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하이브리드 기술개발은 교통물류연구사업의 "택배차량용 디젤 트럭의 하이브리드 개조기술 개발 및 실용화 연구"로서 국토교통부 R&D예산으로 '21년도에 연구개발이 종료되어 현재 주관연구기관(KAIST)에서 사업화를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해당 과제에 대한 사업참여 등 세부문의는 연구개발을 수행한 주관연구기관인 KAIST 장기태 교수님(042-350-1264)에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전직 택배기사인데요 사실 택배주행거리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정차후에 물건찾아서 배달하는 시간이 훨씬 많아서 그때 기름 다잡아먹죠.그렇다고 정차시마다 시동을 끌수도없어요 시간이 금이라 그럴 시간이 없어요 정말 필요한 기술은 스탑엔고 기능. 공회전으로 소비하는 기름이 너무 커요
현재 1톤 냉동탑차로 개인화물을 하고있습니다. 연간 95만이면 나쁘지 않긴한데 5년이면 사실상 차를 바꾸는 시기입니다. 저처럼 하루 300키로 타게되면 1년에 10만키로정도 타거든요.. 5년이면 50만 키로인데 저보다 절반정도 타시는분들이라도 25만키로죠.. 5년에 25만 키로탄차는 사실상 중고로 내놓거나 폐차합니다..
아마, 100KG이하라고 하는걸로 보아 고전압배터리로 주행을 한다기 보다는, 출력에 약간도움을 줘서 RPM을 낮추고, 공회전을 없애는 것으로 배출가스, 연비절감에 도움을 주는것 같네요. 모든 내연기관차가 최소한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갖춰서 공회전이 없어지게만 하면 환경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현행 ISG는 에어컨만 키면 엔진이 켜지니까 큰 효용이 없어요..
포터가 단종도면 어떤 차량이 대신하게 되는지 궁굼하네요. 그리고 영국의 신생 전기차 회사인 arrival 에서 만든 전기차 컨셉이 영상에 삽입됐던 트럭(예전 미국 영화에 나오는)과 비슷해서 참 좋다고 생각되는데 혹시 이런 신생전기차 들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포터나 봉고가 단종되면 후계차종은 쏠라티 트럭이나 리베로의 부활버전이 될 겁니다. 아니면 상용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새로 개발해서 만들겠죠. 1톤 트럭이 국내에서만 연간 10만대 이상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라 현기가 이걸 그냥 버릴리가 없습니다. 포터와 봉고가 단종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안전문제 때문이라 동력원이 무었이든 1.5박스카 형태가 가장 유력하고 가격인상은 필연적입니다. 그동안 시장의 요구때문에 안전성을 희생한 차를 만들어왔지만, 이제는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에서 언제까지나 정면충돌시 운전자 최소 불구인 차를 팔 수는 없죠.
@@戰爭頭 사실 새로운 포터와 봉고에 대한 각종 찌라시가 돌때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디젤 포터와 봉고는 2030년 이후까지 계속 생산할 예정이며 단종 혹은 전기와 lpg모델로의 완전 전환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답변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상 포터와 봉고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죠
배터리 크기를 보니까 풀 하이브리드라기보다는 마일드하이브리드에 가까운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500만원이 조금 비싸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쨋든 새차를 사는게 아니라 개조만 하면 된다니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승용차부분에도 많이 확대되면 좋을텐데 자동차 회사들이 그렇게 해줄리가 없겠죠 ㅎㅎ
저도 트럭을 몰고 다니지만.... 보조금이 많이 지원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어떤분들은 1년에서 2년 정도 타고 중고로 팔고 다시 신차를 뽑는 경우도 있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용될지 모르겠네요 아예 새로운 신차를 만드는 편이..... 라고 생각 해보게 됩니다. 모카 화이팅~
포터2 2022년식 신차 입니다. 멀리 다녀 오면 연비는 항상 9.0 이상 10. 이하 정도로 찍혀 있더라구요 그리구 운행 할수 있는 거리 연료 넣고 확인 하면 (최고 많이 넣었을때) 501km 정도 보통 3~4만원 넣으면 380~ 420은 가더라구요. 만약 저희집 포터2에 적용 된다면 연비 및 그외에 영상에서 본대로 향상이 일어날거 같습니다.
완전 도심내는 전기 그리고 도심+도로는 디젤하브가 제격이겠네요 근데 사실 씁쓸한건 전동화든 뭐든 포터, 봉고 자체가 안전을 위해서 단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강제로 단종하면 그 후폭풍을 감당해야겠죠 데크가 약간 짧아지더라도 오버행이 약간이라도 있는 트럭으로 새로 태어났으면 합니다
제조사 협력사들이 개발안하고 튜닝업체들이 개발하는 이유가있음, 그리고 디젤공화국 유럽 제조사들이 개발완료햇는데 포기한이유가 있는거임 그리고 저거 scr도 탑재됫겁니다. 그리고 lpg는 애초에 대부분 내수용이고 그로인해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lpg하이브리드는 가망없음 거기다가 효율도그닥
승용 SUV 차량도 해주면 참 좋겠는데요.. 현재 사제 DPF 저감장치도 크기(최저 지상고 심각하게 하락, 하체 바닥 파손 가능성), 성능 등 여러 문제가 많아서, 참 골치 아프거든요. 다른 분들은 남 얘기라고 쉽게 말할 수 있겠지만, 엄청난 수리비(중고차 가격의 몇 배)를 근래에 한 사람으로서는 국가 지원금 만으로는 택도 없으니, 참 난감합니다. 모든 게 순정에 가까운 수준으로 나와서 장착하면 가장 좋은건데..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네요.. 상용 트럭이 부러워지는 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