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s_human_right 사람은 죽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리스도교적 가치기준- 성조 아브라함, 이사악, 야곱, 요셉과 왕들인 다윗, 솔로몬은 땅에서 하느님의 복으로 큰 부와 장수를 누렸지만, 모든 예언자들과 예수님의 제자들과 예수님 자신은 그 반대의 삶을 사셨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소명은 다 달라서 수도자, 경제인, 정치가, 학자, 노동자, 농부.. 그 직분에 맞갖은 삶을 사는 것으로 하느님께 영광돌려드리는 시간들이 지상에서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람들을 지배하는 자리를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세상기준과 다른 하느님의 셈법은 '물질을 사랑하는 것은 우상숭배요. 자랑은 하느님 앞에서 하라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부와 명예 권력을 추구하는 것은 하느님 뜻에 따른 삶과 함께 하기란 매우어렵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만큼 힘들다' 란 이를 두고 하신 말씀이겠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역설적으로 가난한 사람은 의인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언제든지 자신이 가는 길을 되돌릴 수 있는 사람은 그래서 행복한 것입니다 모든이가 그렇게 될 수 있는 세상을 하느님은 바라시기에 죄인을 위해기도하라 하셨습니다 동생을 위해 기도하실 수 있기를 빕니다
윤석열,한동훈,국짐당 커버에 정적들 죽이기 기소 남발하는 검새들의 정치판도 학폭과 같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김준태 기자 =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57) 검사출신 아들 정모 씨가 학교폭력을 저질러 강제전학 위기에 처하자 '언어폭력은 맥락이 중요하다'는 논리로 적극 방어했다. 책임을 회피하려고 아들 진술서를 직접 손봤다는 증언도 판결문에 기록돼 있다.🤬🤬 학폭은 우리들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듯...
아 이걸 보니 알겠네요. 학폭이나 다른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이나 공직자들의 사과가 어색하고 진심이 없다 느껴지는게 자신의 지위가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군요. 지위가 높으니 낮은 지위의 사람에게 사과할 이유를 못 느끼고 억지로 떠밀려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니 그런 어색하고 이상한 사과문이 나오는거였어..
드라마 속 복수가 꼭 완전 성공하고 주인공은 행복 찾는 결말이기를~~ 그리고... 현실에서도 모든 저런 복수가 다 성공하고... 모든 피해자들이 다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길~~~!! 죄지은 인간들은... 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꼭 죄값을 받고야 만다는 걸~ 현실이 늘 말해주기를~~~!!!
김은숙은 늘 수미상관같은 대사들을 잘 사용하는 듯 해요. 비슷한 대사를 들으면 이전의 장면이 바로 떠오르고, 때로는 내뱉어질 대사를 예상하게해서 내가 작가한테 마냥 끌려가는 게 아니구나하는 착각을 줘요. 사실 어디로든 예상치 못한채 입만 벌리고 화면보는 것인데 조금만이라도 내가 참여하는 느낌을 주니까, 그래서 두번 세번 자꾸 보고 싶고 대사 한 줄도 안 썼는데 계속해서 돌려보고 싶은 마음을 줘요. 월급날과 함께 기다리고 있어요. 월급같은(?) 작가 오래오래 해주십쇼❤❤
송혜교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작품은 풀하우스가 전부였는데(그냥 넘나 사랑스러운 한지은 그 자체였음) 이제는 더글로리만 생각날 것 같음! 아예 처음보는 배우같음😳 아니 이렇게 잘하면서 왜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만 했었는지 이해가 안됨 ㅠㅠ 앞으로도 새로운거 많이 도전해주시길!!! 진짜 놀랐어요!!!!!
가슴 아픈 장면임…하도영도 동은이 복수 접어라고 설득하려고 본 것 같은데..돈으로 보상한다고..저 모습 보면 진짜 충격일 듯..주여정이 맘 돌리게 할 때랑 같은 반응 나올 듯..학폭 선을 넘은 고문 수준으로 당한 사람한테 복수 하지마라고 감히 누가 말 할 수 있을까..비유가 극단적이지만 민주화 운동 때 끌려가서 고문당한 급으로 동은이가 당한 거임…동은이 몸 흉터 보고 진짜 가만히 있을 사람 없을 듯 함..
