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부계정 영상은 유우키님이 대화를 하려고 하거나 그 상황을 연출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지나가서 맘이 더욱 편안해져요... 좋아하는 가수의 버스킹을 들으러 가는게 넘 낭만있네요.. 저도 덕질하는 사람이 있지만 때론 멀리서 응원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저는 앞에서 얼어버리거든요.. 그래도 방탄콘서트는 그걸 깨부수고 나중엔 꼭 가보는게 소원입니다.. 굴 별로 안좋아 하는데 저건 맛있어 보이네요..🤤
E인척 하는 I입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활발해야하고 말도 많이 해야하고 잘 웃고.. 그래야 하는 직업입니다. 겉으로 보면 대왕 E인줄 아는데 사실 이거 하나하나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I 입니다. 그래서 뭔지 너무 이해가 되네요. 누군가 뿐만 아니라 어떤 한 것에 빠져든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큰 낙이 맞는 것 같네요. 빠져드는 것 하나만, 한 사람만, 한 대상만 있어도 삶은 더 윤택해지는 듯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형 그거 알아? 나에게 덕질은 형이야 그냥 이유없이 좋아 직장생활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지쳐 쓰러질때 유우키 영상 다 봤는데 또 돌려보면서 힐링해보자 생각하고 집 오곤 해. 고마워! 있잖아 한번쯤 만나 오랜만에 본 형 동생 사이로 대화해보고 싶은게 내 소원인거 있지? 항상 건강해야해 내 삶 평온하게 해줘서 고마워 우리 꼭 보자!
3:45 아무래도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시작이 일본의 대중음악 형태중 하나인 엥카였고 그로 인해서 대한민국도 일본과 같이 대중음악을 성장시켜 왔기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제이팝에 익숙하거나 끌리는 면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저는 옛날부터 정말 애정하는 일본 뮤지션은 재즈힙합 아티스트 히데타케 타카야마랑, 시부야계 뉴에이지 장르를 주력으로 하는 디스트 자키인 DAISHI DANCE 좋아합니다. ㅎㅎ DAISHI DANCE는 케이팝 아이돌들인 빅뱅, 애프터 스쿨, 레인보우랑도 협업을 했답니다. ㅎㅎ 6:35 한국에 여름에도 굴을 하는데는 꽤 있어요! 해산물집에서는 계절마다 음식을 내놓기에 굴이 없을 수 있는데... 굴국밥집들 찾아보면 사시사철 "굴 삼합, 굴솥밥, 굴 보쌈, 굴전" 등등 다양한 굴 메뉴를 맛 볼 수 있어요! 호불호가 그렇게 심하신 편이 아니시라면 일본분 입맛에는 매생이 굴국밥도 입에 맞으실 듯 합니다. ㅎㅎ 거기에 굴전이나 굴보쌈같은거 주문해 드시면 금상첨홥니다. ㅎㅎ 물론 맥주나 소주도 잘어울리지만 한국 굴 맛을 보실때 제가 추천드리는 술은 탁주추천드립니다. ㅎㅎ
킹누, 요아소비, tuki., spyair, hiraidai, tani yuuki 등 jpop에 좋은 노래 정말 많습니다 ㅜㅜ 한국 아이돌들 덕질도 하며 콘서트도 가봤지만 jpop 가수 내한 공연도 가보면서 더 빠져든달까여 ㅋㅋㅋㅋ 유우키님 덕에 또 좋은 jpop가수 알고가요❤
평생 덕질 인생을 살아온 저로서는 저 상황이라면 흥분하면서 버스킹 앞자리를 사수 했을거예요ㅋㅋ유우키님 말씀대로 행복하니까 계속 덕질합니다. 대상이 바뀌기도 하지만요ㅎㅎ 2000년대에 자주 들었던 제이팝 중에 Every Little Thing, Mr. Children의 노래들을 지금도 종종 생각나면 듣습니다.
ㅎㅎ 부계정은 유우키님도 확실히 편해보이고 좀 더 잔잔히 소통하는 기분이 들어서 본계정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아용ㅎㅎㅎ 저도 여러가지 덕질을 계속 해왔는데 덕질을 할 때 오는 설렘과 자기 만족감이 좋아서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Jpop 즐겨 듣는데 최애 가수는 히게단입니당 이번에 내한 공연 티켓팅 대차게 실패했지만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