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하네요ㅎㅎ 요즘 대부분의 필드가 잉어산란철이 겹쳐있어서 연안에는 배스가 많이 없을거라 예상합니다 잉어는 수초가 많은 곳에서 산란을 하는데 배스도 이곳을 좋아하지만 지금은 잉어가 부담스러워 뒤쪽으로 빠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논에 물을 대기 시작하면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프레셔가 올라가는 편이라 많이 어렵습니다 저는 이시기에는 수초가 없고 새물유입구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혹은 잉어가 튀지 않는 곳을 유심히 찾아보고 던져보면 확률이 높은 편인거 같습니다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태풍이후에는 제 경험으로는 포인트의 선정보다는 시기의 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태풍이 비가 적게 왔다면 태풍의 세력권에서 벗어나는 끝날(흐린날)이 좋은 편이었고, 비가 많이 왔다면 배스들이 불어난 물에 적응할 시간을 두고 낚시를 하는게 조과가 좋았습니다 저는 큰비가 오고나서 보통 2~3일 정도를 적응기로 두는 편입니다. 포인트는 항상 새물유입구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