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을 움직이는 '7명의 대장'(ft.국가의전서열) 

각군 참모총장이 국회의원보다 의전서열이 높다는 것이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군요...

최병혁 대장님 22사 gop에서 근무할때 눈 앞에서 직접 뵜는데 포스가 진짜 멋있었는데.. 나중에 선배 기수 연대장님이 럭비선수 출신이라고 하시던데 ㅋㅋ

박한기 대장님 실제로 몇번 봤는데 대단하신듯ㄷㄷ

인사단행에는 아직 그래도 인맥이 어느정도 들어가있긴 한가보네요... 이순진 전합참의장이 2작사 사령관일때 옆에서 오른팔로 활동하던 참모장이 현 박한기 대장이었죠. 이순진대장이 합참의장, 박한기 당시 소장님이 8군단장되었을때도 이순진대장은 서울에서 양양까지 찾아가는등 친분도 보였고 많이 아끼셨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후에 박한기대장도 자신이모시던 이순진대장 처럼 2작사사령관-합참의장의 길을 걷게되었는데, 이순진대장의 입김이 어느정도 들어갔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추가로 박한기대장의 8군단시절 예하부대인 22사단장이 현 연합사부사령관 최병혁대장이고, 8군단참모장이 박한기대장이 거쳐간 황인권 2작사사령관인데 , 우연치고는 너무 이어지는감이 있네요 ㅋㅋㅋㅋ 간단히말하면 이순진-박한기-황인권(최병혁?) 라인으로 어느정도 입김이 들어가지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최병혁대장님이야 원래 육사출신에다가 엘리트코스밟으신 유능한 분으로 알려져있어서 인복까지 보너스되었다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01군번 황인권 장군님이 우리부대 대대장 중령이셨죠..그때도 장군감이라 하셔서 그런갑다 했는데 4성 장군이 되셨네요 중령때 모습은 대대원 이름 다 기억하시고 항상 이름불러주시고 아버지 잘계시고 라는 말씀을 항상하셨습니다.. 내20대 시절에 지휘관 이셨던분이 4성 장군이되시니 참으로 신기하네요

영신이형 65연대 연대장일때 소름돋는 악마였찌~ ㅎ 대장할만한 클라쓰지 ㅊㅋㅊㅋ ㅋㅋㅋ

대단하시네요! 내용이 알차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와 서욱 참모총장님 어쩐지 낯이 익다 했더니 제가13년도에 25사단 수색대대있을때 사단장님이셨네요 14년말 전역할때 사단장님 바뀌었다는게 중장 진급이셨겠네요 이렇게 보니 감회가 또 새롭군요ㅎㅎ

2작사 동원처장 - 학군교 교수부장 - 3사단장 운전병으로서 남영신 장군님을 모신 것은 저에게는 큰 영광이었습니다. 이등병 시절 대구에서(2군작전사령부) 포천까지(5군단) 첫 장거리 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피곤할까 봐 휴게소에서 제 어깨를 주물러 주신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항상 병사들을 아들같이 생각해주신 남영신 사령관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군인일때는 그냥 신들.. 전역하면 그냥 아저씨들..

황인권 대장님 51사단장으로 근무 하셨을 때 전역한 병사인데 전역날 줄껀 없고 고급간부 경례나 받으쇼 하시면서 먼저 경례해주신 엄청난 분이셨습니다.

항인권 대장님 51사단장님된지 몇년안되서 ..4스타까지 가셨는데..그것도 육사가아님 3사신데.. 진짜 대단하심..ㄷㄷ

와~~별이 4개 확실히 스타들은 포스가 남다르더라 2스타까지는 모르겠는데 3스타는 진짜 포스대박이더라

작년에 안보지원사령부 병장전역한 사람입니다. 남영신대장님 아직도 그모습이 잊혀지질않는데 군인으로써 카리스마있을땐 카리스마있게 지휘하시고 또 그외의자리에선 각 자리에서 열심하고잇는 병사들에게 한없이 베풀어주시던분이십니다. ㅋㅋ 여담으로 면회장에서 남영신사령관님오신줄도모르고 면회객인줄알고 누구면회오셨습니까? 했는데 어, 여기 오늘 치킨은 안파나? 물어보셔서 아 오늘은 치킨을 안한다고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그냥 가시길래 뭐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령관님이셨다고........ㅎ

