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멀미 맛집..! 느림의 미학.. 1990년 미시령 옛길 영상 | 옛날티브이 고전영상 옛날영상 

강원도의 매력은 미시령 한계령인데 ...ㅠ 미시령 한계령 정상에서 안개낀날 키피 한잔을 잊을 수 없다. 그매력이 사라졌다. 나는 일부러 강원도갈때 국도로 다닌곤했다. 빠른것이 다 좋은것은 아니다.

90년도에 미시령휴게소에서 팝콘 튀기던 알바생입니다.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곳.

참 좋은 고개지요.. 옛 생각에 미시령 옛길 가봤는데 휴게소 운영을 않고 있어 썰렁해서 아쉬웠어요.

저길 어떻게 엑셀타고 넘어다녔지 어릴때 저기 통제 안 했는지 늦게됐는지 한겨울에 얼음있음에도 노스노우체인 ef로 넘어간적이...아버지 대단 ㄷㄷ

불현듯 새벽 비가 오던 미시령고개를 넘어가는데, 비가 그치면서 구름이 서서히 걷히며 울산바위의 웅장한 자태가, 떠오르는 태양에 들어날때의 그 멋진 장면을 잊을수가 없다.. 그게 벌써 35년전~~ㄷㄷ

미시령길은 워낙 추억이 많아서 보면 참 그립고 좋다.

저 구간을 제작년에 자전거타고 종주 했는데 새삼 자동차 오토바이는 대단한 기계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는

저는 2001년도에 처음으로 속초를 가보았는데 미시령을 넘기 전부터 넘을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후 자주 속초와 고성 바닷가로 놀러갔죠. 2000년 초중반대와 느낌이 비슷하네요. 좋은 추억이 많은 강원도와 고성과 속초.

07년에 미시령고개 넘어간 기억이납니다 그때쯤에는 훨씬 잘정비되어 있었구요 90년대만해도 저정도로 위험한고개였다니... 새삼 많이 발전했구나하는걸 봅니다

사랑과 추억의 길이었다

저 도로 옜날 생각나서 밤에 통과 하는데 무서워 디지는줄 알았음. 저 고개 다넘어 가는데 나혼자 넘어가고 있었음 반대편에도 차 한대도 안옴

이걸 보면 미시령터널이 얼마나 혜자인지 알 수 있죠...터널 없을 때는 다 이렇게 갔어야 하니까

대학교때 차 타고 놀러갈 때 이 구간에서 옛날 노래를 들은 기억이 나버렸다...☆ 아련😢

미시령너머 동해에서 군생활을 했었습니다. 그 해 아주 심한 가뭄이 있었지요. 저 고개 너머 버스타고 휴가나왔다 복귀했었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6:20 버스기사 ㄹㅇ초고수

4:29 엑셀 앞부분다뿌셔진상태로 운행하시네...

저런 험한 길은 올라가다 보면, 기압차 때문인지 귀가 멍해지기도 함....

속초갈 때 갈때는 고속도로, 올때는 미시령 옛길로 돌아오곤 했는데 얼마 전까지 작년 태풍피해 영향으로 복구가 안돼서 통행금지더라구요. 올하반기에 강원도 놀러갔다가 올 때 꼭 다시 이용하면 좋겠네요.

미시령 한계령 은언제보아도 촣아요.지금은 운전을 할수 없는 상태이고. 손주들이 멀미해서 지금은 이렇게 영상으행복을 느끼네요.

보니까 공사된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찍은 영상이군요. 당시 얼마나 위험하고 험했을지... 물론, 이니셜 D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아하는 코스일 수도 있겠지만요.

94년12월군번입니다 m48로26개월 근무햇습니다~

미시령, 한계령, 대관령은 동해안을 갈려면 반드기 거쳐야 하는 3대고개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지금은 한계령을 제외하고는 미시령과 대관령은 터널로 편하게 갈수 있죠.

