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이집트 :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하이라이트 - 2022.06.14 #대한축구협회 공식 채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koreafootballteam 페이스북 : / kfa 인스타그램 : / thekfa 트위터 : / thekfa 네이버TV tv.naver.com/kfa
한국 성인 대표팅은 상대방 수비진을 흔들어줄 수 있는 황희찬 이승우같은 유형의 선수 그리고 전진패스 와 볼배급을 할수있는 이강인선수, 수비엔 중심믈 잡아줄 김민재선수가 필요하다. 한국축구 K리그에서 예전기량을 되찾고 있는 이승우는 메시나 마라도나와 키가 비슷한데도 메시나 마라도나같이 체격이 탄탄하지 못하고, 동남아선수 같이 가냘프고 작아 피지컬적인 면에서 매우 불리함. 비록 테크닉은 좋으나 체격이 비슷한 아시아에서는 통하지만 유럽에서 개인기좋고 피지컬 좋은 수비수 들과의 경합에서 체격적인 핸디캡을 극복하기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육체개조급 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한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보디빌더 처럼 벌크업을 하라는것이 아니고 순발력의 속근을 균형있게 발달시켜야 한다.이건 대두 황인범도 마찬가지. 축구센스와 테크니션이 발군인 이승우가 황희찬만큼만 스피드와 피지컬이 됐었어도 유럽무대에서 제2의 손흥민이 되었을 것이다. 근육량만 늘어나면 파워는 늘지만 민첩성이 줄어들고 유연성이 줄어든다. 유연성이 줄어들면 부상 위험이 증가하게 되니 특정 부위에 근육이 증가하면 그 근육과 연관있는 속근육들 즉, 신체 밸런스를 잡으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한다. 손흥민의경우 부친 손웅정씨가 손흥민의 10대때부터 몸의근육의 형성및 관리에 형편이 넉넉하지는 못해도 아들의 전담 마사지사를 둘정도였다고 한다. 이같은 균형잡힌 근육과 신체관리를 성공한 대표적인 축신들이 아르헨티나의 메시,브라질의 호나우두, 포르투갈의 호날두다. 이강인의 경우 피지컬적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에 힘쓴결과 몸싸움도 마다않는 탄탄한 피지컬을 갖추어가고 있다 현 국대의 문제점은 이강인같은 창의적이고 예측 불허의 패스를 뿌려주는 선수가 없다. 즉, 에릭센이나 예전 윤정환 같은 패스의 마술사가 없다는 것이다. 골키퍼를 3명이 아니라 4명을 뽑는다? 또한 큰 정우영 보다 독일에서 활동하는 작은 정우영이 휠씬 기량이 뛰어난것이 이번 평가전에서 증명이 되었는데도 제외된것은 아직도 벤투도 휘둘릴수 밖에 없는 축협라인의 한국축구계 파벌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증거이다. (누가봐도 기량이 미달되는 특정 선수를 대표팀 멤버로 자꾸 밀어주는 것은 학연지연도 있지만 그선수의 어린 학생때 부터 학부모에게 돈봉투를 오랫동안 받은 결과) 히딩크감독 처럼 축협파벌을 무시하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대표팀 멤버를 구성한 유일한 대표팀 감독이었던 때에 한국이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원동력 이었음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언론에서 주목하지 않는 독일 뮌헨의 유망주 이현주 선수도 포스트 손흥민이 될 자질을 갖고있는 숨은 보석같은 선수인데 손흥민+이강인의 장단점을 모두 갖고있는 혼합 스타일 선수다. 뮌헨 유스선배인 작은 정우영을 능가하는 재능으로 앞으로 기대할만 하다. 똑같이 대입하는것은 아니지만, 축구역사 에서 플레이스타일의 평가가 비슷한 외국선수 차범근은 가린샤+게르트뮐러 박지성은 캉테+베르나르두실바 손흥민은 쉬얼레+카카+호날두 이강인은 게오르게하지+다비드실바+마라도나 . 보너스 선수건 일반인이건 10대때 신체적으로 한창 성장할때 야동등 성적자극을 너무많이 받으면 성호르몬 분비가 교란되어 남성의경우 성장판이 빨리닫혀 성인이 되어 최종키가 작아지는 경우가 있고, 여성도 성조숙증이와 2차 성징이 빨라져 성장판이 일찍 닫힘. 인간의 신체는 사춘기전부터 유전적요소, 성장기영양, 적당한 운동,성적자극의 유무에 따라 최종 키가 결정된다.
