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타임호텔때문에 진호님 오랜만에 다시 보고 예전 영상 정주행중입니다ㅋㅋ 우승을 하든 못하든 홍진호님이 주는 뭔가가 있고 괜히 계속 응원하게 되는게 이 분 매력인거같음!! 전설의 콩픈패스는 다시봐도 재밌고 개인적으로 더지니어스1이 무려 10년전임에 놀라며 다시 보다가 김구라때문에 중도포기할뻔했네요ㅋㅋ.... 이러나저러나 늘 응원합니다~~~ 홍진호 화이팅🫶
피겜으로 홍진호 팬이 되고 모두의 추천으로 본 지니어스 1. 권모술수 배신 매수등 게임 진행 방식이 보기 불편하고 싫어서 멀리 하게 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들인데 완전 팬심으로 지니어스 봄. 추천해 준 분들 너무 고마워진 사이다 결말! 속이 후련해짐! 와중에 고집불통 안하무인 모략과 선동 그 잡채 김구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였음. 원래 싫어하던 사람인데 그냥 모니터로 보이던 그 느낌이 딱 맞았고 그 이상으로 이기적인 인간이란 거 알게 됨.(본인이 하면 게임이고 홍진호가 이기면 무슨 비리나 술수가 있다는 듯 몰아가고 선동하고 주변인들은 거기에 절절 매고 휩쓸리고.. 등등등~ 뚜껑 열려 디질 뻔) 결론은 홍진호 진짜 멋지다! 더럽지 않게 치사하지 않고 구차하지 않게 영리하게 이길 줄 아는 진정한 승부사다! 10년전에도 지금도 한결같이 너무 멋진 사람이다!
@@ohayo7833니노래 내노래 로 만들기 이런말이있듯이. 저 노래자체가 홍진호가 시즌1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제일 잘나타내줘서 하는 말일수도있지. 마치 주제가 홍진호를 위한 주제가 같은. 롤드컵 결승전에서 2022 롤드컵주제가가 처음나왔을때는 그냥 그런노래였는데 페이커랑 데프트 서사가생기면서 그 둘을 또 데프트를 위한 노래가 된것처럼 ㅇㅇ 서사로인해 레전드 곡이 되버림
참 김구라는 평소 방송을 봐도 느끼지만 사람 불편하고 기분 나쁘게 만드는 능력은 우리나라 최고인 듯 하다. 본인 컨셉이 그런 건지 아니면 천성이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누군가를 사람으로 대한다고 생각하면 저딴 식으로는 말하기 어려운데 애초에 대화하는 방식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김구라에게 빌려주는 사람들은 연합이여서 빌려준 사람들이지만 콩한테 빌려주는 김풍 차유람은 진짜 홍진호 사람을 보고 빌려주는 사람들임.. 차유람 가넷 세개 주면서 하는 말만 봐도 느껴짐 그래서 더 짠하고 응원하게 됨 많은게 무조건적으로 유리한 게임에서 없는 살림에 믿어주는 사람들까지 밑천 긁어모아서 게임하는거 보면 감정이입 오짐
솔직히 지금보면 콩형 플레이가 시즌3랑 그랜드파이널에 나온 사람들한테 아무것도 아닐것 같지만 시즌1 이후 모든 게임플레이 방식에 영향을 주고 귀감이 된게 홍진호 플레이 방식이라고 생각함 갓동민 오현민 김경훈 다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지니어스의 아이콘 고트는 콩진호가 맞다고 생각함 ㅋㅋ
you know when the music of the Genius started playing, it's the Genius time, it's HongJinHo time. People don’t really change, they just show their true color at a critical moment. You can see his true color even in bloody game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