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를 하나하나 뜯어보곤 마음이 좀 아팠어. 아주 가까운 사이도 결국은 각자의 삶을 걷는 건데. 너에게 꾸며진 삶을 강요하고 올곧은 바름을 요구하는,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았겠구나 싶고, 지친 날에도 티 안내려 애쓰느라 더 힘들었겠구나 싶어서. 우리 그냥 서로 위로해주는 사이면 충분한데 말이야. 선우야 나는 언제든 너만의 특별한 삶을 응원해. 스물세번째 생일 정말 축하해♡
Verse1) 시끄러워 발자국 안 들려 난 하나두 Not my business I just do my thang 가까워두 우린 각자의 삶을 적고 젖고 있어 24 어쩔 수 없잖아 흐림을 걷고 있지 옆 사람의 말은 뽀얀 듯하지만 검구 아끼는 퍼퓸을 뿌렸어 향 이름은 거품 무기력한 눈은 무기가 될 수도 있대 내가 사는 게 아닌 사는 게 내가 되었어 이미 의미는 잊었지 억지도 거짓도 이젠 다 에너지 느껴지는 건 뿌옇게 변해 버린 내 의지와 가까워진 나의 집 앞 Chorus1) 오늘 우린 긴 하루를 보냈으니 부드럽게 얹혀 줄래 Soft한 Cream 해가 완전 진 옥상에 걸친 지금 우리 모습은 빛나고 있지 물론 다시 미친 내일이 또 시작되겠지만 검은 밤하늘 위를 보며 꿔 Dream 오늘은 Deep한 잠에 들 것 같아 떠나 멀리 Hook1) 찾지 마 난 구름 위 비몽사몽 그루밍 산뜻한 네 부름이 부드럽게 넘쳐 Cream Verse2) 두리번거리고 있어 난 무언갈 찾고 있지만 뭔지 알지는 못해 아직 난 다름을 인정도 못 했다고 올곧은 바름을 요구해 다들 못됐어 동화에 나온 허상의 도시는 거꾸로 흐르며 다시 변해 가고만 있어 저 로봇들은 다들 빨간 눈을 뜬 채 감정을 얼리며 녹이 슬고 있어 넘지 마 이 라인 기본 My life 말도 못할 한탄만 한숨에 섞여 나와 유독 힘들었던 하루야 어서 날 위로해 줘 아무나 Chorus2) 오늘 우린 긴 하루를 보냈으니 부드럽게 얹혀 줄래 Soft한 Cream 해가 완전 진 옥상에 걸친 지금 우리 모습은 빛나고 있지 물론 다시 미친 내일이 또 시작되겠지만 검은 밤하늘 위를 보며 꿔 Dream 오늘은 Deep한 잠에 들 것 같아 떠나 멀리 Hook2) 찾지 마 난 구름 위 비몽사몽 그루밍 산뜻한 네 부름이 부드럽게 넘쳐 Cream Outro) 갈 거야 난 못다 핀 꽃들이 춤추는 길 너를 보며 끄적인 일기 속의 작은 그림
베리에 이어 이것도 듣고 충격받고 계속 듣는 중 선우는 웃긴 영상 위주로 보고 춤 간지나게 추고 랩하는거만 봐서 사클 노래들은 진짜 충격 그 자체다 음색도 좋고 멜로디 쓰는 센스가 좋네 가사도 뭐랄까 그 나이 랩하는 남자가수 치고 너무 느끼하지 않고, 너무 과하지 않고, 가오나 허세도 없고 그냥 딱 적당한데 센스있어서 더 좋다
더비들이 더 많이 선물줘야하는데 되려 우리가 더 매번 받는느낌임ㅠ 울 선우 고마워!! 그리고 생일축하해 선우야🎉🎉 미역국이랑 케이크는먹었겠지? 먹고싶은거 맘껏먹고 또 이런생일뿐만아니라 힘든일있으면 언제든 프메나 트위터 브이앱으로찾아와서 더비들한테 힘든거 얘기하고 같이 하하호호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시끄러워 발자국 안 들려 난 하나도 Not my business, I just do my thang, 가까워도 우린 각자의 삶을 적고 젖고 있어, twenty-four 어쩔 수 없잖아 흐림을 걷고 있지 옆 사람의 말은 뽀얀 듯하지만 검고 아끼는 perfume을 뿌렸어 향 이름은 거품 무기력한 눈은 무기가 될 수도 있대 내가 사는 게 아닌 사는 게 내가 되었어 이미 의미는 잊었지 억지도 거짓도 이젠 다 energy 느껴지는 건 뿌옇게 변해 버린 내 의지와 가까워진 나의 집 앞 오늘 우린 긴 하루를 보냈으니 부드럽게 얹혀 줄래 soft한 cream 해가 완전 진 옥상에 걸친 지금 우리 모습은 빛나고 있지 물론 다시 미친 내일이 또 시작되겠지만 검은 밤하늘 위를 보며 꿔, dream 오늘은 deep한 잠에 들 것 같아 떠나 멀리, yeah [Refrain] 찾지 마 난 구름 위 비몽사몽 그루밍 산뜻한 네 부름이 부드럽게 넘쳐, cream [Verse 2] Yeah 두리번거리고 있어 난 무언갈 찾고 있지만 뭔지 알지는 못해 아직 난 다름을 인정도 못 했다고 올곧은 바름을 요구해 다들 못됐어 동화에 나온 허상의 도시는 거꾸로 흐르며 다시 변해 가고만 있어 저 로봇들은 다들 빨간 눈을 뜬 채 감정을 얼리며 녹이 슬고 있어, yeah 넘지 마 이 line, 기본 my life 말도 못할 한탄만 한숨에 섞여 나와 유독 힘들었던 하루야 어서 날 위로해 줘 아무나 오늘 우린 긴 하루를 보냈으니 부드럽게 얹혀 줄래 soft한 cream 해가 완전 진 옥상에 걸친 (Yeah) 지금 우리 모습은 빛나고 있지 물론 다시 미친 내일이 또 시작되겠지만 검은 밤하늘 위를 보며 꿔, dream 오늘은 deep한 잠에 들 것 같아 떠나 멀리, yeah [Refrain] 찾지 마 난 구름 위 비몽사몽 그루밍 산뜻한 네 부름이 부드럽게 넘쳐, cream [Outro] 갈 거야 난 못다 핀 꽃들이 춤추는 길 너를 보며 끄적인 일기 속의 작은 그림
울 선우오빠 생일이라 더 많은 걸 주고 싶었는데 ㅠㅠ오히려 저희가 더 큰 선물을 받네요🌟🌟🌟😍😍😭😭😭오빠 생일 추카해료😍😍🎊🎉🎉🎊🎊항상 더비들을 사랑하고 아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오빠도 오빠 곁에 더비들이 있다는 걸 잊으면 안돼요!!저희 더비가 지켜주고 사랑할게요❤❤다시 한 번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영원히 계속 함께하고 꽃길만 걸어요❤❤❤❤🌸🌸🌸🌸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