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로그 생방송 시간 (월화수목금토일) ㄴ오후 9시 이후부터 ㄴ주소 : / potoing777 모모미 생방송 시간 (화수목금) ㄴ 오후 1~5시 이후 쭉 ㄴ 주소 : / risha54 광고 및 각종 문의 potoing777@naver.com #던파 #던전앤파이터 #밥똥던 #당근로그 #2부 #뒷게임
나의 학창시절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어주고 재미가 붙어 던파만 12년 했었다가 접었지만 그때도 지금도 당근로그님, 장지님, 오형짱님을 주로 봤었고 참고도 많이 했었는데 누구보다 던파를 사랑하고 누구보다 던파를 좋아했기에 꾸준히 방송도 해주시고 정보도 많이 알려주셨던 분들인데 벌써 두 분이나..그렇게 좋아했던 던파를 떠나셨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로아에선 행복한 게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 영상보는데 울컥했네.. 감사합니다. 사이다같은 발언해주셔서 너무 답답한 마음이 아주 조금이나마 해소 되네요 정말 던파 좋아하는 게임인데 .. 이렇게 까지 나락으로 가다니.. 고작 게임일수 있는데 이렇게 슬프게 하네요 제발 제발 뭐라도 바뀌어서 다시 재밋는 던전앤파이터가 될수 있길...
원래 로아 유저였는데 얼마 전에 좀 지겨워서 던파 아주아주 잠깐 찍먹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 때 당근님 영상을 본 기억이 있어서 로아를 하시길래 어? 로아하네? 하고 영상을 좀 보니 이런 고충이 있었군요...무슨 게임을 하든 재미있게 하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로아 즐겁게 하시는거 잘 보고 있어요!
얼마전 그 사건 보고 화가나면서 너무 울컥했어요 던파 공식 자리에서 던파 유저들 에게 막말한거 보다 던파 관계자가 던파에 진심을 가진 유저 및 스트리머가 없다 이발언.... 아아 네오플은 관심이 없었구나 요즘 유튜브 치지직 아프리카 트위치 많은데도 방송을 찾아 보질 않는구나 여태껏 투명 유저 취급을 해온거 그래서 유저 무시하고 자기 회사 사업회를 페스벌 명목으로 했었구나 그때 당시 욕 엄청 먹었죠 최근엔 보겸님까지 초대해서 던파 홍보하고 했는데 그럼 이분도 진심이신분 아니구나.. 저 던파를 자주 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직업이랑 캐릭이 있어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남은 정까지 떨어졌어요 보통은 저는 소과금으로도 돈투자 하는 편인데 네오플 회사는 돈 주기도 너무 아까워요 돈 투자 해봤자 유저를 걍 돈 덩어리,히키모리,백수로 취급하시는데 멀..... 저는 이제 던파는 완전히 놓아 줄랍니다 ㅜㅜ 당근님은 로아에서라도 꽃길 걸으세요 저는 계속 응원합니다
저도 제 인생을 갈아넣었다는 매몰비용, 기회비용때문에 쓴소리 많이하고 욕도 많이했지만 끝에는 항상 미1친놈마냥 게속 던파만 했었는데, 이제야 마음이 꺾여서 이상하게 다행입니다. 사실 지금의 던파 운영자들에게 조금의 고마움이 있어요 접고싶어도 접지못했던 이딴 게임 확실하게 접을수있게 머리에 총 쏴준 느낌이거든요. 앞으로는 던파 영상들만 챙겨볼려구요. 오랫동안 제 던파인생을 함께 즐겁게 해주신 당근로그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즐겨보겠습니다.
오형짱님도 결국 로아로 넘어오셔서 행복 찾았어요. 이미 던파 떠난 던난민들이 로아에 정착해서 다 함께 행복해지기로 했습니다. 당근님도 행복하세요. 저는 버퍼만 11개 키우면서 정말 행복했던 던파였습니다. 던파에서 상처받고 로아로 정착하고 또 다시 홀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행복합니다.
제주 사는데 워낙 동네가 좁아서 네오풀이 어떤 회사인지 어떤식으로 채용하는지 공과계열이면 다 압니다… 들어보면 던파만 잘 알아도 채용 잘된다고 소문이 났죠. 넥슨붙은 사람도 떨어진 회사가 네오플이었습니다. 던파를 잘 모른다는 이유로요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기존틀에 고여버린 사람만 채용하고 적어도 rpg게임을 아는사람을 뽑아야하는데 던파’만‘ 아는 사람을 채용하는게 스노우볼이 크게 굴러간것 같아요. 이런 얘기를 듣고 내리막길은 머지않았다 생각했는데.. 결국 왔군요
진짜 이번 사태만큼은 정말로 화가나고 슬프고 현타가 씨게오는게 안그래도 기존에 안좋은 인식에 버리지같은 운영이 더해져서 지칠대로 지쳤는데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이겜을 붙들어야하나싶고 거기다 운영진이란놈은 "우린 전문 스트리머가 없다" 라는 얼척없는 발언까지 해버리니 우리 입장에선 '아..진짜 이사람들 게임에 대해서 1도 애정이 없구나..' 싶었음 과거 나의 학창시절을 즐겁게 해주던 애증의 게임이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을까.. 착잡하다 착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