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론의 90%이상은 대기업.건설사가 소유하고 있는 족벌언론입니다. 서민정책예산 전부 삭감해서라도. 초부자.대기업 감세해주고 말잘듣는 언론사 혜택주는 보수정부와 한몸일수밖에 없는거죠. 이건 보수와.진보가 추구하는 가치가 변하지 않고 자본주의 체제가 변하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습니다. 결국은 진보진영에 대해 쏟아내는 언론의 편향적 보도와 왜곡을 여러 매체를 통해 팩트를 체크하고 디테일을 정리해 판단하는 힘을 국민 스스로 기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보수 인터뷰 한번 찾아보세요. "이제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거는것 같다." "윤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 얼마나 많이 돈을 벌어 오는데, 민주당은 방해좀 하지말고 좀 돕기나 해라." "이재명이 압수수색 400회 받는건 죄가 많기 때문이다. 당당하다면 조사받아라. 하지만 김건희가 조사 안받는건 죄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말들을 진리인것 처럼 합니다. 국힘.검찰.언론이 전달하면 뇌필터 1도 거치지 않고 믿어주면서 상대방 얘기는 1도 듣지않는 상태죠.
지금까지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해 온 유시민입니다. 수인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유작가께서는 한 발짝 떨어져서 사안을 보시는 것 같고 너무 이상적 견해 같습니다. 앞으로 토론 프로그램에는 민주진영 토론자로 현재의 사안을 쏙쏙 들이 파악하고 있는 분이 나오셨으면 합니다. 이런 말씀을 제가 하다니, 너무 아프고 슬픕니다.
@@user-zb7kd1mr3v 물론, 불기소 사면은 우리나라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들죠. 대한민국 특성상, 지역적 정치적 이념대립이 감정적으로 너무 얽혀있혀 있습니다. 해서, 상대진영에 죄를 사하는 행위가 매우 이상적으로 보이는것에 저는 동의합니다. 다만, 불기소 사면을 했을시, 단순히 " 미래 지도자의 못된 행실을 용인하는것으로 비춰질까 우려된다" "그것이 선례로남을 수있다" 라는 그러한 주장 만으로 단순히 이제도를 치부하기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리고 진단, 문제 해결함에 있어 현실 이치에 맞지 않다고 말하고싶습니다. 불과 몇년전 대국민 시위, 국회 탄핵 제기 그리고 헙법 심판소 탄핵 가결 까지,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졌음에도, 선생님께서는 국민이 뽑은 현 대통령 만족하십니까? 국민이 그러한 정치적 비용을 치르고도 국민들은 또 귀하의 대통령을 직접 뽑았습니다. 경험적으로 비추어봤을떄, 탄핵 그리고 사면이 현재 귀하의 대통령과 같은 지도자를 방지해주지는 못합니다. 단순히 분노로찬 감정에 압도되어 징벌을 하겠다는 마음이시라면 그것또한 멀리서 보았을때, 역사적으로 보았을때, 합리적인 선택은 아닙니다. 상대진영은 탄핵의 앙심을 갖고있고 급한마음에, 정치경험이없지만 국민의 지지를 받는 후보자를 새웠고, 국민은 당시 영부인의 과거 비리의혹, 손에 왕자를 새기며 한번더 샤머니즘, 제왕적 사상의 지도자 연상시키는 썌한느낌을 주었지만 국민들은 현대통령을 뽑았습니다. 오히려 상대진영의 분노 즉 공분을 일으키는 탄핵을 새겨넣었을때, 그반발로 인해 지금의 결과를 낳았을수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사면을 반대한다는것이냐 찬성하는것이냐? 저는 탄핵보다 사면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을 되풀이하는것 보다는, 국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선택한것에 면죄부를 주는 사면이 단순한 진영의 벌하고싶은 마음보다는 값진것같다라는 겁니다. 아프고 슬퍼하시길래 조금덧붙히자면, 세상사에서 현실에서 벌이지는 것들에는 나름의 이유가있습니다. 단순히 상대진영의 어리석음때문이라고 하면 마음에 편하시겠지만, 조금더 폭넓게 진단을 해볼필요가있습니다. 코로나이후 세계경제는 불안하고 그에대한 불만은 이유야 어쩃든 국가에게 가기마련입니다. 미국(트럼프) 독일(메르켈 장기집권 실패) 일본(아베 사임) 유럽(극우정당, 최연소 대통령당선) 등 코로나이후 숱하게 지도자가 교체되고 격변하고있습니다. 즉 사람의 먹고사는 문제로 인해, 우리정부가 탄생하는데 큰영향을주었다라고 생각합니다.하마터면 몇퍼센트차이로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어긋났을수도 있었죠 그건 예외적인것이고 큰 흐름은 경제입니다. 단순히 상대진영의 어리석음, 국민의 어리석음, 회의주의로 빠질필요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요약하자면 첫째, 탄핵 정국(국회통과이후) 보다는 사면이 좋을수도있다. 둘째, 또한 탄핵과 사면이 미래에 지도자에게 좋지도않다. 셋째, 이유는 정치적비용이있고, 오히려 감정적 반발을 불러올수있기때문이다. 넷째, 슬퍼할필요없다, 현실에서 벌어지는것에는 이유가있는데, 정확히 진단하고 받아들여야한다. 그이후에 정확한 성찰이 있을것이다.