1990년 초반 중반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적.. 격년제로 한해는 제주도 한 해는 강원도 여름 휴가를 다녔었는데... 강원도 갈적에 강원도행때는 한계령... 돌아올땐 미시령 고개를 택해서 넘어왔던 기억이 1990년이 몇년 지나서 였는지 영상에 보이는 만큼 벌거숭이는 아니였는데... 아마 요즘은 다 오토 기어니 별 문제 없겠지만.. 예전엔 스틱으로 기어 변속하겼던 시절이라.. 운전이 익숙치 않으면 제법 난이도 높은 운행길이였음.. 그런데 지금은 강원도 행 이미시령 한계령길로 안 다닌다는 소릴 언듯 들었는데.. 1990년도 후반께인가? 제자 한 녀석이 강원도 남자와 결혼 한다해서 한 겨울에 눈이 엄청 내리는길을 체인걸고 미시령 고개를 넘었던 기억이.. 결국 결혼식을 끝 마무리만 보게 되었던 경험.. 당시 눈 많이 내리면 체인 없으면 통행 안시켜 주었던 기억이...

옛날에 저 길을 차끌고 어떻게 밥먹듯 오르내렸었는지, 지금 보니 그 때의 나를 칭찬해 주고싶다

속초에 자주 가는데 10번중에 8번은 동홍천ic 인제 미시령 고개(미시령터널x)이 코스로 갑니다. 국도도 고속화 되어있어 시간이 그리 차이 안나고 무엇보다 고속도로에 터널이 너무 많아서 바깥풍경이 재미가 없어요 정상부근에 휴게소가 사라져 아쉽지만 가을에는 꼭 이 길로 갑니다 멋있어요

1990년..잠으로 그리운 젊은시절~~!! 주마등 빛처럼 세월이 흘러갔네요. 특별히 이루워 놓은 것도없이~~ 미혼남 72년생입니다.

이때가 영상으로만 봐서 아그랬구나 하지 실제 살았던 사람들은 먹고 살려고 죽기살기였어요 먹을게 없던시절... 지금은 마트가면 배 터지도록 먹을게 ...

4:29 강한자만이 살아남던 시절..

0:33 너무 자연스러워서 보다가... 응? 좌측통행? 하며 봤네요 ㅋ

2주전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만족했던 드라이브였음...

92년 차끌고 처음 미시령 넘어 봤는데 92년만해도 많이 정비된것 이었군요... 지금도 미시령 옛길은 통제 입니다..공사중...

90년 군대가기전에 마지막 여행을 저기넘어 속초와 설악산으로 갔었는데...

간성에서 두돈반 타고 인제 과학화훈련장까지 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호루도 안친 두돈반 뒷자리에서 덜커덩거리면서 미시령고개 뱅뱅 돌면서 경치 구경하는게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ㅋㅋ

아부지 첫차 맥시마로 넘어가면 브레이크 디스크에서 연기났던 기억ㅋ 눈와서 정상에 고립되고 그랬는데

진짜 이 채널은 뭐랄까...이 영상을 찍기 위해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서 찍는 느낌이에요...

내설악으로 가는 등산로가있죠 백담사도있고 2003년도에 공사전 봉고차갇고 넘다 깜짝놀랬었죠 저기공사하는휴게소는 미시령휴게소인가보네요

현장에 경운기까지...감회가 새록새록

ㅎ 저길타고 설악산 수학 여행같었는데,,

근데 참 신기한게 미시령 정상에 휴게소 어뜨케 지었을까..그당시 아부지가 레미콘 하셔서 같이 나도 간기억이 있는데...화물차들은 분명 빡시는 구간인데

3:20 말로만 듣던 찐 포클레인이네

아부지가 미시령으로만 안가길 바랬었던 ㅋㅋㅋ 오른쪽으로가면 한계령인데 제발 한계령으로 (속으로).. 그만큼 어린 마음에는 길이 무서웠어요 ㅋㅋ

그때가 그립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면허따고 미시령을 넘어 봐야 운전하는 거라고 하셨는데... 인제 어딘가 친구 군대 면회가면서 미시령 보다 무서운 길이 있다는 걸 알았다. 자동인 지금은 넘는 거 일도 아니겠지만 그때 차는 다 수동이었다.

