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놀토 제작진들 출연자들 아껴주는 게 너무 좋음. 혜리 보낼 때도 정말 마음 다한 게 보였고, 탱구 맞이하면서도 마음 다하는 게 보임. 그 뿐아니라 출연자들 하나하나 애정갖고 캐치해주고 게스트들도 성심껏 캐치해 주고 그래서 놀토를 보면 되게 편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일단 재미있으니까 ㅋㅋ
방금 느낀건데 수수리할때 붐청이때 정확히 적으라 한 이유가 낚으려고 한게 아니라 '수리수리 마수리' 이 파트에 '수리수' 라는 파트가 있어서 그랬던것 같네요.. 뒤에가 수리수 사바하 가 아니어도 수리수가 맞나요? 라는 질문에는 네 라는 대답이 나올테니까.. 낚으려고 한게 아니라 붐씨 당신..상당히 섬세해..
내 예쁜 탱구야 목소리를 들으면 위로가 되고 얼굴을 보면 두배로 행복하구 같은 하늘 아래 김태연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이후부터 난 너무 감사했었어ㅠㅠㅠ 탱구야! 지금보다 더 오래 길게! 건강하게! 우리 오래 가자! 내 소원은 김태연이 하고 싶은 음악 즐겁게 하는 거야 노래 해줘서 고마워 태연아♥ 탱구랑 놀토는 칭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