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마지막 B747-400, 아시아나 항공 HL7428의 마지막 비행 후 [ridereye] 

국내 마지막 여객용 B747-400인 아시아나항공의 HL7428이 3월 25일 타이페이-인천노선 운항을 끝으로 퇴역하게 되었습니다.
99년 6월 뉴욕 취항, 아시아나항공에서 코드원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기도 했던 HL7428은 장장 25년 9개월의 오랜 비행을 해왔습니다.
어느덧 효율좋은 광동체 쌍발기들의 전성시대가 찾아와 A380도 그 미래가 불투명 한 상황인데요, 아시아나항공에서 마지막 B747-400에 의미를 두고 퇴역행사를 갖게 되었고 많은 매니아들이 그 마지막 비행을 함께 하기도 했는데요 저는 인천공항 T1 27번 게이트로 들어오는 마지막 모습을 남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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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의 전천후 줌렌즈 50-400과
FX30보다 가성비 좋은 소니 a6700의 조합으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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