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준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팬들이 2군 선수 많이 알고있고, 한번씩 1군오면 잘하기를 바라고 있고, 기회잡아서 잘하면 더기뻐하고. 주전들이 잘하는거보다 어쩌면 2군 기회잡은 선수들이 더잘하길 응원하게되는게 또 비슷한 현실을사는 팬들마음인거같아요. 더 준비잘하고 항상 노력하고있다가 준비된사람에게 오는 행운같은 행복을 잡아주세요. 쓰리런 치는 포수 성빈선수, 승리요정 강성우선수, 또 늘 친절하고 다정한 항이팡이씨도 제가 최고로 응원해요. 구단들중 최고열혈 롯데자이언츠 팬들이 다 2군선수들도 응원하니까 어디서든 잠시도 외로워하지말고 기운빵빵하게내서 멋진선수되기🍀👏👏👏 노력도 재능이고 성실은 더큰재능이더라구요! 성실하면 일단 주변의 인정은 받게되어있음.
2군에서 날아다니다 1군만 오면 성적 안나오는 선수들보면 진심으로 안타까움... 그 벽을 넘어설 수 있는건 본인 스스로 밖에 없는데... 많은 선수들이 2군에서 1군으로 기회를 받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선수가 많아질수록 롯데의 뎁스가 두꺼워 지는거니...모든 롯대자이언츠 선수들 응원합니다😊
강성우 선수 컨텐츠에서 보일 때마다 사람이 긍정적이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려는게 눈에 보여서 더 응원하게 돼요.. 우리 잘 준비하고 노력해서 얼른 1군에서 쭈욱 오래오래 봅시다!! 그리고 롯데 선배들아 !!! 너거 보고 배우려는 후배들 많다. 부끄럽지 않은 짓만 좀 하자.
윤동희선수랑 김민석선수는 작년에 같이 살고 03.04년생 1살차이 신인 으로서 작년에는 같이 의지도 했겠지죠. 올해는 윤동희 형이 먼저 치고 나가는 데 김민석은 부상으로 ABS에 적응기회 도 적고 2군에서 시작하고 2군에 두번 말소되어 내려갔다 오는 과정 중에서 새로운 각오로 한단계 더 성장하고 단단해졌을 것입니다.잠재력을 보고 신인드래프트 1라 픽인 것을 잊지말고 성실하게 훈련에 집중하길 응원합니다.
강성우 선수 정말 너무 보기 좋네요😊 지난 자티비에서 다음에 뵙겠다며, 진 걸 본 적이 없다고 생글거리며 말하던 그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고, 또 대단해보였어요. 1군 말소면 심란할 법도 한데 말이죠. 그런데 이번 인터뷰에서 보니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는 그 마음이 강성우 선수 표정에서 한 가득 묻어나는 것 같네요. 물론 감정의 동요가 아예 없을 순 없겠지만, 2군으로 내려간다고 해도 최대한 평정심을 되찾고, 1군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를 끊임없이 고찰하고 연습하고 채워서 머지 않은 미래에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그럴 거라 믿어요☺️ 타석의 간절함을 아는 멋진 선수들의 선전을 기도합니다🍀
시련없이 곱게 크면 안된다는걸 벌써 느끼다니...다컸네 다컸어ㅠㅠㅠㅠ 어제 경기를 디딤돌 삼아서 성빈이도 민석이도 한층 더 자랐기를..!! 올시즌 2군 왔다갔다 하면서 그저 위축되기만 했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많이들 단단해지고 있었구나!!! 결국 노력하고 잘하려고 하는건 감코진 뿐만아니라 팬들한테도 다 보이고 느껴진다! 그래서 팬들도 감코진도 아쉬워하고 토닥이지.. 원래 성인은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 수가 없고 하는 모든 행동의 책임은 온전히 내가 지는 것이기 때문에 본업을 망각하고 탱자탱자 놀면 그게 다 내실력 퇴화와 내자리뺏기는 결과로 다가오지... 우리 얼라들도 굳이 이런과정까진 겪지말고 잘 성장하길..!
최근 자티비 콘텐츠 보다가 성우 선수가 다음에 보자는 피디님 말씀에 저는 상동 다녀온다는 말을 하는 장면에서 그 말 속에서도 되게 밝은, 단단한? 느낌이 있어서 이 선수 뭐지..? 하고 찾아보고 인스타도 팔로우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승요 강성우 🧚 영상에서도 강성우입니다 하고 크게 외치는 모습, 행복하게 훈련 받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 올해 직관에서 꼭 실물영접할 수 있길 .. 유니폼 마킹 아직 안했는데 강성우 해도 되는거죠?! 🍀 특히 지난 경기에서 손성빈 선수도 너무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좋았는데 이렇게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 - 많이 응원하고있는 강성우 선수 그리고 백두산 선수 💗 꼭 보고싶어요 다치지말고 화이팅입니다 :)
살아가면서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기에 모든 걸 순리에 맡겨요. 정말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나의 진가를 알아주는 시기가 분명히 옵니다. 고통없이 얻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하잖아요. 진짜 뻔한 말인데 맞는 말이에요. 그대들의 앞날에 속상한 일보다 행복한 일들이 더 많기를 응원하겠습니다.
1군 무대에선 선수 본인이 가진걸 다 보여줘도 모자라죠... 그러니 긴장하지말고 즐깁시다! 코치분들, 팬분들도 비록 아웃 되더라도 노림수 가지고 자기 스윙 가져가는걸 더 좋게 봐요!! 다시 2군 가더라도 마음 다잡고 자신감 있게 하면 언제든 올라올 수 있으니 부담 안가지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