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꿀쇼 919회 하이라이트 -꿀단지 토크🍯 1:09:34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청소년 SNS 사용 금지법 -------------------------------------------------- 6:55 아이들 한복 반품 사례 많았던 이번 추석 13:33 내비게이션 때문에 논길에 갇힌 귀성객들 21:09 이제는 내비게이션 없이는 운전 못하는 우리들 28:42 산책하다 사라진 도마뱀, 재난문자까지!? 29:50 과거 닭을 데리고 산책했던 하트피디의 아이들 34:07 금주의 판결 TOP 5 45:40 그곳이 알고 싶다: ‘러스트 벨트’ 펜실베니아 48:04 미 대선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니아 53:50 역사적으로 독특한 지역이기도… 1:07:18 이제는 경제도 안 좋고 ‘마약의 도시’된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1:09:34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청소년 SNS 사용 금지법 1:13:00 청소년들의 SNS 과용 문제, 어느 정도인가? 1:16:00 IT 업계 선도하는 창업자들도 자녀들의 SNS 사용을 제한한다고!? 1:24:19 과한 스마트폰과 SNS 사용, 나쁜 게 맞긴 한가?
진짜 말하는 내용 어이가 없는데요 청소년 술판매와 같은 겁니다 이런건 부적절한 대상에게 컨텐츠를 제공하는 놈을 조져서 사회적 시스탬으로 만드는거지 파는 놈은 맘대로 팔고 소비자 조저서 만드는게 아니에요 솔까말 어른들이 애들에게 술파는 상점 조지는것 마냥 불특정 다수에게 유해방송하는 매체들을 꾸준히 쥐잡듯 잡아서 사회법제화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하지만 니들은 못하겟죠 그 선봉에 각 좌우 진영들과 이해관계로 엮겨있는 정치 커뮤와 유트버들이 거의 공생 수준으로 엮겨 있으니깐 결국 어른들의 이익관계으로 술파는놈은 못건들겟고 애들이 술못사게 가게 출입도 금지 시키겟다는거 아님? 이걸 무슨 보호해 주는건마냥 말하는 그 위선적인 마인드에 경악을 금치 못하겟네요? 뭐 자유 민주주의 국가라는게 그냥 쉬운길만 가면 되는줄 아나본데 그렇게 쉬운길로만 간 대표케이스가 지금의 중국임
오늘 하트피디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초등~ 청소년기 아이를 직접 키우면 스마트폰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쁜 영향을 끼치고 ~ 가정에서 아무리 규제를해도 외부에서 아이가 습득해오는 영향을 부모가 막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고 , 가정에서 부모와 사이도 나빠지고 대화도 줄어들고 통제력도 약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는 생각들고 이젠 그정도 수위를 벗어나서 국가차원의ㅡ법이 생겨야할 정도라고 생각들어여!! 하트피디님 진지하게 생각해주시고 정말 우리가 시작해보자고 하신 의견 정말 추진되면 좋겠어요 ㅠㅠ
마지막 토론주제에 진짜 어이가 없네요. 애초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청소년 = 문제가 있는 청소년 으로 규정하고 이야기하는데, 참 일반화의 오류네요. 스마트폰을 이용하더라도 부모와 소통하면서 적절하게 이용하는 애들도 있고, 그게 안되는건 부모의 능력부족이지 애들의 자제력부족이 아닙니다만? 애초에 한 쪽 방향으로만 생각해놓고 이야기하는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SNS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으로 개인이 관심있는 분야를 검색하는 아이들도 있죠. 보려고 하는게 문제가 있는 아이들만 보려고 하니 그쪽으로만 보이는 거고요. 적당히 해야죠. 정말… 진짜 저 자리에 있으면 하트피디님이 얼마나 한 쪽으로만 생각하는지 꼬집고 싶네요.