육사나와도 대장달기가 로또맞을확률인데 rotc나와서 대장단거는 뭘 했어도 성공할 사람이다

추가적으로 조금 덧붙이자면 의전서열은 러셀님께서 설명해주신대로지만, 실질적인 권한에서는 합참의장과 각군 참모총장은 동급입니다.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 그 아래 국방부장관까지는 군령권과 군정권을 모두 지니지만 현역으로 내려오면서부터 합참에서 작전명령에 대한 군령권을, 각군 본부에서 행정 및 규정에 대한 군정권을 행사하지요. 전쟁을 대비하고 전투를 수행하는 군이라는 집단에서 군령권이 가장 중요하지만 평시에는 군정권도 중요하며(이 군정권 중에서 가장 으뜸되는 것이 인사권이지요), 이에 동급으로 여깁니다.

30년차 부터 가능한 군대 뼈묻 별들

육사 출신이 싹쓰리 하느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실력과 능력 위주의 진급이 맞죠

남영신 대장님 저희아버지친구이신데 헐~ 저희아버지는 동아대 rotc 20사단 기갑수색대 대위전역하셨습니다 ㅎㅎ

황인권 대장님 8군단장이시던 시절 저희부대 방문하셔서 이등병이던 제 어깨에 손을 올리시고 고생이 많다 하셨는데 평소 땀 1도 안나던 손에 땀이나고 정신이 혼미했던 기억이..

제가 공군에서 7년간 장교로 복무하며 참모총장님을 총 2번 뵈었는데..뭔가 인상에서 풍기는 아우라가 있더군요... 그리고 그분을 따라다니는 수많은 준장, 소장분들... 저는 오줌을 지려버릴뻔했습니다..

남영신 지작사령관이 특전사령관에서 지작사령관으로 취임한 이후 예하에 있는 각 부대에 수색대대들은 1일 1수색 1작전으로 바뀌었죠..이 때문에 3사단 수색대대는 날씨, 전방 상황 등 출입이 제한 될때도 상급 부대에 보고가 올라가고 들어가지 말라고 해야 안들어가고 했습니다...통문 앞에서 비가 오는데도 상급 부대의 명령이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던게 생각나네요..

황인권대장님 51사 사단장이실때 51사단에서 군복무 했었는데 좋아했습니다.... ㅎ 좋은이야기 많이 해주시던 사단장님

와~~ 서욱 장군은 육사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준장 소장 중장까지 꿀보직으로 거의 움직였네요. 한미연합사, 합참, (25사단장만 거의 유일한 야전쪽이고...) 1군단 꿀빠는 수도권에 위치...캬...쥑이네~~~ 진짜로 군인치고 강원도 골짜기 전방 한번 안가고 별 달고 포스타 가기까지 어디 격오지 한번 안갔네.. 육사라서 그런건가??

2015년에 3사단 백골부대에 남영신 소장이 사단장이 되었습니다. rotc출신인거 지금 알았습니다. 왜 rotc 출신인데도 4스타 달았는지 이제야 모든것이 납득이 가네요. 오시자 마자 한달에 한번 매월하는 백골데이라는 훈련을 만드시고, 돌격형 백골컷을 만드시고 등등, 6.25당시 맥아더 장군이 이런 느낌이겠구나 뼈저리게 느끼다가 덕분에 백골이 되어 전역하였습니다. 그때 다 참고 견디며 인내라는 열매를 무럭무럭 길러서 한층 성장한 나를 만들어주신 장군님 감사합니다. 평생 이름 못 있겠습니다... 는 구라 죽다 살았다. 죽음에서 돌아온 자.

황인권대장 취임하고 우리 소초 초도방문한다그랬을때 진짜 기적을 보았다. 없던물건들이 만들어지고 살짝 시간지나서 생긴 벽에 때들도 하루만에 재건축한것마냥 깨끗해지는 기적을.