2:55 진짜 머리박고 전속력으로 달리는 거 보면서 뭔가 국대 주장의 책임감이 느껴졌달까.. 가슴이 찡하네요… 그리고 김진수 선수가 진짜 눈에 띄는 경기였습니다. 저는 축알못이라 이런 선수가 있는 지 몰랐는데 감각도 뛰어나고 정확도나 경기를 풀어가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네요ㄷㄷ
@@end2560 실제 축구 하시면 어느정도 아시겠지만 코너킥 키커가 저렇게 풀 스트린트 하는건 헌신도가 엄청 높은거고, 다른 선수들도 많이 뛰었지만, 손흥민 선수가 살인적 일정 속에서 저런 열정을 보여주는게 축구팬으로서 고마워서 그런거 같네요. 공격수는 저런 역습 상황에서 역으로 풀 스프린트 하지 않아도 되고, 심지어 손흥민처럼 월클에 근접해 있는 위치에 있는 선수가 저런 헌신도가 있는 캡틴이라는거에 포커싱 해보시면 저 스프린트가 다른 선수들보다 의미가 조금은 더 하다고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오늘 경기 직관했는데 손흥민 토트넘 같이 뒷공간 무너뜨리는 침투 많이 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못보는 건지 그냥 배운 대로 패스를 안 하는 건지 킬패스를 한 번도 못 보내주더라. 손흥민한테. 이강인 같이 패스를 할 줄 아는 선수가 매우 필요해보였음. 빌드업을 하려면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받아주러 와야 되는데 오지도 않고. 그래도 오늘 몇 개 안되는 크로스로 헤딩골 만드는 선수들 멋졌음. 대한민국 파이팅
손흥민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이 얼마나 큰 압박감을 가져올지 감히 상상도 안되는데 전경기 풀타임 뛰면서 포지션 마다 않고 경기장 계속 뛰어다니면서도 지친 모습은 있을지언정 힘든 내색은 없어서 정말.. 클라스는 다르다고 배울점 많다고 느꼈어요 손흥민 선수 포함한 모든 선수들 고생 많았고 개인적으로는 권창훈 마음 고생 많았던 거처럼 보여서 안타까웠네요ㅠㅠ 빨리 더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면 좋겠고 조규성 선수 더 끌어올려서 월드컵 때 꼭 선발로 나왔으면 해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손흥민선수 제외한 선수들 중에서는 지금은 황인범, 엄원상, 작은우영이 경기력이 그나마 났다고 봄 ㅠㅠ (조규성은 조금 적게 뛰어서 아직은 모르겠지만 선발로 나와서 뛰는 모습 보고싶음) 수비랑 패스가 제일 문제처럼 보이는데 이부분 보완해서 월드컵 때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한국축구 K리그에서 예전기량을 되찾고 있는 이승우는 메시나 마라도나보다 키가 큰데도 메시나 마라도나같이 체격이 탄탄하지 못하고, 동남아선수 같이 가냘프고 작아 피지컬적인 면에서 매우 불리함. 체격적인 육체개조급 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한다. 이건 대두 황인범도 마찬가지. 이강인의 경우 피지컬적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에 힘쓴결과 몸싸움도 마다않는 탄탄한 피지컬을 갖추어가고 있다 현 국대의 문제점은 이강인같은 창의적이고 예측 불허의 패스를 뿌려주는 선수가 없다. 즉, 에릭센이나 예전 윤정환 같은 패스의 마술사가 없다는 것이다. 골키퍼를 3명이 아니라 4명을 뽑는다? 또한 큰 정우영 보다 작은 정우영이 휠씬 기량이 뛰어난것이 이번 평가전에서 증명이 되었는데도 제외된것은 아직도 벤투도 휘둘릴수 밖에 없는 축협라인의 한국축구계의 파벌이 존재한다는 증거이다.