하나 더 이야기 하고 싶은게 하트피디님. 댓꿀쇼를 본인이 진행하신다고 해서 본인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꾸미는게 맞는건가요? 적어도 이런 논의가 필요한 이야기라면 전문가를 모시고 이야기를 하시거나 해야지 않나요? 댓꿀쇼가 유튜브라 자유롭게 하시는 것인지? 유튜브라 진행자가 의도하는데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거라면 극단적인 정치유튜브들도 한 쪽의 이야기만 이끌어가려고 하고 렉카들도 한 쪽으로 이야기를 주도하려고 하는데, 오늘 하신 행동은 사이버렉카 그 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생각이니 셧다운제 같은 악법이 몇년동안 계속 생존해 있었지요. 페이스북의 시작은 학생들의 네트워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법의 속도는 느리고 시대의 발전은 빠릅니다 법으로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법이 생겨도 언제나 뒤로 다 빠져나가서 할 것이기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은 규제 자체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인한 사회성 발달 저해입니다. 사회성이 발달해야 할 시기에 SNS와 게임에 빠져 산 특정 세대의 청소년들에게 다른 세대와 차별적인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거고 그래서 외국에서도 난리가 난 거임. 테크 기업에서 한 세대 자체를 두고 사회적 실험을 한 거나 다름 없다고 말할 정도. 몇몇 감독들이 어릴 때 19금 영화 본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운동은 스마트폰를 막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마을 애들은 스맛폰 안 주고 나가서 놀린다"로 합의하는 겁니다.
유창수 피디님 세대들은 어릴때 티비나 비디오테입 같은게 그런 취급 받았을겁니다. 봉준호 감독도 어릴때 히치콕 감독 영화며 미국 19금 영화들 티비로 밤새 보면서 연세대 나오고 세계적 감독 됐습니다. 유창수 피디님 세대들때도 본드 하시는분들 많았고 폭주족도 많았고 골목에서 돈 애들 돈뺏는 분들도 많았죠. 제가 바로 어릴때 유창수 피디님 세대들한테 돈뺏기고 다니던 세대입니다. 하지만 유창수 피디님도 cbs에 최고의 피디로 잘 자랐지 않습니까? 세계화를 가장 빠르게 이끌어준게 sns라 생각합니다. 이걸 제약하는게 그들이 자라서 능력을 발휘할 세계에 도움이 될까요? 유창수 피디님은 사고관은 지금 유창수 피디님이 걸어온 과거의 사고관에 갇혀있는 사고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상은 유창수 피디님이 경험한 세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할겁니다. 그 세계의 승자는 누가더 새로 나오는 컨텐츠나 기술에 잘적응하고 소비하느냐가 개인의 경쟁력이자 글로벌 경쟁력이 될것입니다. 글로벌한 인풀루언서가 많은 나라가 국가 경쟁력이고 그들이 광고 효과를 가져오고 관광산업에 영향을 줄것이며 또한 글로벌한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민이 스마트하고 똑똑한 국민이 될것입니다. 내가 걸어온 길을 보고 얘들이 가는길이 잘못됐다 생각하지 말고 얘들이 가는길은 내가 가는길과 전혀다른 길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축구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이 유튜브를 통해 축구 기술을 보고 배우고 가수를 꿈꾸는 친구들이 노래잘하는 법을 보고 배웁니다. 요즘 초등학교 애들도 인버티드 풀백, 라볼피이나 같은 전문적인 축구 용어도 다 이해를 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은 멍청해지지 않습니다. 우리때 보다 더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을 자꾸 제약하려고 하지 맙시다. 앞으로의 세상에 뒷쳐지게 하고 싶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 티비를 많이 봐줬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자제품 만드는 대기업들이 생겼고 지금의 k드라마의 밑바탕이 됐고 아이들이 게임을 많이 해줬기때문에 반도체 및 it강국이 될수 있었고 그 다음은 어떤게 될지 모르는데 막는게 능사는 아니다. 셧다운 제도 이후에 그 잘나가던 우리나라 게임산업들 망한거 봐라.. 제도적으로 막는건 신중해야된다.