눈물의 22사... 전방사단이라 기수 선두급이 오는데 임기 내 사건사고 없이 보내면 대부분 진급하고 그렇지 못하면 날아가는 슬픈 보직 ㅠㅠ

군사계급을 보면 전시에만 부여하는 원수계급의 한자를 풀이하면 으뜸 원과 장수 수인데 아직도 헷갈려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본래 공화정의 국가원수는 문민통제의 원칙상 절대로 군 계급을 가질 수 없으며 국가원수의 휘장을 달고 시찰한답니다. 군주제의 경우는 관례적으로 하기때문에 수상에게 문민통제가 적용되죠. 그리고 나라마다 계급차이가 존재해서 영국군의 경우는 Brigadier(육공군), Commodore(해군)를 준장으로 번역하는 일이 있지만 좀더 깊숙히 들여다보면 상급대령이라 할 수 있고 제대로된 준장계급의 번역명은 Brigadier General과 Rear Admiral(lower half)라고 하죠. 러시아군의 경우는 상장을 Colonel General과 Admiral이며 상장 위의 계급인 대장은 Army General과 Fleet Admiral이라 번역되어 2013년 이후부터 서방세계의 대장보다 더 높은 상급대장 혹은 원수와 동급이라 주장하며 의전문제로 서로가 골치아픈 상황이 되서 나토부호로 해결하기도 한답니다. :)

8군단장 박한기 중장님때부터 복무해서 황인권 중장님까지 보고 두분다 대장다는거 보고 그냥 병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두분다 너무 존경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잘봤습니다. 한국인이 혈인 지연 학연 직연 빼고 말하기 쉽지 않은데,,,,,, 러셀님 대단 하십니다. 조회수 3백만 기다 합니다.

해군은 장군대신 제독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해참총장 설명시에 장군이라고 말씀하셔서 덧 달아들여요

러셀님 질문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처리되나요? 전역 당일 중대장이 전역을 앞둔 병장에게 머리깍아야 전역신고를 하고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 병장은 완강히 거부를 했고 시설물을 발로 차거나 말리던 사람들도 밀쳐내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결국 신고식을 하지못하고 문제가 커지자 헌병단에서 오고 진술서쓰고 난리가 났습니다 문제는 중대장이 지휘관에게 보고를 해 지휘관이 극대노해서 일이 커졌는데 이 친구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항명죄로 법적인 책임을 물게될것같은데 어떤 처벌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전역날이라 막나간것같은데 인생이 좆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병혁 육군대장님 5군단 직할대에 근무할때 엄청 자주 오셨는데 키도 엄청크시고 무엇보다도 뭐라고 설명할수 없는 아우라가 진짜 느껴지셨습니다..

별들의. 대장님들. 어기까지. 올라오신돼. 얼마나. 고생. 하셨겠어요. 또. 부모님들께서. 가르친신다고. 무진장. 고생. 하십니다. 나라을. 위해. 열심히. 잘지켜주세요. 저의. 남편은. 하사관이였죠. 지금은. 고인이돼었어요. 존경합니다. 힘네세요. 핫팅 ❤❤❤❤❤❤❤❤

미국입니다. 대한민국 국군 장성들을 매 6개월씩 한달간 육군에서 유격 훈련. 해병대에서 기습 특공 훈련. 공군에서 필요한 훈련을 계급장 떼고 피교육자로 일반병과 똑같이 훈련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미국과 비교해서 별들이 한국에 훨씬 많습니다. 편제를 바꾸러서 1/3로 줄여야합니다. 똥별들 많으면 국고 낭비이며. 매6개월마다 훈련 받는데 군인으로서 체력.작전 능력이 미달되면 옷벗겨야합니다. 살아남는자가 직업군인이될수있고 존경받을수있는 군인이될수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tv러셀님 말씀처럼 대장까지 가기까지 한번도 인명사고나 굵직한 사건,사고들이 안 터져야 4스타까지 가는게 대단하네요.. 기실은 대형사고가 안 터진 것일거고, 잘잘한 사고는 엄청 많을텐데 잘 처리하고 처신 잘하고 4스타까지 가는거겠죠.. 그 와중에 억울한 사람들도 꽤 있을것이고.... 원한가진 사람 없이 모두가 칭송하는 4스타가 된다면 그건 정말 운이 좋은 운장이라고 해야겠네요.

이 영상 본지가... 오늘 뉴스에 나오것을 보고는 다시 찾아보네요.. 여기서 봤던 인물같기에... 남영신 장군... 대 대단해요...