고성에서 복무 했던 사람들은 다 알듯 저기 버스타고 가면 멀미 엄청 심함 ㅋㅋㅋㅋ 훈련할때 두돈반 후탑하면 겨울에 엄청 춥고 잠오고

고등학교때 속초 수학여행이 생각나네

내 인생 첫차 프라이드를 타고 넘어가면서 드리프트(?)를 경험했던 아찔한 도로...

비 많이 올때 지나면서 겁나 무서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태백산맥 넘는 고갯길이 다 그렇지만 비나 눈이 많이오면 낙석에 도로 유실까지 되서 위험해도 어쩔수 없이 지나야하니 지금은 훨씬 좋아졌죠.

저기 수동으로 운전하는 사람이 진정한 운전본좌

와!!!!!

위험하고 불편하긴 하지만 예전 길에 감성이 너무 그리움... 요즘엔 다 터널길이라 구경하는 재미도 없고 운전 재미도 없어서 아쉽네요

속초를 꽤 자주 가면서 정겨운 길인데 작년 비가 많이 온후 복구 작업이 되지 않아 이용할수가 없네요 터널이 뚫리고 편한 길도 있겠지만 옛기억과 추억인지라 그길이 그립습니다

저때 버스에 봉다리가 천정에 군데군데 달려있었지 ㅋㅋㅋ 너희를 위해 멈추지 않으니 멀미하는 놈들은 알어서 봉지에 오바이트해라 ㅋㅋㅋ

6:34 무슨 미끄럼틀 타듯 지나가네

미시령 오르면서 순간 귀가 먹먹해지고... 멀미때문에 지쳐 의자에 기대어 자면 헤드벵을 어마무시하게 했던 그시절... 버스에 한명쯤은 꼭 토를 해서 기사분들 엄청 소리를 질렀음.. 어떤 기사분은 아예 손님탈때 검은봉지 나눠주기도 했음...

추억의 영상 내가 19살쯤 삼성수입장비보이네요 우리회사에 있는데 방치 한번가봐야지요~

한계삼거리 > 용대삼거리 참 길고 길었지.... 척산온천에서 미시령터널공사하는 모습 보던시절이 엊그제 같더만.. 옛날에 태풍 루사의 흔적도 그대로지.

휴가나올때 타번버스.. 저땐 버스 안내양도있었는데..

아 멀미 맛집ㅋㅋ 표현 기가막히네요 저길 자전거로 오를때 윽 저시절 차막히면 진짜 오갈곳 없었죠

내가 저때 군에 입대하여 강원도 고성군엘 갔었구나. 진부령.. 추억속의 진부령을 넘어갔지.

드라이브 좋아해서 예전 수원 살 때 강원도 자주 놀러갔는데 미시령 한계령 대관령 말고도 백두대간 동서를 연결하는 국도 지방도 거의 다 넘어봤는데 지금 차는 하이브리드라 그 길들 다니라면 못갈 듯. 하이브리드로 대관령 옛 고속도로 내려가본 적 있는데 완충되고나니 차가 꿀렁꿍렁. 전기차로 대관령 꼭대기에서 강릉까지 가면 몆 프로나 충전될까?

어릴적 미시령 휴게소가 떠오르네요 이제는 없어진...

설귀성길에 폭설로 21시간 고립했던 기억이ㅡㅡ.

여기에 리어엔진버스 가 있군요 좋와요

지금도 부분부분 보수되었지만 비슷해요. 그대신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유료터널 놔두고 고갯길로, 타박안하는 와이프라면 당신은 행복한인생, 장모,자식까지 아무말안하면 행복한 가정,

속초사는데 서울 갈려면 늘 넘어가던곳인데 어릴때는 멀미가 장난아녔음 저 고개때문에 토가 그냥 ㅜㅜ

91년도 가을에 미시령 천리 행군하면서 넘어갔는데 그때 도로옆 단풍이 무지 예뻣고 바위사이에 흐르는 물을 우린 산삼 썩은 물이라고 맛있게 마셨는데.. 인젠 길 다버려 논거 같음.