ㅋㅋ 바보상자 보면 안된다, 컴퓨터 하면 안된다, 야한거 보면 안된다, 락이나 메탈 들으면 안된다, 스마트폰 하면 안된다, SNS 하면 안된다 모름지기 부모란 다 자기들 교육이 문제인 것을 어떻게든 남탓을 하고 싶어 한다...무려 고대시절부터 말이다. 하트피디는 평소 얘기하는거 보면 꽤 진보적 성향인듯 한데, 대충 무슨무슨 규제나 개선이 필요하다 말은 많은데 정작 전문성이 없어서 아쉬움
스마트폰은 어른들도 조절이 어려운 중독성이 강합니다. 저희 5학년 아들 저학년까지만해도 스스로 조절하더니 올해부터는 밤에도 새벽에도 몰래 하더라구요 ㅠ 제어했더니.. 아빠 폰찾아서 봅니다... 캠페인, 법안 발의 등 어떤 방법이든 규제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정에서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했지만 매번 싸움밖에 되지 않더라구요..
1:10:00 이걸 왜 법으로 강제하려고 하세요? 아 진짜 어른들 못됐다 ㅋㅋㅋㅋ 아니 각자의 가정내에서 자유롭게 교육하고 관리하면 될 일을 법이요? ㅋㅋㅋ 진짜 개그도 이런 개그가 따로없네요. 이걸 또 진지하게 이야기하며 채팅들도 그렇구요. 본인들 어렸을때 즐겼던 각종 놀이들 있을텐데 참 내로남불입니다. 뭐만 하면 규제, 법 진짜 지겹네요 ㅋㅋ
SNS 사용 금지법, 고민이 많이 됩니다. 예전부터 무조건 금지는 아니고 통화와 문자는 꼭 되야하고, 인터넷을 시간 조절 하게끔 되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부분을 찬성하지만 어른들 기준으로 무조건 통제 하려는 것은 반대입니다. 예를들면,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문자나 통화는 되는 자유가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검색해야 할 일이 있을때는 허용해야 된다고 봅니다. 혹시라도 학교에서 교사들을 위해서 이것을 시작하는 것이라면 조절을 하되 완전 통제는 반대합니다.
식칼파는사람이 사람 죽이라고 팝니까?? sns여러곳에서 청소년들에게 도박하라고 돈없으면 돈빌려준다고 연락오고 한다니깐??? 돈빌려줄터이니 부모 가족 인적사항 다 보내봐라 아님 부모핸드폰 들고와서 머 해봐라 다시킨다니깐요?? 저도 놀랐어요 저런곳 인스타 페북 여러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고 경찰서도 통신사도 자기들이 어찌 할수없는 부분이다하고 머 알고 답글쓰셔요. 남이야기 듣고 방송보고 쓰는 글이 아니라 직접 격고있어서 쓴 글이니깐 그리고 조건만남 ㅋㅋㅋ 이런것도 주선해주던데... 돈 몇십만원 보내라 없으면 빌려주는곳 알려준다 ㅎㅎ 자기가 나쁜일 하는사람인데 요즘 청소년들 너무많이 연락온다고 저희한테도 전화도 왔었어요ㅜㅜ 등급을 정해서 하든가 불법류를 막든가 해야하는데 전혀 그럴수가 없다는 답변만 들어서 글을ㅜ써봅니다 개답답해서 ㅎㅎ 존밤 보내시길~ 참고로 저희아이는 중1입니다요...
@@poma1154실질적 문제는 불법도박 성인물이 아니에요. Sns 쇼츠 게임 등 하루일과속에 휴대전화속 커뮤니티에 시간을 너무 빼앗기는게 문제입니다. 그동안 님말처럼 칼을 쓰지도 만들지도 마라하기보단, 스스로의 절제를 위한 학교교육과 끊임없는 부모의 충고에도 대다수의 아이들은 절제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아동청소년휴대전화특별법 제도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술 담배 규제를 먼저 하시죠. 술 담배가 훨씬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왜 힘없는 청소년을 규제하려고 하시는지요. 휴대폰 안 보면 그 시간에 딴 짓하겠죠. 법률은 최소한으로 해야죠. 운동 매일 안하면 처벌하고, 공부 매일 안 하면 처벌하고, 매일 책 안 읽으면 처벌하고, 부모님 말씀 잘 안 들으면 처벌하는 법은요? 청소년이 책임을 안 진다는 거는 의무가 적다는 거지 권리를 규제한다는 건 아닐 것 같은데요? sns가 암을 일으키나요? 술 처럼 남한테 피해를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