공군병사 입장에선 누가 단장이냐가 굉장히 중요한데 사령부 까지 진급하려는 야망을 가진사람이 비행단 단장으로 있으면 정말 미친듯이 비행하고 굴립니다 반대로 단장에서 전역하고 남은생활 편하게 지내려는분도 있구요(그렇다고 비행단이 널널해지는건 아니지만 이 날씨에도 비행하냐 라는소리는 덜나옴)

공군 헌병의 행사병으로서 15-17년도 복무하면서 정경두 현 국방부장관님 과 , 원인철 현 공군 참모총장님 의전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보통 비행단장 계급인 준장과는 다르게, 당시 참총인 정경두 장관님은 아우라가 남달랐습니다. 온화하시고 추운날 고생한다고 서스럼없이 다독여주셨던 모습이 좋게 기억되었네요. 국력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서욱대장님 중장 1군단장 이취임식날 저도 같이 자대배치 받았습니다. 서욱 1군단장님 최고였음 ㅠ

남영신대장 2003년도에 1사단 11연대 3대대 대대장이시던 그분 맞나요?진짜면 와..감회가 새롭네~나 전입때 대대장이시던 분이 4스타라니~ㅋㅋ

서욱 대장님 이젠 대장이 아니라 국방부장관이 되셨네요ㄷㄷ

영신이형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ㅠㅠ

잘 했소!

나도 언젠가 저기에 이름올리고싶다ㅠㅠ 너무 멋지십니다!

잼있네요~

This is Good Channel!

전남 광주라든지 경남 울산이라든지 이 둘은 둘다 광역시라서 전라도 경상도에 소속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부분이 좀 아쉽네요ㅜㅜ 다음에 이런거 만드실때는 참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황대위님

어차피 전역하면 아저씨일뿐.. 뭐 어쨌든 신분으로 고위직 공무원은 맞으니 존중해줄부분은 존중해줘야하는거지만

3사단 출신인데 수료식 끝나고 사단장이신 남영신 소장님과 사진을 찍게 됐는데 악수하면서 영광입니다 했더니 '내가 더 영광이다' 하시면서 어깨를 툭 쳐주셨던분이 전역하기 전에 지상작전 사령관이 되실줄은...

다좋은뎅요 10:00 경남 울산.. 울산은 광역시입니다. 경남이 아닙니다 서울 보고 경기 서울 이라고 하지 않는거처럼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

방금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 박한기 대장과 서욱대장의 임관시기가 동일한 시기가 아닌 박한기 대장이 나이차이만큼 2년이 더 선임이네요. 박한기 대장이 60년생이고 서욱대장은 62년생인데 이 글에서는 서울대장이 63년생으로 표현하시었고 그 반면 임관은 85년으로 동일하게 표현하시었습니다. 미스가 있었네요.

일단 3사와 ROTC출신 대장님들이 많이계시다는게 놀랍네여 ㅎㄷㄷ

황대위님 잘봤습니다. 제 꿈이 직업군인이 되는 건데 황대위님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극동대ROTC 면접을 볼때 잘 치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충남부여 2.전남광주 3.전북군산 4.서울 5.전남보성 6.울산 7.경기화성 이야.... 출신 지역 참....

ㆍ 뭔가 할것같고 동력이 있구나 다 자신이 잘태어나고 노력이 이루어진 분들이다ㆍ존중합니다ㆍ

항상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로에 더 깊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구독자 많이 늘었네요 와

목격한바로는 장병들 사열중 국회의원에게 굽실거리는 국빵장관 있었습니다. 무릎하나 꿇고 입에 귀를 갖다대는 모습. 장병들 사기는 생각안하는지 본인정치적입지만 중요한듯 했습니다.

