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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숨, H2 울진을 꿈꾼다! "손병복 울진군수"│톡톡 동해인 2406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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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이 [울]창하고 [진]귀한 보배
관동팔경의 대미를 장식하는 곳!
푸른 바다와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울진은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와본 사람은 없는
매력적인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울진이 청정수소 산업으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톡톡 동해인 손병복 울진군수를 만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구 10만의 도시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소득을 증가시키고 농·수산업과 소상공인을 활성화를
통해 군민이 잘사는 울진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야 했는데요.
바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실행시키는 것입니다.
울진은 작년에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받았는데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이란 원자력 전기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 운송, 활용을 위한 수소 산업의 전주기가
이뤄지는 산업단지를 말합니다.
울진은 후보지로 선정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9개
대기업과 MOU 체결을 성공했는데요.
처음에 정부 관련 부처를 설득하는 것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한울 3, 4호기를 포함하면 총 10기의 원전을 보유한
세계 최다 원전 보유 지역이기 때문에 울진 만이 가지고 있는 이 경쟁력을
잘 발휘한다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한민국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원자력 수소라고 하는데요.
물론,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불편한 교통은 보완이 되어야 하고 전기사업 관련 법안이나
송전 에너지의 제도적 개선을 통해 원자력에서 생산된 전력은
전용 선로를 거쳐서 공급되어야만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4조 이상의 투자를 받을 수 있고 생산 유발효과 9조,
부가 가치효과 4조, 총 경제효과만 17조를 예상할 수 있으며
고용 유발효과도 3만 8천 명이 가능하다고 하니
울진으로서는 사활을 거는 사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심각한 고민거리인 인구 소멸 문제도
일자리가 풍부하다면 해결할 수 있으리라 손병복 군수는 생각하는데요.
수소 생산을 통해 지역에 혁신적인 변화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2030년까지 40% 탄소감축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0
이것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데요.
울진이 수소 산업 클러스터로!
대한민국의 숨을 책임져 주기를 바라봅니다.
앞으로 변화될 울진의 모습이 정말 기대하며 H2 울진을 응원할게요~

Опубликовано:

 

1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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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user-mj4gi6cn7x
@user-mj4gi6cn7x 6 дней назад
군수님 최고 지도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