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제 5학년때 모습본것 같아요 ㅜㅜ 저 엄마가 승무원이신지라 언니와 저는 작은이모 집에서 지냈어요! 근데 이모가 엄마도 아닌데 막 언니는 안혼내는데 전 막 시험100점 안맞으면 폰압하거나 밥 먹어도 진짜 조금만주고 엄마한텐제가 학원,학교 컨닝..? 했다며 전화걸어서 저 집에서 자고 오라고 하고,, 진짜 서러움을 누구한테 털까 고민하다가 넘 괴로워서 당장 집에있다간 제가 죽을것만 같아 놀이터 있었는데 때마침 엄마께서 집에 오고 계셔서 엄마가 제가 우는 모습을 보고 다 말하니 엄마가 이모한테 넌 애보다 나쁘다고 하시며 저랑 언니 차별 안할때 까지는 큰이모 집에서 지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