영상 유익하게 봤습니다. 근데 오늘 보면서 강대국과 약소국의 차이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약소국은 현제의 대한민국처럼 주로 육군이 1위 그다음이 2위가 해군 3위 공군 순 입니다. 강대국은 공군 1위 해군 2위 , 육군 3위 입니다. 이는 현대전이 공중전에서 그 나라의 존망이 결정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강대국인 공군을 1위로 치는 나라로는 미국 / 러시아 / 유럽 / 호주 가 있으며 나머지는 자료부족으로 모르겠네요. 미국에 대한 설명을 할 필요가 있는데 한국이 육군 1위가 된 것이 사실 6.25때 미국을 따라한 것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2차세계대전 당시에는 총 병력 60만의 약소국이였고 유럽의 강대국들이 각 정규군이 평균 150만씩 가지고 있고 그들중 1~3위는 300만씩 가지고 있던 시절이였습니다. 하긴 그땐 전 세계가 그들의 나라였으니깐요. 식민지 독립전이니 숫자야 엄청날 수 밖에 없습니다. 2차세계대전이 터지자 유럽전선과 태평양전쟁에 뛰어들게 되면서 미국은 60만에서 200만으로 늘어났습니다. 주요 전장이 바다와 하늘이 주 무대가 되었죠. 그러나 유럽전선에서는 압도적인 공군의 힘으로 독일을 초토화 시키고 있어 전과상 뛰어난 전과를 냈지만 시민들로 부터는 악평을 받았습니다. 미 공군이 한 일이라고는 도시채로 민간인까지 모두 태워죽인 것 뿐이였으니까요. 시민들의 질타에 공군이 힘을 잃게 됩니다. 이때에 페튼장군을 선두로 미 기갑사단이 파리입성에 성공하면서 육군은 주춤하고 있는 공군을 제치고 국민들로 부터 영광을 빼앗아 갑니다. 이는 정치 서열에도 그대로 이어져 이젠 미국은 육군이 1위 해군 2위 공군 3위가 되었습니다. 2차대전 후 바로 이러난 전쟁이 1950년 6월 25에 난 6.25 전쟁 한반도 전쟁이였습니다. 육군위주로 편성된 미국은 육군식 전투라는 다소 생소한 전투법으로 한반도 전쟁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이기지 못하고 패전을 겨우 면한 휴전으로 끝내게 됩니다. 그래도 진게 아니니 권력은 유지했습니다. 그 후 이러난 전쟁이 베트남 전쟁입니다. (1960~1975). 아시다 시피 대패를 했죠. 육군 위주의 전략 전술의 전쟁이였고 역대 최고의 사상자와 부상자를 양산했습니다. 이는 2차대전때보다 심했다고 합니다. 심지여 전투 결과도 대패로 끝마치게 되자 미 국방개혁이 이러나게 되었고 미국은 2차대전때의 우리가 잘난 독일제국으로부터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육군이 강해서가 아니라 압도적인 공군의 힘이였다고 주장하면서 공군이 육군을 젇히고 1위가 되었습니다. 그걸 증명하는 전쟁이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전인 이스라엘 독립전쟁 부터 미 공군은 이스라엘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후 베트남전쟁에서 육군 위주의 군사작전이 대패배를 격으면서 그에 비례하여 공군 위주의 중동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미군쪽은 인기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공군은 1위를 되찾았습니다. 이후 1차 중동전쟁부터 ~4차까지 공군 위주의 작전이 효과를 거둬 모두 승리로 거머지게 되었고 걸프전에도 승리 및 최근엔 이라크전쟁도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육군 위주의 작전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정보에 따르면 후세인을 처형하게 만든 2차 걸프라는 이라크전쟁 당시 공군 위주의 작전이 당하는 쪽은 무섭지만 공격하는 쪽은 재미있었던 그런 전투도 있더군요. 공군력과 정보통신부대와 그를 지휘하는 작전부의 합작품으로 이라크군은 미국에게 농락 당했다고 합니다. 전쟁이 벌어지면 이라크의 대통령 사담후세인을 필두로 하여 거기도 기무사령부 같은 지휘부를 통해 지휘를 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미국이 벌인 장난? 작전은 이 곳에 있는 대통령과 기무사령부 역활을 마비시키는 일입니다. 우선 공군은 적의 통신장비를 공습으로 간단히 날려버립니다. 육군이야 눈이 원례 없으니 통신장비가 공습으로 날아간 건지 그냥 이 중요한 시기에 고장이 난 건지 그 통신설비를 이용하는 각 군의 지휘부는 알길이 없습니다. 이라크의 통신설비를 파괴하여 우선 이라크 수뇌부와 이라크 군조직의 통솔과 지휘를 못하게 막고 막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공군위주의 작전이라 육군은 생각도 못하는 작전을 벌이게 되는데~ 미 통신부가 그 자리로 강하하여 이라크군을 위한 통신을 설치해주는 것 입니다. 단 달라진 점은 통신이 재개된 그들은 이라크 수뇌부인 그들의 기무사령부와 대통령에게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수뇌부와 연결이 되는 것이죠. 마치 보이싱피싱을 하듯이 미 사령부는 이라크사령부로 위장하여 그들의 상관인 이라크사령부인양 이라크군을 공격하기 좋은 위치로 배치시켜 놓습니다. 그후 공습하여 전멸을 시키는 방법으로 이라크의 주력부대인 공군/전차 /포병/ 미사일부대가 이 작전으로 4시간 만에 전멸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의심을 삼고 상부의 명령에 불복종하며 반항하는 이라크군은 그들의 군법에 따라 명령 불복종 죄로 즉시 그 지휘관들은 총살시켰고요. 이라크 후세인도 당하고만 있지 않겠지요. 갑자기 통신이 두절되자 그들의 기무사령부의 호위대가 위험을 무릅쓰고 전국을 누비며 미국의 통신설비를 탈환하여 다시 그들의 지휘권을 되찾았습니다. 특공대의 활약으로 4시간만에 되찾았다고는 하지만 그 4시간 사이에 전차와 전투기 폭격기 미사일차량 미사일 기지 등등 주력부대는 미국의 보이싱피싱 같은 지휘라는 함정에 빠져 공습으로 전멸한 상태에 빠지게 된거 말입니다. 그래서 이라크는 저항다운 저항도 못하고 7일만에 전국이 점령당해 끝장났던 것입니다. 육군위주의 작전이였다면 수나라의 백만대군 돌격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공습 위주의 작전인 공군 전략 앞에서는 육군 위주의 수비측이 전혀 수비가 안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1차 ~4차 중동전도 다 작전이 비슷할 것 입니다. 하여간 이것에 크게 감명 받은 러시아도 공군이 1위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강대국들은 육해공 순위가 공군이 1위 / 2위가 해군 / 3위가 육군입니다. 반면 약소국들은 옜날 전통의 방식인 공군이 없는 중세제도를 도입해서 그런지 육군이 1위고요. 따라서 저는 이 부분은 한국은 좀 바뀌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주변 4대국 중 강대국이 3개나 되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해군이 1위 2위가 공군 3위가 육군 라는 설이 있으나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멍청한 중국과 북한은 현 우리와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러시아가 그들의 리더입니다.

