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아...님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일생에 노래가 곧 그 가수이고 그 가수가 노래인걸 꿈꾸기도 한답니다. 누가 들어도 이건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음색인거 본인도 알고 있을꺼예요. 고등학교 시절 락이 주류였는데도 지금 그 음색으로 인정을 받았고 기억하니까요...레이에게 청소는 아킬레스건이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루한 제가 볼때 레이의 청소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넘어야 하고 넘을 수 있는 산이 명확히 있는 겁니다. 실패해도 좋습니다. 포기해도 좋습니다. 보통의 용기로 가능한게 아니니 까요... 그래도 됩니다. 어짜피 레이의 청소는 적어도 제 생에 회자 될 것 이니까요...당신을 조금 아는 한 사람 입니다. 그래서 응원합니다. 성공은 당신 몫입니다. 전 당신의 행복에 응원합니다. 부디 그 것 만큼은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