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숙이누나가 누구에게도 피해 안주고 오롯이 자기 행복에 집중하고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음. 어떤이는 쑥크러시같은 화끈함이 좋다고도 하지만 그런것보다도 이렇게 본인이 즐거운일, 좋아하는 먹거리 챙겨먹으면서 그 모습을 이렇게 가감없이 보여주는게 진짜 보는 나까지 즐겁게 함ㅋㅋㅋ 차에서 밥먹는 모습까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건 진짜 대단한 능력!
지금 먼 말을 하는거에요? 운전기사가 왜 나와? 내가 운전기사 욕했어요? 위에 글에 짜증 화 한번 안냈다는 글에 욱하지 않고 성격 이뿌다했을 뿐인데 운전기사가 봉이냐니 저 화면에는 나오지도 않는 운전기사를 내가 생각해야 합니까? 숙이언니만 나오니까 숙이언니에 대해 좋게 말한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