대한민국 5대 장성 준장 소장 중장 대장 병장

조선시대 이전 장군들은 무예가 뛰어나야 인정을 받았는데 현대전에는 공부 많이 하고 전략과 전술에 능해야 하는군요 그래도 명색이 장군인데 무예로 2~3명은 이겨야 한다 주장하고 싶습니다.

서욱 사단장님 시절 공관 전화기랑 집무실 뭔놈의 전화기들이 고장이 자주나던지.. 틈만나면 찾아가서 고쳐드렸는데... 뵐때마다 좋은 인상으로 편하게 작업하라고해주셨네요ㅋㅋㅋ 근데 작전때나 훈련때는 칼같으시더라구요..리스펙.. 그때부터 병사들 사이에서 저분 무조건 포스타 간다고했었는데 진짜로 가셨더라구요 ㅋㅋ TMI . 가수 양파 엄청 좋아하심, 위문열차온다고했을때 작전실에서 "다마내기 불러 다마내기!" 이러셨는데 알고보니 양파의 사투리더라구요 ㅋㅋ

2015년 정도에 군대관련 업무를 해서 내가 한국 장성들 분위기를 알아. 장성들 모였을때 생수 준비한게 부족했는데 서로 싸우더라 .. 유딩인줄 ㅋㅋ 다 같은 사람이다. 장군중에 정말 훌륭한분도 있고 평타치도 안되는 인간도 많아.. 업무 땜시 좀 알고있는 분들중에 개인적으로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장군님도 좀 떠오르는데 실명 언급은 안하겠다.. C땡땡 소장님 B땡땡 소장님 (이분들 지금은 진급 하셨는지 모르겠네..) 내가 군대문화 정말 싫어하지만 이분들은 존경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 저 C땡땡 소장님은 사단장 했었는데 분인데 마인드가 정말 대인배 였지 장군이 주차봉 들고 주차정리 하는거 보고 대단하고 생각했다