눈물밖에 안나네요... 세상모든 학폭피해자님들... 달라져버린 삶과 절망적인 삶.가치관.. 힘내서 우리 잘 살아봐요 힘들지만 우리 꼭 이겨내봐요 삶의 질을 스스로를 높여서 이겨내야해요 그대로 무너지면 영원히 지는거예요 포기하지마시고, 연진이처럼 자기힘을 만들어 살아가야합니다.
자기힘 얼마나 될것 같습니까. 그것보다는 쇼킹한 공개된 보복한건이 사회를 바꾸는데 결ㅈㅓㅇ적 역할을하죠. 예르ㄹ들면 미국은 총기가 있으니 쉽지만 한국은 없으니 학폭 피해자가 교실문을 걸어자ㅁ구고 학폭가해자ㅣ를 칼로 찔러죽인후 도끼로 토막내는겁니다. 그러면 날리가 나겠지요. 이렇게 큰사건이 한번 참혹하게 일어나야 조금 바뀝니다. 학교는 가해자를 편들수ㅜ밖에 없읍니다. 왜냐하면 소문이 나빠지게되어 형편없는 학교라고 소문나기 때문이죠.아파트가격 떨어질까봐 살인사건난 아파트주인들 쉬쉬 하는거와 똑같다고요. 학폭을 공개하고 해결하려는 선생이 해고 일순윕니다. 아시잖아요.
연진이처럼 결혼도 하고 자식키우면서 사는 것들도 잇을텐데 속으론 무슨 심정으로 자식키우고, 결혼생활할지 그런것들 속마음이 진짜 궁금하네요 지자식이 학폭을 하고온게 나은지, 학폭을 당하고 온게 나은지 , 어떤 마음으로 이 드라마를 볼지 궁금하네, 학폭드라마라 찔려서 안볼라나?
동은이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왠지 자살할것 같아요. 원래 포기한 삶인데, 복수가 연장해준 삶, 복수가 목적이었던 삶이었으니까.복수가 완성되면, 복수는 과정이 영광, 끝은 허무. 복수라는 시퀀스의 영광이 끝나면 남는게 없으니까. 선생이란 직업도, 바둑이란 취미도, 현남같은 친구도, 오직 복수를 위한 수단이고, 가짜니까. 어쩌면 자살을 암시하는 정도로 끝이 나지 않을까.... 나도 뜨거웠고, 너희들도 뜨거웠길. 복수의 마지막 영광을 음미. 아 이런 결말 진짜 싫은데.
학폭가해학생 부모를 벌하지 않으면 학폭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정순신같은 고위공무원만 정치적인 입장에서 처리하면 학폭가해학생은 1년에 1명 줄어 듭니다. 가해학생의 부모는 일반공무원, 군인, 경찰, 대기업 간부, 사업체를 운영해도 손해가 가게 학교에서 부모들 소속업체의 상부에서도 알게 해야합니다. 자식이 그꼴이면 부모도 뻔하죠.
" 내 꿈은 너야 박연진 " 그냥 단순히 동은이가 연진의 위치에 선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그대로 박연진이 되기를 바라는것 같다 1기 처음에 예솔이와 함께 동은이가 연진이의 초록색구두 신고 나오는데 그땐 이미 동은이가 모든 복수를 마치고 연진이 되고난후고 예솔이에게 말을 하기전 그간의 진실과 과정을 예솔이에게 얘기해주면서 스토리가 시작된게 아닌가 싶음 하도영에게도 저렇게 공개적으로 자신의 상처를 공개한 이유도 아마 신뢰를 얻기 위함이고 결국 하도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행동인것 같음 하도영이 좋아하는 바둑 하도영이 좋아히는 "깔끔한 여자"(연진이 경찰에게 뒷조사 맡기지만 아무것도 안니옴) 하도영이 좋아하는 예상밖의 여자 동은이가 하도영에게 한 행동은 대부분 하도영이 좋아하는 여자가 되기위한 동은이의 행동 같음 연진이는 그렇게 본인 자체를 잃어버리고 삶 위치 가족 등 이게 동은이 바라는 진정한 복수이고 영광(글로리)인듯
윤짱이랑 정순신 아들 이야기네 ㅋㅋㅋㅋㅋ 하지만 결말은 드라마 같지 않아.. 대통령이 되고 경찰 2인자 법무장관 , 감사원장 공기업 사장단 된다 권력을 잡고 나라를 휘어 잡게된다. 그리고 그 아들은 또 검사가 되고 판사가 되고 ㅋㅋ 포르쉐 끌고 다니면서 50억 퇴직금 받고 잘 산다.. ㅋㅋ 현실과 달르단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