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ㅋㅋㅋㅋ와우..어케 그런 생각을..깜놀했어요😂😂😂편견없는 분 맞네 맞앜ㅋㅋ그나저나 갈수록 편집 실력 무엇ㅋㅋㅋㅋ왕간다가 여기서 나올 줄이얔ㅋㅋㅋㅋㅋ외국 사셔서 한국 sns 유행은 잘 모르실 거라 생각하다 늘 통수맞는 편집 너무 반갑고 행복하잖아요❤ 심지어 기싸움좌ㅋㅋㅋㅋㅋㅋ와중에 전통옷이냐고 걱정하시는데 대답 안해주시는겈ㅋㅋㅋㅋㅋ넘 웃겨요ㅠㅠ제발 일주일에 하나라도 올려줘용😢
나이스한 🐶는 이전에 비오는 날 운전기사가 우산을 씌워주다가 잠깐 우산 좀 들어달라고 한 후에 와인을 꺼내서 전달하죠 거기서 하도영은 혼자만 우산을 쓰고 있어요 운전기사에게 씌워주지 않죠 보통은 기사님도 비를 맞지않게 조금이라도 우산을 씌워주지 않을까요?? 와인을 운전기사에게 선물하는 배려있는 신사적인 나이스한 모습 속에 그깟 와인 때문에 나에게 우산을 들게 해?? 그 와인 난 필요없어 식의 선물하는 척 비를 계속 맞게하는 느낌이랄까요ㅎ
매번 영상만 보다가 처음 댓글 남겨봐요🥰 두 분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게 제 생각과 다르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단 점이 가장 즐겁고 흥미로워요!! 리액션은 물론이고 편집도 너무 깔끔하게 잘 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3 하도영에 대한 개인적인 스토리는 작품에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습니다 다만 억측일 수도 있지만 하도영과 친모가 함께 나온 장면이 없다는 점이 둘 사이가 그닥 좋지 않고(하도영이 자기 엄마를 좋아한다는 느낌이 없고 거리를 두는 느낌) 하도영 엄마의 성향( 남들에게 자랑하려는 과시욕 , 교양이 부족한 모습 등)으로 볼때 하도영은 재평건설의 서자 같은 출신이고 집안의 반대와 차별을 이겨내고 회사 대표가 될 정도로 정말 치열하게 살아온 인물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작품에서도 자기 것(?)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선택을 하죠
7화가 파트1 완결이라고 생각하시고 대화하시는 게 너무 귀여우시고 재밌어요! 두분이랑 같이 보는 느낌으로 영상을 보는데, 알고 있는 값은 달라서 생기는 간극 같기도 하거든요. 댓글이 아니었으면 7화가 끝이었나? 싶었을 걸요… 다음화를 보며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도 궁금하네요. 넷플릭스에 어떤 드라마가 있는지를 몰라서 추천하기 어려운데, 혹시 작은아씨들과 낭만닥터 김사부가 있다면 한번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 챙기며 보고 리뷰하시길 바라요. 너무 늦은 시간동안 붙잡고 있으면 눈도 힘들어지고 건강이 확 나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드라마가 너무 재밌는 건 알지만…😂
5화를 다시 보니까 연진이가 예솔이를 막 낳고 시어머니가 예솔이 명품베넷저고리 입히면서 "예솔이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요런 말을 했었죠...하도영은 확실히 본인이 건설사회장을 할 정도로 있는 집안의 자재이면서도 거기까지 갈때만큼은 쉬운 길로만 간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부모님이 저러신데 본인도 어느정도 젖먹던 힘을 다해서 능력을 인정받고 그 자리에 앉아있게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갠적으로 드라마를 전혀 보지 않아요~ 리뷰하신 드라마들은(우영우든 글로리든) 본 적이 전혀 없는데도 굳이 리뷰영상을 보는 이유는 두분의 대화가 너무 인상깊기때문이에요~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도 좋고, 이야기 본질(드라마의 포인트나 문제상황)을 찾아가는 과정도 좋고 무엇보다 제가 하나의 인격체로서 갖지못한 부분의 모습을 두 분이 갖고 계신 거 같아서 멋져보여요~ 살다보면 누구나 하나쯤의 유년기 상처나 트라우마는 갖고있자나요? 저는 그 상처들을 오랜기간 꾹꾹 눌러두고 살다가 불현듯 화산이 분출되며 폭발할 때처럼 발현될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뜬금없지만 두분이 떠올라요~ 자기의 모습을 제3자가 되어 객관적으로 쳐다보고 보다듬어주고 아껴줄 수 있는 저를 기대하는데요, 그때 두분이 떠오릅니다 불안한 한명의 사람으로서 제게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에 언제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빌어요 :-)
하도영이 가까이 보아야 개새끼라고 말한 의미는 전재준은 어릴때부터 부모에게 악행을 배우고 자라서 누가 봐도 그렇게 보이지만 하도영은 교양있는 부모 아래서 자란 부자라는 뜻입니다 하도영은 학폭을 당할 이유도 없고 학폭을 당하더라도 복수해 줄 힘있는 부모 아래서 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