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국사람들은 조선족이라 하면 왠지 중국사람 같은 선입견때문에 싫어하고 북한사람은 같은 한민족이라 더 좋아합니다 어디를 가든 탈북민이라 당당히 말하세요 저도 주변에 탈북민이 있었는 데 말투가 조선족이라 별감흥이 없었는 데 나중에 탈북민이란 말 듣고 갑자기 친근감이 막생겨 말도 막 걸게되고 더 잘해주고 싶고 뭐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맘이 들고 두손 꼭 잡아주면서 한국에 너무 잘오셨어요 말하며 진짜 울컥하더라고 이래서 남북은 한민족💙
탈북자 이미지가 조선족보다 백배는 좋은데 굳이 조선족이라고 했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ㅎ 북한에서 오신 분들은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이 서로간에 있지만 조선족은 스스로가 중국인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높이고 한국을 낮추는 경우를 많이 봐서 인식이 많이 안좋아요. 그래서 굳이 조선족이라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선족이라고 하면 마이너스에요. 탈북자라고 하면 오히려 궁금증이 생기고 더 챙겨줄려고 하지만 조선족이라고 하면 경계부터 하는게 현실입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보이스피싱 생겨난 초기부터 지금까지 온국민이 전화 않받아본사람없고 몇 번을 받아본사람도 많죠...그게 다 조선족이하는 짓으로 나쁜이미지가 아주 강하고 게다가 한국을 작은땅덩이라 얕보고 중국은 대국으로 자부하고 한국땅에서 일하는 자들이 조선족입니다 여러번 만나고 느낀 경험입니다
@@user-gc8ed5gx7m 미국 시민권자인 교포들과 중국국적인 조선족은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중국은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며 끊임없이 흡수시키려 해왔고 무엇보다 공산주의 독재정치체제를 고수하여 우리와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국가입니다. 조선족들은 그런 공산주의 중국의 교육에 세뇌되어 중국의 국익을 옹호하는 중국국적인들 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다 그러진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조선족은 결정적인 순간에는 중국편에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중국은 조선족을 정치에 이용하기도합니다. 조선족들은 거의 100% 한국보다 중국을 자신의 조국으로 여깁니다. 자신에게 유리할때만 이용할뿐이니늘 주의해야합니다.
같은 민족이고 동포인데..조선족 자치주나 연변 가본적있음? 우리랑 똑같고 정많은 사람들임 ...중국 이간질에 놀아나지말자...조선족이랑 우리랑 척질수록 득되는건 중국임..😅 중국은 소수민족 모조리 중국화시켜서 분열방지하는게 목표임... 원래 중국 만주뿐아니라 러시아 연해주에도 한국인 많이살았는데 스탈린이 중앙아시아로 멀리 강제이주시킨게 왜때문이겠음? 혹시라도 영토가 떨어져나갈까봐임.. 한반도와 가까이있고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있으니까...지금이야 북한이라는 완충지대가 있지만 통일되고 현 중국접경교류많어지면 티벳처럼 지금 조선족사는 쪽두 한국쪽으로붙어서 흡수통일될까봐 중국은 노심초사...동북공정도 실패...조선족 자치주에 이제 간판도 한글못쓰게한다던데... 참 어케보면 한국은 참 여론조작하기쉬워...
남한 사람들은 정체성을 중시해서 조선족은 중국인 취급하지만 북한 이탈 주민은 같은 핏줄로 같은 국민으로 여기는 것이 대부분의 실정입니다. 조선족은 경제적 이익을 추구할 때는 동포를 내세우지만 국가 간의 문제에서는 중국 편이기에 이곳 사람들은 조선족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지 않고 우호적이지 않으니 북한 이탈 주민으로 소개를 해야 환영받고 대접을 받으실 겁니다.
@@user-xv9we9eq1m 조선족이 진정한 한 핏줄 한 겨레로 인식이 되려면 한국인으로 동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티톡만 보며 티톡으로 대화하고 중국 동영상만 보지 말고 카톡과 유튜브등으로 한글로 대화하고 한국 사람들의 셍활에 녹아 들며 돈만 바라 보지 않고 봉사와 정을 나누면 왜 한국 사람들이 이질감을 느끼겠습니까? 그렇게 안하잖아요. 돈 벌기 좋은 곳에 다른 이국인들과 다르게 좋은 조건으로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그저 좋기만 한 나라가 중국인 조선족들이 느끼는 한국 아닌가요?
조선족 보다.탈북자 라면.참 기분이 좋터군요? 자전거 사러온 사람이 탈북자라 해서.마음이 찡했습니다.그래서 자전거 원가도 안되게 진짜 내가 20만원 손해보고 판매 한적이 있습니다.나중에 그분이 지나가다가 그때 너무 고마웠다고 커피를 사주고 가더군요.나도 손을 꼭잡아 주며 행복하게 사셔야 한다고 인사하고 해어졌지요.ㅡㅋㅋ
탈북하신 분들이 처음에 북에서 왔다는 말 하고 싶지 않아서 조선족이라고 한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 다른 분들이 많이 말씀하셨지만 탈북민들 절대 조선족이라고 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조선족은 진짜 싫어하는데(조선족 정체성이 중국인인 경우가 많아서) 탈북민들은 반겨주실거에요....
아버님의 한국 정착기 얘기는 항상 재미있네요~^^ 어렵게 사선을 넘어온 분들 한국에 잘 정착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잘 사시길 바랍니다 북한정권이 나쁜 것이지 그정권 하에서 세뇌당하고 고통받은 국민이 뭔잘못이 있겠습니까! 탈북민이 대한민국 주민등록증 받은 즉시 남한분들은 그 누구도 차별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열심히 성실히 사시고 행복하세요 ~
은정님도 사장님이에요. 강은정TV 채널 사장님^^ 강은정TV 채널의 최고 조력자는 강아바이 사장님이십니다.^^ 이제 조선족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당당히 북에서 왔다고 하세요. 그 누구도 업신여기지 않습니다. 국토는 갈라져 있지만, 이북주민들도 엄연히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이 사실을 이북주민들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이야기였어요~ 강은정 사장님, 강아바이 사장님 환절기 건강 각별히 조심하시고 웃음가득한 날들 되세요^^
아버님 인상이 워낙 좋으시고 성실하셔서 누구라도 환영하고 같이 일하고 싶어했을거 같아요ㅎㅎ아버님도 한 입담 하시네요~ 오늘 유튜브알게되어 말씀들 안타깝게 또 흥미롭게 잘 듣고있습니다 자유와 생존을 위해 목숨걸고 이동해오신 용기있는 분들을 한국에서 모시게되어 늦게나마 너무너무 환영해요~ 😊😊 가족분들 한국에서 늘 평온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강은정티비 및 탈북민 동영상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정말 이곳 대한민국에 잘 오셨으니 남은 인생 멋지게 사십시오. 저와 같은 또래로 북한의 실정은 제가 중학교 다닐 때 즉 북한이 잘 살때 그런 환경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됐습니다. 저는 공무원을 퇴직하고 아들회사에 이따금 나가 도우면서 편안하니 살고 있습니다. 댓글은 처음 달아 보았습니다.
1학년 아들을 키우면서 일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방학식인 오늘까지도 늦장부리는 아들은 채근하면서 힘들게 출근을 한 뒤 왜이렇게 사는게 힘든가 짜증이 잔뜩 나 있었어요. 직업 특성상 유튜브를 틀어놓고 일을 할 수 있는데 어쩌다 우연히 은정님 채널을 보게 되어 아버님을 뵙게 되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얼마나 감사해야 할 일이 많은지를 잊고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기운 많이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