평소 우리나라에서 가장 반성할 줄 모르는 집단 중의 하나가 언론계라고 생각하는데 유작가님이 이번 책에서 언론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 챕터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자신들을 비판하면 기사로 앙갚음하는게 우리 언론의 풍토인데 그럼에도 기성언론과의 불화를 마다하지 않고 해야할 말을 하는 유작가님의 기개를 응원합니다.
기개 같은 소리하네~~~~ 법까지 만들어서 조용히 곱게~ 사면해줘야~~ 이런신박한 개소리를!!!! 박물관에서 인간이 아니라 코끼리니까 인간인 우리가 잘 달려서 보내자고 아주~문학적으로~은유를 기가 막히게~~~하면 대중은 또 맞는 말이라고 그냥 넘어가네요~~~ 말이 듣기 좋은 비유지 저건 그냥 권력자라는 최고 자리까지 가면!!! 다 봐주고 용서하고 좋게 대통령 예우 나오는 하야 시키자는 거잖아!!!! 권력자한테 좋은 구조까지 만들라는건데 머리가 심하게 나쁘시면서ㅡ 자신은 유시민같은 지식인 알아보는 수준있는 사람이라고 착각을 심하게 하시네요~ 유시민 말의 핵심은 코끼리도 박물관도 아닌 윤석열 살려서 곱게 보내서 지금 하고 다니는 내각제 포럼, 그 내각제 하자는 소리야!!! 내 신체 손목을 건다! 유시민 내각제파야!!!
물론, 불기소 사면은 우리나라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들죠. 대한민국 특성상, 지역적 정치적 이념대립이 감정적으로 너무 얽혀있혀 있습니다. 해서, 상대진영에 죄를 사하는 행위가 매우 이상적으로 보이는것에 저는 동의합니다. 다만, 불기소 사면을 했을시, 단순히 " 미래 지도자의 못된 행실을 용인하는것으로 비춰질까 우려된다" "그것이 선례로남을 수있다" 라는 그러한 주장 만으로 단순히 이제도를 치부하기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리고 진단, 문제 해결함에 있어 현실 이치에 맞지 않다고 말하고싶습니다. 불과 몇년전 대국민 시위, 국회 탄핵 제기 그리고 헙법 심판소 탄핵 가결 까지,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졌음에도, 선생님께서는 국민이 뽑은 현 대통령 만족하십니까? 국민이 그러한 정치적 비용을 치르고도 국민들은 또 귀하의 대통령을 직접 뽑았습니다. 경험적으로 비추어봤을떄, 탄핵 그리고 사면이 현재 귀하의 대통령과 같은 지도자를 방지해주지는 못합니다. 단순히 분노로찬 감정에 압도되어 징벌을 하겠다는 마음이시라면 그것또한 멀리서 보았을때, 역사적으로 보았을때, 합리적인 선택은 아닙니다. 상대진영은 탄핵의 앙심을 갖고있고 급한마음에, 정치경험이없지만 국민의 지지를 받는 후보자를 새웠고, 국민은 당시 영부인의 과거 비리의혹, 손에 왕자를 새기며 한번더 샤머니즘, 제왕적 사상의 지도자 연상시키는 썌한느낌을 주었지만 국민들은 현대통령을 뽑았습니다. 오히려 상대진영의 분노 즉 공분을 일으키는 탄핵을 새겨넣었을때, 그반발로 인해 지금의 결과를 낳았을수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사면을 반대한다는것이냐 찬성하는것이냐? 저는 탄핵보다 사면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을 되풀이하는것 보다는, 국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선택한것에 면죄부를 주는 사면이 단순한 진영의 벌하고싶은 마음보다는 값진것같다라는 겁니다. 아프고 슬퍼하시길래 조금덧붙히자면, 세상사에서 현실에서 벌이지는 것들에는 나름의 이유가있습니다. 단순히 상대진영의 어리석음때문이라고 하면 마음에 편하시겠지만, 조금더 폭넓게 진단을 해볼필요가있습니다. 코로나이후 세계경제는 불안하고 그에대한 불만은 이유야 어쩃든 국가에게 가기마련입니다. 미국(트럼프) 독일(메르켈 장기집권 실패) 일본(아베 사임) 유럽(극우정당, 최연소 대통령당선) 등 코로나이후 숱하게 지도자가 교체되고 격변하고있습니다. 