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상을 길어도 4분내로 만들려고 했는데 이번 영상은 좀 길어졌습니다.. 5:09 패치로 이제 각성기 쿨감을 제외시켜 막힌 것으로 보입니다. 1:45 입장포를 했을때 쿨이 돌지 않는 경우가 3가지 있습니다. 1. 파티장이 미숙해서 입장이 늦어진 경우 2. 커맨드+포쿨감 탈리를 끼지 않은 경우 3. 패턴 파훼가 빠른 보스(포르스가 해당) or 파티원이 빡숙인 경우 해당 던전이 타임라인에 와야만 그로기패턴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타임라인이 지나간 상태, 즉 패턴 포를 한 상태라면 빠르게 치고 다음 던전으로 가야합니다. 포르스가 아닌 경우에 원턴 내기란 정말 쉽지가 않았습니다. 계속 한 곳에 남아서 마무리를 하려고 하면 게이지 관리가 안되고 다른 파티가 피해를 봅니다. 계속 파티가 돌아가면서 게이지 관리를 하고 타임라인에 맞춰서 포쿨이 오는 파티가 들어가는 것이 초고스펙 파티가 아닌 이상 가장 무난하다고 느꼈습니다. 1, 2파티가 1, 2 타임라인대로 가면 3팟은 무엇을 하냐면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임의로 한 곳을 첫 1각포를 쓰고 세 번째 타임라인(약 3분)을 준비하기 or 통로(레이드 시작후 약 1분뒤에 오픈)가 열리기 전까지 노아포로 10%깎고, 이후 남은 구역을 입장진각포로 10%씩 돌려깎는 경우입니다. 전자는 패턴이 빨리 끝난 1팟의 서브가 좀 필요하며 후자는 게이지관리에 초점을 둔 진행방식입니다. 또는 1팟이 원턴못낸 첫 던전을 마무리 하는 방식으로 투입이 될 수도 있습니다. 3팟은 공대마다 진행스타일이 다 다르니 공대장 오더를 잘 보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해당 던전이 타임라인에 도착하기 전에 여유가 있다면 파티장이 꼭 중앙통로를 이용해 곡옥을 넣고 다시 돌아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티장 하실분은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3페는 그냥 알아두시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