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통해서 설명을 했더니 못보신 분들이 화가 나시나봅니다 제게 결혼식장에서 따지던 친구는 학교에서 불량서클을 만들어서 힘없는 학우들을 괴롭히던 친구였습니다 초교때부터 제게 시비하고 싸우자고 덤비던 친구들은 없었으므로 저는 싸우거나 때리고 괴롭힐 이유가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다만 그 친구가 좀 약한 친구들을 괴롭히는걸 보고 제가 관여하고 여러명이 달려들었으나 단지 제가 이긴 것 뿐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고교 졸업까지 전교회장 등 임원을 했으며 무지 착한 학생은 아니었어도 누구를 괴롭히는 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못볼 걸 그냥 지나치지 못해서 싸움이 잦았다면 맞을겁니다 학폭 가해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앞뒤 생략하고 좀 웃자고 한 말인데 경솔했나 봅니다 저는 아주 어려서부터 타인에게 배려하고 양보하라 배웠고 최선을 다해서 그리 살아왔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좀 씁쓸하긴 하네요 ㅎ^ 좋은 하루되십시오!
아 이 사건 기억납니다! 지 기분 나쁘다고 진짜 찾아가 죽이다니요.. 정말...한숨밖에 안나오네요. 그리고 이거 보기전엔 몰랐는데, 처음 피해자 발견해서 가해자로 보이는 남자랑 마주쳤는데도 올라가서 119랑 경찰에 신고한 남자분이랑, 용의자 조사 받고 혹시 몰라 결정적 제보준 그 남자분 정말 고맙네요!
와~ 아무튼 김복준 교수님과 김윤희 파일러님 땜시 걍 살맛 납니다. 아~ 대한민국에도 정말 참의식이 살아있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싶으니까요 아니 그런분들 계시지요~ 그러나 법앞에서 진실이 힘없이 무너질수 밖에 없는 현실이니까요~ 우리에게 이런분들이 계신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구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오래토록 우리 곁에 계셔주세요~^^~ 아참,광고 하시는 덕분에 깐딱하면 ㅎㅎㅎ 우리집 마트 될수도 있겠어요^^~ 광고하시는 제품이 다 믿음이 가서 모두 구매하고 싶어지니깐요~ㅜㅜ; 우리집 거덜나요~ㅠㅠ;
저도 다른 분들처럼 이 채널 너무너무 팬인데요. 교수님 가끔 현실감나게 연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구독자들에게 사건 뿐 아니라 현장 분위기, 범인의 태도에서 잡은 단서..이런 것 까지 알려주시는것 같아 실감 나서 몰입도 완전 올라가요. 두분 영상 보다보니 자꾸 넷플릭스의 범죄 영화가 재미없어지는 단점이 있긴합니다.......ㅋ
사건의뢰를 들을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일 이유는 없는데 살인자들이 처죽일놈들 이지만 참 ㅠ 세상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 잘만나야 하겠다는거.... 그리고 교수님 말씀 하나 틀린거 없어요 언론이 참 ㅠ 사건의뢰같은 방송 안들었으면 이 내용 이렇게 자세히 알지 못했을겁니다 제작진여러분의 노고에 한번더 감사 드립니다.. 정치 특히 지역갈등,이념갈등 이런거좀 안했으면 정말 좋겠다고 바래봅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
저는 김복준교수님 말씀에 힘 입어 최근에 경찰서를 찾아가 형사님을 만나 사건을 의뢰했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경찰서 갔는데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왜 이리 심장이 떨리던지... 김복준교수님 말씀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고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방송을 빼 먹지 않고 구독하고 있으며 '👍' 누르고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