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1141호-프로권투 전세계 챔피언 홍수환, 염동균 선수 권투 12회전 경기 

재대결에선 염동균선수가 이겼으나 무승부처리 되더군요 둘다 전성기도지나고 의미없는 라이벌전이라

과히 열광적이었죠 일요일밤 9시에 방영했던 프로복싱 등용문 (챔피언 스카웃)을 빠짐없이 보면서 권투 구락부에서 청소하며 빨래하며 복싱의 꿈을 키웠죠

@@user-zr3dj8gb4h 그렇게 해서 그이후는 어떻게 되었죠??

@@WBA1975-WBC-WBO 8개월 넘는 기간을 나름 열심히 하다보니 관장님이 한국 챔피온 결정전에 앞서 4라운드 짜리 오픈게임을 주선해 주더라고요 ㅎ 나이다비(줄넘기) 를 열심히 뛰며 센드백과 고무 빤치볼을 열심히 치며 대망을 날을 기다렸죠 ㅎ 빤스도 벗고 어렵게 계체랑 통과 1라운드 부터 4라운드 중반까지 우세하게 이끌었으나 상대방이 날린 크로스 카운터 한방에 나가 떨어졌고 내 권투인생 접게된 동기가 되었죠

@@user-zr3dj8gb4h 1970년대 중후반 mbc권투(참피언스카웃)는 일요일밤 9시00분에 시작 하였던 아름다웠던 권투의시절 제가 초등학교 시절 1978 1979년 그때도 일요일밤 8시45분에 시작 어린마음에 긴장감 흥분으로 보던... 1980년에 들어 밤9시35분으로 편성되다가 1980년 후반쯤부터 MBC권투는 일요일 저녁6시10분 그아름다웠던 권투중계의 시절이 행복했고 아름다웠던 시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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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2월17일 금요일밤 TBC금요권투가 KBS로 통합 KBS1 📺 텔레비전 으로 지켜보며 홍수환 선수를 응원하며 보았고 다음날 학교에가자 권투이야기를 난 홍수환 선수가 이겼다 애들은 염동균 이 이긴거다 하고 모두 난리났었죠

염동균 선수는 산후안으로 날아가 고메즈와의 방어전에서 다운까지 시켰었는데요? 아마 산체스에게 피떡이 되기 전까지 고메즈가 다운된 건 염동균 선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반짝 챔프긴 했지만 최약체 챔프는 아니었습니다.

사모라-사라테-고메즈-산체스로 이어지는 라인이 정말 환상적이었던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서지수 홍수환 선수 와 라이벌전에서 유명한 권투 경기를 했던 선수쟎아 전 WBC 슈퍼밴텀급 세계참피언도 지냈고

대한민국 기교파복서 투지의집념의 복서 WBC 슈퍼밴텀급 세계참피언 염동균 선수 권투진짜 잘했습니다

요즘은 왜 ??

살아있니 서지수님

이경기는 6월27일 밤에 중계방송 했는데

@@WBA1975-WBC-WBO실수 했습니다 맞네요 6월 27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