즉 사람의 먹고사는 문제로 인해, 우리정부가 탄생하는데 큰영향을주었다라고 생각합니다.하마터면 몇퍼센트차이로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어긋났을수도 있었죠 그건 예외적인것이고 큰 흐름은 경제입니다. 단순히 상대진영의 어리석음, 국민의 어리석음, 회의주의로 빠질필요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요약하자면 첫째, 탄핵 정국(국회통과이후) 보다는 사면이 좋을수도있다. 둘째, 또한 탄핵과 사면이 미래에 지도자에게 좋지도않다. 셋째, 이유는 정치적비용이있고, 오히려 감정적 반발을 불러올수있기때문이다. 넷째, 슬퍼할필요없다, 현실에서 벌어지는것에는 이유가있는데, 정확히 진단하고 받아들여야한다. 그이후에 정확한 성찰이 있을것이다.
이런 사람 겪어보면 압니다. 유시민이 파악한 대부분에 공감합니다. 성찰능력 부족, 메타인지능력 부족, 필터링 안되는 감정과 언어들, 그때그때 바뀌는 말과 태도 등등등. 본인은 대부분 악의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래서 더 주변을 피폐하게 하죠. 윤 볼 때마다 너무 똑같다 하고 혀를 차게 되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유시민 작가의 말에 대단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말씀한 사면에 관한 얘기는 그렇게라도 해서 이 정권을 빨리 끝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처벌보다 이 정권을 끝내는 일이 더 시급하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심정적으로 윤과 그 무리가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작가님 의견도 일리가 있다 봅니다. 그만큼 무능하고 파괴적인 정권이기에 국가의 미래를 위해선 뭐가 됐든 빨리 끌어내리는 게 가장 좋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코끼리는 매우 영민한 동물이라고 들었습니다. 코끼리가 박물관에 있다한들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전 이전부터 썩열이가 인삼밭의 멧돼지로 생각 되었습니다. 애지중지 고이 피땀흘려 키운 인삼농사를 흉포한 멧돼지가 무리를 데리고 들어와 초토화 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포수의 도움이 절실하고 시급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 애국자는 아닙니다 그런데 저같은 사람들이 나라를 걱정하는 단계에왔습니다 정말 해도해도 이렇게 못하는 사람 첨 봤어요 코끼리 정도가 아닌것같아요 일부러 나라를 자기성질대로 개판으로 만드는것같아요 욱 하겠지만 유작가님 말씀 한 대안이 될수도있다고 봅니다 불가능하겠지만요 저는 요즘들어 이렇게 대구경북사람들이 미울때가 없어요
죄에 합당한 처벌이 없었던 우리 역사는 지금껏 지도층의 부패에 당연하다는 듯 눈 감아왔습니다. 한국전쟁 이후로도 우리나라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이승만을 공항에서 놓아주고 천수를 누리게 한 것도 커다란 과오의 시작이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법적인 탄핵-사면 없는 명확한 처벌-만이 필요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죄 지은 자의 뉘우침과 상관없는 어설픈 용서와 자비가 악을 키워왔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