2014년 남영신 장군님께서 준장(학군교 교수부장)시절, 제가 학군교 회관 관리병으로 있었습니다. 남영신장군님께서는 항상 친절하셨고 따뜻하신 분이셨으며 제가 봐왔던 장군님과는 다르게 권위를 내세우시는 분이 아니신데도 교수부장으로서 능력이 출중하셨습니다. 그래서 준장보다도 높게 진급하실거라 믿었는데 어느새 대장의 자리에 계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오오 박한기 대장님 저 군복무 할때 신교대 수료할때 저희 53사단에 부임 하셔서 저 53사단에서 전역할때까지 계셨는데요

러셀님 군알못들을 위해서 입문 영상도 찍어줘요 ㅠㅠ 군 체계나 조직이나.. 용어나 이런 걸 잘 모르는 군알못들을 위해서 ㅠㅠ 뭔가 러셀님이 설명해주면 귀에 쏙쏙 들어옴 전달력 오지심 ㅎㅎ

워.. 최병혁 소장님 대장 되셨군요... 22사단 출신이고 임병장사건때 출동했더랬지요. 당시에 서상국 소장(?)이 사단장이셨는데, 이 사건 계기로 바뀌신 분이 최병혁 소장님이었어요.. ㅋㅋ 어느 날 흡연장에 있다가 느닷없이 부대방문하셔서 "담배좀 그만 펴 이 녀석들아.." 하셨는데... ㅋㅋㅋ 키가 엄청 크셨던 기억이 나네요.. ㅋ

하.. 영신이형 3사단에 있을때 나 너무 힘들었어

장군감이다 ! 남자에게 최고의 칭찬인만큼 군대에서 별다는건 대단하다고 생각드네요.

3:08 제가 이 시기 8군단 소속이었는데 전임 사령관의 문제 때문인지 8군단내에서 간소하게 지금까지 장교들에게 인사정도만 하시고 별다른 행사(이임식)없이 바로 2작사로 가셨습니다. 당연히 이취임식이 없었기 때문에 8군단에 군단장이 존재하지 않았고 잠깐 동안은 직할 사단의 사단장님이 잠시 맡아서 하셨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 8군단에서의 이취임식같은 행사를 관리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네요.

3방이 바다로 쌓여있고 대양으로 나가는 길목에 위치한 지리 특성상 해군이 서열을 높게 쳐줘야하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용... 예부터 해군력이 곧 그 나라의 국력이었는데... 지금 태평양 대서양을 꽉잡고있는 미국이 강국인것처럼...

밑바닥은 진짜 꿈만 꿀 수 있는 우와 대단한 사람들이다

훈련소 마치고 종군교 갔었는데 매점에서 중,대령님들이 경례하고 다니는게 흔했는데 첨엔 진짜 신기 ㅋㅋ 근데 막상 우리가 중,대령님들께 경례하면 옆집 아저씨처럼 잘 웃어주셨는데ㅋㅋ

와 서울시립대 최고의 아웃풋일 듯

요즘 들어 해병대도 대장 자리를 주겠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현재 군 인사법을 적용할 경우 해병대에서 대장을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 하나 뿐입니다. 해병대 사령관을 5년 이상 재직해서 타군 대장들보다 짬밥을 더 높게 만든 후 해병대 사령관의 임기를 마치게 되면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합니다. 참고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대장진급 100%인 중장 최고의 요직입니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최소 2년 이상 한 후 합동참모차장을 한 후 거기서도 짬을 채워서 합동참모의장으로 바로 갑니다. 해병대가 대장이 되려면 이 방법이 유일합니다.

박한기 합참의장께서는 32사단 99연대장을 역임하신 적이 있으신 분이신데....제가 32사단 출신이여서 이름을 자주 뵈었네요

음.. 13년도에 UFG에서 통역병으로 복무한적이 있는데, 그 때는 연합군 부사령관이 합참의장보다 높다고 교육받았었는데 지금 달라진건지 원래 그랬던건지 궁금하네요.

