활약하며 K-팝 성공의 한 축을 담당한 박진영 창업자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박진영 #JYP #청룡영화제
자기관리 끝판왕. 본인이 사랑하는 일을 나이 들어서까지 계속 하고싶어서 운동, 영양관리, 보컬 트레이닝, 댄스 등 철저하게 매일 규칙적으로 한다는 얘기 듣고 정말 존경스러웠음... 또 최근에 계약 끝난 갓세븐도 이름 계속 쓸 수 있게 해줘서 정말 대인배다 싶었음. 꾸준히 본인 음악 내는것도 대단하고.
다른건 몰라도 문제됐던 아이돌들 없고, 계약 만료로 소속사 나가면서 작은 마찰있을 법한데 마찰은 커녕 잘 지내는 것도 참 대단 한 거 같음. 얼마전에 갓세븐 뱀뱀 유튜브에도 출연해서 썰 푸는 거 들어봤는데 확실히 나간 제자들이랑도 사이가 좋은 이유가 있는 거 같음. 갓세븐 이름도 고대로 주고 고맙다고 하던데... 제작자이자 소속사 수장으로 마인드는 정말 좋은듯
나는 94년생에 30살. 고등학생때부터 롤모델이 박진영이라고 하면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현재는 많은 사람들한테 인정받는사람이 되었다는게 참 멋있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누군가 롤모델을 물어보면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서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그러면서 본인의 행복도 챙기는 박진영이 1순위다😊😊
🎉🎉🎉 대박 ~ 이 러 한 사 실 을 안 ㆍ 다 ㆍ 면 ㆍ당 신 은 성 공 한 거 임 ~ 🎉 앞을도 계속 그렇게 시시기 바랍니다 ㆍㆍㆍ 한 걸음 한 걸음을 행복하다 ㆍ 내어딪으면서 가시면 늘 ~ 순간순간 ! 길은 보여요 ^^ ㆍ 또 그 길로 걸어나아가심 되지요 ~ 그래서 박진영 인 겁 니 다 이젠 당 신 차 례 ~ 언젠가 🎉 ' 0 0 0 ' 으 로 표 현 하 시 는 당 신 을 ㆍㆍㆍ 또 뵈 옵 길
박진영의 데뷔 때 정말 댄스곡이 너무 신나고 재밌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던 당시 청년 시절을 보냈던 한 사람으로서,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갑자기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정말 박진영이라는 사람이 자기 관리도 잘 하고 50대인데도 댄스가수로 현역으로도 활동하면서도, 우리나라의 가요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편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날 떠나지마' 노래의 전주를 오랜만에 들어보니 정말 전율이 느껴집니다. 당시 저의 대학생 때의 추억도 다시 떠올랐네요.
제가 배명고 3학년 이었을 때 박진영 씨는 1학년 이었는데요 학교 근처 엄마손 백화점 갔다 오다가 운동장 계단 위의 강당 앞에서 매점 가는 길에 딱 한번 본적이 있는데, 그때 든 생각이 “우리나라에도 미국이나 아프리카에서 교환학생이 오는구나” 였습니다 고1 때, 박진영 씨는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NBA 농구선수 보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짱가(교련), 킬러(수학) 등 별명이 무시무시한 선생님들이 많았던 배명고는 70년대 스타일의 매우 권위적인 학교였는데 여기서 박진영 씨를 비롯한 연예인이 많이 배출된 건 참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 프로에서 박진영씨가 어른이 된 뒤에 '고딩이 클럽가는걸 그때 어떤 생각으로 허락해 주셨던거냐?' 부모님께 물었는데 부모님이 '교육철학.. 가치관.. 이런거 없었고 애가 너무 드세고 우리가 못이기니까 보내준거다' 하셨다고 ㅋㅋ 그런 상황에 자식과 어긋나는 집도 많은데 선을 잘 찾아 주신거 같아 그 부모님이 진짜 훌륭해 보였음.
3대 기획사 수장중에 현역이며 그 어떤 기획사보다 친 아티스트 성향인 회사....마냥 딴따라 같지만 발라드 느낌의 곡을 들어보면 삶에대한 고뇌와 생각이 깊으신분, 이효리님도 그렇고 유재석님도 그렇고 한 분야 그것도 그 어떤 시장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변화가 빠른 시장에서 30년 넘게 건제하단건 그만큼 대단하단 거겠죠...(팬 지오디인 덕후)
가장 '실속' 있는 엔터회 사 로 가꿔 내었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편의점 알바를 할 떄 성시경 님 브라운 아이드 소울 엘범과 함께 자주 들었던 엘범이 박진영 PD 님의 엘범 이라 기억에 더욱 남네요. (대낮에 한 이별 이게 가장 명곡이죠 일반적으로...)
전 비 원더걸스 만한 간지가 sm yg에는 안나온다 생각햇는데 ㅋㅋㅋ 비의 그 간지는 진짜 아직도 안나왓어요ㅋㅋJyp만의 세련된 간지 아우라. 솔로원탑. 비 원더걸스가 누가봐도2등은 아니엇는데ㅋㅋ 뭔소리세요? 원더걸스는 원탑도 모자라 국민걸그룹이엇고. 무슨 2등을 여럿데리고 잇어요ㅋㅋ 국민그룹 아이돌 원탑1등을 만들어온게 JyP인데
아마 그렇게 한 가장큰 이유는 박진영은 회사의 지분을 팔아서 자기 결정권이 없는 상황까지 가는걸 극도로 싫어했어서 회사의 내실에 공을 많이 들였던 과정중에 한일 일겁니다. 저도 경제를 잘알지 못해 별관심은 없었는데 최근 이수만 쫒겨나는걸 보니 박진영씨 말이 다시 떠오르더군요.
날 떠나지마 는 지금들어도 세련됫음 같은반 친구가 센스민트 껌 광고보고 노래만 듣다가 박진영 얼굴보고 실망했다고 했던 기억이ㅎㅎㅎ;;; 그런데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그때당시엔 실력과 끼가 뛰어나면 떳던 시대였어요 하향평준화 였던 시대라 지금세대들은 믿기어렵겠지만 중1 영어 교과서 처음에 지금의 유치원생들처럼 A.B.C.D써있고 일본인들 처럼 발음하던 시대였으니까요 그랬던 한국이 초고속 성장을 한거예요 그나저나 20대때보다 지금이 더 몸이 좋으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