(누가봐도 기량이 미달되는 특정 선수들을 대표팀 멤버로 자꾸 밀어주는 것은 학연지연도 있지만 그선수의 어린 학생때 부터 학부모에게 돈봉투를 오랫동안 받은 결과) 히딩크감독 처럼 축협파벌을 무시하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대표팀 멤버를 구성한 유일한 대표팀 감독이었던 때에 한국이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원동력 이었음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백승호 백패스 머신인줄..... 손흥민 클라스는 역시나고 권창훈 부상등 힘든 시기가 길었을텐데 울컥해하는 모습이 저도 울컥하게 하네요! 살아나서 너무 좋네요.. 김진수 이번경기 엄청 좋았고 오늘 결장한 황희찬에 황의조도 골감각이 좋아지는 것 같고 역시 높은 수준... 그래서 공격은 어찌어찌 월드컵에 큰 기대가 되는데 수비문제가...... 김민재가 온다고해서 나아질까요? ㅠㅠ 제발 좋아져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경기의 새로운 발견은 고승범인 것 같아요!! 활동량 우리 지성이형 느낌!! 고생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Three header goals and a very fast and offensive team. Korea looks strong and will be a very dangerous rival for Uruguay in the World Cup. Cheers from Uruguay ☺️🇺🇾 🇰🇷
저는 개인적으로 권창훈선수의 득점을 응원합니다. 그간 어마어마하게 뛰는건 둘째치고 빛을 못보는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이번 골로써 울컥하는 마음이, 아는 사람은 알것같아 저도 울컥했습니다!! 우리 모든 대표팀 선수분들 정말 감사한 경기 잘 봤습니다. 앞으로 부디 부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김진수를 주전으로 써야되는 이유가 오늘 2어시로 보여줬다고봅니다. 제가 꾸준히 김진수선수 경기를 본 결과 김진수선수는 큰 경기에 강하고 진짜 폼 좋은 날에는 그냥 날라다닙니다. 예전에 중립국에서 브라질과 친선전했을때 그때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을 정도였죠. 소속팀에서 무리한 파울로 상대에게 피케이를 주거나 본인이 퇴장을 당하거나하는 안좋은 모습도 있었지만 국대만 오면 이렇게 잘하네요. 이번에는 꼭 월드컵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4경기하면서 느낀점 1. 벤투호의 핵심은 손흥민이 아닌 김민재이다(손흥민이 결장했던 경기에서는 수비가 불안하고 대량실점한 적이 거의 없었고 진적은 한일전이 유일함 김민재 빠지니까 수비 불안해지고 실점이 너무나도 많이 나옴 2020년에 김민재가 없었던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3실점 카타르 전 1실점 이번 4경기 8실점 2021 한일전 3실점함 벤투 감독이 총 6번 패했는데 3경기가 김민재 없는 상황에서 나옴) 2.손흥민 2골 황의조 2골 1도움 황희찬 1골 넣는 걸 보니 유럽 공격 3인방은 위력적임 3.국내파와 큰 정우영이 폼이 너무 안 좋았고 미드필더에서 이재성의 공백은 매우 컸음 4.이번 평가전에서 작은 정우영 엄원상이라는 좋은 자원을 발견함 5.풀백 주전은 좌진수 우태환임 6.이집트전 고승범 괜찮아서 앞으로 기회가 좀 더 갈 것 같음 7.손흥민이 팀이 흔들렸을 때 어느정도 잡아주면서 주장의 품격을 보여줌 8.일본 튀니지한테 홈에서 0대3 완패당함(일본 유효슈팅 0개임) ㅋㅋㅋㅋㅋ 모두 고생했고 푹 쉬어서 9월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ㅎㅎㅎ