90년대 초에 속초 휴가 갔다 진부령 넘어오는데 산 중턱즘 부터 비포장 ㅠㅠ

초보때 액셀 수동타고 가다 뒤질뻔했지 ㅎㅎ

어렸을 적 강원도 산골짜기 국도들 정말 가기 싫었음... 대관령가는 길이었는데 멀미한다고 몇번을 차 세웠는지... 운전하는 사람도 고통, 동승자도 고통...

불가 30년전인데 참 격세지감

자전거타고 갔다왔는데.. ㅎㅎ;; 차 한대도 없어서 전새낸거마냥 탈 수 있어서 좋았음 ㅎㅎ

예전 우리집 자동차가 소나타1 이였는데 온 가족 다 타고 저기 올라가려면 애어컨 끄고 올라가야 했음. 안 그럼 올라가다가 시동 꺼짐 ㅋㅋ

어릴때 버스멀미로 구토하는사람들보면 성인남성보다는 어린애들이나 아줌마들이나 노인분들이 많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성인남성들은 주로 술취하신분들이 버스바닥에 구토하는 경우가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요즘은 저기 자전거로 가더군요 ㅎㄷㄷ 일부로 저쪽으로 넘어가곤하는데 지금은 또 아리까리하네요. 네비가 저런길 지정해서 다닐수 있게 알려주면 좋겠어요. 불영계곡길도 진짜 좋았는데 네비찍으면 새길만 알려주고 넘 아쉽

우리집이 강원도가 아닌게 다행이네 는 개뿔 우리집 영주인데 죽령터널 뚫리기 전까지는 죽령 타고 넘을 때 강원도 고개 넘을 때랑 똑같았음

미시령은 국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오르막차로도 만들지 않고 비포장시절 선형에서 거의 개량하지 않고 포장해서 제일 도로사정이 열악했죠.

스파크 타고 밤에 넘어다녔는데 졸라 무서움.브레이크 자주 밟으면서 내려가면 페이퍼록 걸려서 브레이크도 안든다는데 졸라 위험하고 무서웠음~근데 또 재미있음~^^

미시령 휴게소 그립네

삼청교육대가 만들었나다나? 88년 훈련마치고 귀대하던 길인데 생각나네요~

강원도는 산새가 예쁨

가끔 신도로 재미없어서 까브리올레타고 구도로 와인딩하면 재밌어요 ㅋ

구형 프라이든 몰고 여름밤에 속초 에서 서울 왔던기억 앗찔 앗찔

4:29 지나가는 차는 이미 한번 밖아서 본넷 올라갔는데?

구 미시령 너무 험한 고갯길

세상참 좋아졌네 고속도로도 뻥뻥뚫리고

하아... 진짜 여긴.... 멀미 안할수가 없엇음...

미시령터널 공사할때 같이 일하다가 사고난 덤프기사 아저씨 아직 생각나내 ㅡㅡ 2002년도 겨울에 눈 겁나 와서 겨울내내 눈 엄청 치웠썼는데 아찔했씀

이야.. 강원도가 열일 하네... 이가ㅜ담당 공무원 상줘야할듯

내차는 지금도 수동이라 얼마전 옛 생각도 나고 너무 궁금해서 인제쪽에서 올라가서 속초로 내려가는데 진짜 아무리 2단넣고 내려가도 엔진이 터질라 하더라...

인간의 삶을 윤택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결국 머리좋은 엔지니어, 과학자... 세치혀로 국민들 공포와 증오로 편가르고 선동하는 정치꾼들은 암세포...

지금은 흉가된 미시령 휴게소 한참 짓고 있네요~~~

2:01부터 나오는 엔진음 사운드 사용해도 되나요?

와 지금 없어진 휴게소도 없던 시절이네 ㅎㅎ

1m가량 폭설이 내린날 통제요원이 차량4대를 실수?로 통과시켜서 넘어갔지요 잊지못할 기억이었네요 그나저나 30여년 사용되고 소외 된거라니

미시령휴게소 떡볶이 먹고 싶다 .. 떡볶이 맛집이었는데

아 저기ㅎㅎㅎ 가끔 브레이크 터져서 꼬나 박은 차도 보였던 곳

이정도면 아찔하네요...길이 험하니까 운전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네요...

초겨울 체인준비 못해서 호박돌 싣고 올라간 기억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