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님은 진짜 예술적 감각이 있어보여요. 매번 음악 선정과 연출 같은게 센스있고, 어느 부분에서 포텐이 터져야 하는지 그 포인트를 아시는 것 같아요. 공연 진행의 강약 조절도 기가 막히고요. 더 매직스타에서 본 공연 중 제일 예술적인 공연이었어요. 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본 무대는 준우 마술사님 무대가 처음이네요. 자기의 감성팔이로 승부를 보는 분들도 있는데 준우님은 관객에게서 감성을 이끌어 내시는 것 같아요. 너무 잘봤습니다 볼때마다 전율이 돋는 계속해서 보고 싶은 무대네요.
라스베가스 살고있는 은퇴 마술사 입니다. 박준우 마술사님 액트보고 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댄싱케인 빌드업 오졌고 처음 컨셉 잡을때부터 영민하다는것이 느껴진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지금 당장 라스베가스에서 메인 오프닝쇼나 클로징쇼로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훌륭한 쑈였습니다. 기승전결 너무나 깔끔.건승하세요 ㅎㅎ
ㅇ다들 우와앙.. 밖에 안 하셔서 적어보는 좋았던 점 - 사람이 많을수록 주의가 산만해질 수 있는데 철저히 박준우님께 시선이 주목되게 조명, 연출 등 잘 구성함. - 동료 마술사 분들과 계속 적절히 상호작용하면서 콜라보 무대라는 것을 잘 보여줌. - 뭔가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을 갑자기 멋진 마술사로 변신시키는 듯한 이야기가 재밌고 이해하기 쉬움.(영화를 알던 모르던) - 사용하는 마술의 스케일을 점점 키워가면서 계속해서 재미를 줆. 독무대와 깃발로 마지막 한 방을 줌. - 사람들이 알만한 소재와 음악, 직관적인 연출로 하여금 관객이 쉽게 스며들게 만듦. - 마술 보느라 놓치기 쉬운데 표정 연기도 잘 함. - 개인적으로 다 같이 모자 벗는 장면 맘에 듦. => 한 마디로 지림. 달시님 같은 극한의 오들오들과 클로즈업 분들의 유쾌한 마술 그 사이 어딘가 적절히 즐거운 분위기를 잘 만드시는 거 같음. 기존 액트도 아니었고 이번에 새로 하신 거라는 것도 감안하면 정말 대단..
준우님은 진짜 예술적 감각이 있어보여요. 매번 음악 선정과 연출 같은게 센스있고, 어느 부분에서 포텐이 터져야 하는지 그 포인트를 아시는 것 같아요. 공연 진행의 강약 조절도 기가 막히고요. 더 매직스타에서 본 공연 중 제일 예술적인 공연이었어요. 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본 무대는 준우 마술사님 무대가 처음이네요. 자기의 감성팔이로 승부를 보는 분들도 있는데 준우님은 관객에게서 감성을 이끌어 내시는 것 같아요. 너무 잘봤습니다 볼때마다 전율이 돋는 계속해서 보고 싶은 무대네요.
했던 마술들은 댄싱케인부터 시작해서 다 클래식한 마술들이었는데 연출이 정말 세련되면서도 레트로하게 뛰어난 마술이었어요. 요즘 마술이 너무 말도 안되게 신기하고 초능력에 가까운 것만 추구하는 추세에서 저런 클래식한 마술도 재조명 받을수 있구나 하는 희망을 볼수 있었던 무대 같아요
티비로 보며 기립박수 쳤습니다..🥹 진짜 최고였어요!!!! 요런 콜라보 무대로 마술쇼 + 연극 마술쇼 해주면 진짜 바로 달려갑니다... 제가 뮤지컬 넘 좋아하는 1인인데 요런 장르의 마술쇼 스토리가 있는 연극?있음 넘 좋을거 같아요..ㅠㅠ 제발 흥해서 마술쇼 내주세요.. 1열 관극하러 가고싶네요
이걸 어케 100점을 안주냐~. 거기 앉아있는 사람들 뭘 더 바라냐~~ 와~~ 너무 완벽하고 휼륭한 작품이었다~~ 함께 해주신 동료분들도 최고 이십니다~~❤❤❤❤❤ 연속 몇 번을 봤어도 또 보고싶고 ~~ 그냥 와~~~만 나옴 감동 끝판왕~~~❤❤❤❤❤ 매지션분들 ㆍ연출 ㆍ무대 ㆍ의상ㆍ음악 ㆍ스토리 ㆍ조명 ㆍ소품 또 뭐 없나? 이 모든게 완벽했다~~ 이미 우승~~🎉 전세계 통틀어 이만한 무대 없을듯 ~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다~❤❤❤❤❤
오늘 프로 중간부터 봐서 마술사들 나올때마다 아니 저사람은 대체 뭘했길래 이걸 이겼어?? 했는데 아.. 이길만 했네요. 진짜 그냥 엄청엄청 재밌어요. 욕심 같아선 음악도 자체적으로 만들고 스케일도 더 키워서 두시간짜리 공연으로 보고 싶어요. 마술을 넘어서 엄청 재밌는 예술 공연을 본 느낌 ㅎㅎㅎㅎㅎ
박준우님은 매 액트마다 다른 모습 보여주시네요. 첫 무대가 춤에 맞춘 마술이여서 앞으로도 비슷한 무대 보여줄 줄 알았는데 2차전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분위기가 다 다름 ㄷㄷ 몇번째 돌려보는지... 마술도 간지나고 전체적인 무대 분위기가 너무 멋있어서 자꾸 보게 됩니다. 노래 선정도 각 무대 분위기 맞춰서 찰떡같이 해놔서 그냥 미쳤다는 말밖에는...
박준우의 장점은 '관객이 뭘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라고 생각함. 사실 카드마술이나 지팡이 꺼내기 등등 하나하나 뜯어보면 우리가 여태까지 마술쇼 보던거랑 크게 다르거나 새로운 기술은 없음. 다만 그걸 연결시켜서 즙짜기도 유치함도 없는 힙한 스토리텔링을 구성하고 브금이랑 타이밍 맞춰서 퍼포먼스 기획하는 재능이 남다름. 마술사 아니더라도 영화나 뮤지컬 감독 했어도 성공했을듯
이번에 영민의 모래아트 콜라보 마술은 진짜 여태껏 해온 마술보다 훨씬 별로였음 마술사면 마술적인 요소를 한껏 뽐내야 하는데 너무 정적이고 그렇다면은 화끈한 한방이 필요한데 그런것도 없고 거의다 옆에 계신 모래아트 그리시는 분이 다하고 마술보단 예술작품인가 싶더라 그리고 달시오크 마술은 옛날에 많은 유명한 마술사들이 도전했었던 고전마술이라 그리 감흥이 안나고 뭔가 트릭 쓴다는게 조금씩 느꺼져서 결점이 많아보이기도 하고 많이 아쉬움 그래서 끝날때까지 박준우가 1위에서 밀려나면 말이 안될거 같다고 느낌
박준우라는 마술사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무대를 봤는데, 무대 끝나자마자 저도 모르게 박수를 쳤답니다. 퍼포먼스도, 액트,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 모든 게 너무 좋았어요! 더매직스타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으로 손꼽힐 정도입니다. 앞으로 어떤 공연을 만들어갈지 제일 기대되네요! 마술 무대가 더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