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학교 가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유튜브 통해서 보니 명진관 외 다른건물은 거의 알아볼수가 없구나 생각해보니 졸업하고 단한번도 올라간적 없고 이젠 걸어서 올라가려면 숨이 찰것이고 그나마 유튜브 영상 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구나.돌아가신 매형도 동대 나도 동대/동대 출신 국회의원 선거운동 도 한기억이 나는구나.참고로 나는 71학번.지금도 기억 공낙금 실습비 포함 183000 원.당구 십분에 50원.주로 명동 에서 즐겼지.당시 애견 가게가 많고 후문 쪽 홍탁집 유명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