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수평선을 넘어오는 외국 어선들을 보면 피가 끓습니다 . 이 바다가 누구의 바다인데 … ”
인천해경 함정부두 고 이청호 경사 흉상 글귀 중
이청호함(5002함)은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변을 당하신 고 이청호 경장님의 이름을 따서 명명 되었습니다.
2014년 5월 19일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실패의 책임을 물어 해양경찰청이 폐지되고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이관되었었다가 2017 년 7월 26일에 해양수산부의 외청으로 독립해 다시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바다가 중요한 자원이자 삶의 공간입나다. 그만큼 해양치안과 안전 관리 및 해양오염 감시, 해양 환경보호 등의 임무는 너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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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июн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