요약 대령으로 3년 근무를 해야 별 달수 있음 참모총장 순위 육군 해군 공군 국군 의전 서열 합동>육군>해군>공군>제2작전사령관>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지상작전사령관 13:50

98년 9월 언젠가 건군 50주년 행사 준비한다고 성남 비행장에서 행사 준비할때 국방부 장관배 군인 태권도 대회 관중이 필요하다고 전부대 각자 이동수단에 타고 체육부대 체육관에 모여 기다리고 있으니 마치 기러기 날개처럼 일곱인가 여덟인가 대장들 붙히고 등장하는 당시 천용택 장관인가 그랬는데 그거보고 오금이 저렸던 기억이 나네요. 부대 입구에서 혼자 볼 트래핑하고 다니던 최용수를 봤던 기억도...

박한기 의장님 8군단장일때 부대 찾아와서 진지빨고 있는데 선임이랑 박한기의장님이랑 악수하는데 선임이 김정은 목아지 따버리고 목아지를 매달아서 전시해놓는다해서 웃겼었는데

소령쯤되면 어느줄에 설지가 중요합니다. 별이가능하다느껴진다면 줄을 더 잘서야합니다. 만약 투스타이상 갈수있을듯하다면 정권의 구성이 어떻게되가나 기도나해주면됩니다. 줄이 뭔지는 아시는지요?

다른나라 보면 국방부 차관이 군 대장 보다 서열이 높은데 왜 우리나라만 국방부 차관이 군 대장보다 서열이 낮나요?

국방부파견부대에있었는데 원스타는 자주보는데 투스타부터는 헌병들 충성소리도 커져요 군무원들 급수랑 직급비교점요 중령이 2급이었던거같은데....

서욱 육군참모총장님 사단장 시절 25사단 복무하다 병장때 군단장 취임하셧는데 이제는 대장에 육군참모총장이시다니.. 군단장 취임하실때 저희 부대 포로 예포한다 그래서 1군단사령부로 포 옮기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황인권 사단장님 1년만에 8군단장거치고 대장다시는거 보고 대단하다싶었는데

서욱 대장님 1군단장일 때 gp 간다고 봤는데 군단장 만나는 건 처음이라 경례 목 터져라 했는데 그때 포스가 진짜 참군인이다 싶었어요

2:13 엇;;;;;; 추......충성??!!!!! 현역 시절 사령관님 이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복무했던 부대가 32사단 예하 해얀 경계 대대이였거든요 ㅎㅎ

Rt는 합참 의장이 못될줄 알았는데 역시 대장은 학벌보다 실력이군요.

현 지작사 복무중인 병장입니다. 사령관님 직접 보게되면 눈빛에선 포스가 있고 뒤에 따라다니는 비서? 영관분들이 쩔쩔맬정도로 엄격하게 일처리 하시고 회의할때 몰래 봤는데 너무 진지하십니다... 1대 2대 사령관 이취임식때가 제일 멋진 순간이였던게 생각나네요

박한기 합동참모의장님 임관 1983년입니다. 1985년 수정하셔야할것같습니다 러셀님

능력과 인품은 기본에 천운과 시대에 맞아야 될 수 있는게 대장 같네요.

원인철 소장 19비 단장때 전역했는데 진급 왜케 빨러 ㅋㅋㅋ

저 22사단 병사로 복무했을시절에 설날이라고 그때 8군단장이셨던 박한기 대장님이 직접 부대로 오셔서 병사들 격려해주셨는데 처음으로 장군이랑 악수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ROTC 출신들은 능력도 있지만 시기를 잘탄듯

서욱 총장님 진급할때 기사보면 다음 보직으로 연합군 부사령관 후임자로도 생각하고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서열을 따져보면 가능한 얘기일지와 연합군 부사령관은 지작사 2작사령관을 통솔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걸로 들었었는데 잘못된 기억일까요? 보여주신 표는 나무위키같은데 일반인도 얼마든 수정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서요~

인성고등학교의 살아있는 전설... 서욱 대장

황대위님 오랜만입니다 잘보고갑니다 기가막히네 생각

별5개 는 흙표 돌침대~~~~~~~~~~~

2작전사령관이 지상작전사령관 보다 의전서열이 높네요? ㅎ 권력서열과 무관한 서열이긴 하지만 의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