이번 이집트전 경기는 완승을 해도 좋은게 아닌 경기임 첫째 이집트는 주요 선수들이 불참한 1.5군 위주에 시차적응도 거의 안 된 상태에서 상대했고 가나 레벨을 생각 한다면 차라리 돈을 더 주고서라도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같은 팀과 상대하는게 더 좋았음 둘째 손흥민이 전방 공격수 역할보다 중원에서 볼을 돌리는 플레이를 하는데 본선에선 이게 안 먹힐 뿐더러 손흥민 체력소모만 가중되고 승부수를 못 냄 셋째 중원 미드필더 선수들의 기량이 아직도 미완성임 특히 백승호, 황인범, 김진수 이 세명은 간결한 볼 터치, 정확한 패스 타이밍 , 적극적인 몸 싸움 등 뭐 어느것 하나 완성도가 별로 없고 계속 후방으로 돌리기에 경기 흐름을 공격적으로 못 가져감 넷째 중거리 슛이 너무 없음 본선에서 빌드업과 측면 크로스로 공격하여 골을 넣기엔 상대팀의 몸싸움과 높이에 밀릴거고 그걸 해결 하려면 과감하게 중거리슛을 때려야 하고 세컨볼을 다시 도전하면 되는거임 너무 세밀하게 공격 전개하면 예기치 못한 상대 역습에 분명 수비진이 무너질거임
어느순간 느껴지는게 선수들이 열심히 하긴함 문제가 이기려고 열심히 한다기보다 욕 안먹으려고 열심히함 ( 안전빵만 하자 마인드...이래서 중앙으로 땅볼패스가 계속 안들어간 이유인거 같음 오죽하면 손흥민이 내려와서 중앙으로 계속 볼을 찔러주나,,,그걸 받고 해결해야하는 사람인데)
브라질 파라과이 처럼 압박하면 정신 못차리고.. 뒷공간 다 내주고.. 상대가 압박 안하는 팀 상대론 백패스만 하루종일하고... 수비탓만하기엔 미들진 진짜 걍 없는수준임 진심ㅋㅋ중원에 걍 사람이 없어 ㅋㅋㅋㅋ 백승호는 진짜 심각하네ㅡㅡ 고구마 500만개 쳐먹은 수준이였다 4골 넣은게 기적 ㄹㅇ
주장이라는 무게가 엄청날텐데 누구보다도 충실하게 해내고 있는 모습이 참 존경할만 하네요. 사람이라 항상 잘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언제봐도 잘하고 있어서 신기하다는 게 함정. 뭐라하는 사람들 치고 시키면 제대로 할 사람 몇이나 있을지 의문이고 한명한명 제 역할 다 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한때 같이뛰던 창훈이가 다시 복귀하고 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대단하기도 하네요. 손흥민과 따라지들이 아니라 손흥민과 팀인 국대들 전부 파이팅하고 부상없이 뛰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경기는 철저하게 그동안 3연전때문에 불안감에 빡힌 팬들 안심시키기용으로 준비한 이벤트전인듯 1.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인 손흥민을 사실상 수비형미드필더로 사용함 ㅋㅋ 2. 이집트 상태 최악(2군+살라없고+아프리카네이션치루고 시차적응도 안된상태로 경기함) 3. 수비를 잘했는지 못했는지 평가할만한 건덕지가 거의 없을정도이지만 변한건 없어보임 그래도 김민재 없었다는거 때문에 우리나라 수비도 비정상적이었다는거에서 위안
백승호 선수는.. 국가대표급은 아닌 듯하네요. 일단 템포가 느리고 기본적인 미스가 많다 보니 압박에 약합니다. 그러다 보니 공을 앞으로 전개할 엄두도 못 내고 의미도 없는 횡백 패스만 하고. 앞으로 전개할 타이밍에서도 패스나 템포에 자신이 없으니 계속 끊어먹고. 수비나 턴오버도 많고. 전술상 부담이 갈 수밖에 없는 역할이지만 그런 걸 감안해도 봐주기가 힘드네요.
쏘니가 중원으로 자주 내려 오는 그림은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만약에 쏘니가 주어진 투톱 역활만 했다면 수비불안으로 오히려 실점을 많이 했을것 같네요!!! 오히려 쏘니가 불안요소를 해소하려고 중원으로 내려 오면서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 준것이 그나마 이길 수 있었던 요인이 아닌가 쉽습니다.즉,다시말해서 중원의 안정된 빌드업위에 전방으로 패스를 뿌려주고, 결정력이 좋은 쏘니가 해결 해주는 그림이 가장 이상적 인것이죠!!! 그 역활을 쏘니 가 해주면 쉽게 갈텐데 동료 들이 제대로 도와주질 못하 고 있는 것이다. 수비 안정화가 급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