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는 잘 봤고 나름 문제되는 이슈는 다뤄준듯 한데.(디톡스 준비하면서 갑자기 발생한 이슈들은 일부러 언급을 안한듯한 느낌, 잘못 대응하면 긁어 부스럼이니깐.) 다른건 다 이해하겠는데 극난이도 입장권은 좀 아니지 않나 생각됩니다. 해방던전이 흥했던이유중 하나가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 클리어를 시도하면서 헤딩도 하고 끊임없이 도전 할 수 있는 장점이 사라지게 됨. 이렇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입장에 제한이 명성말곤 없다는 점이 컷고. 지금 던파에서 레기온 던전들이 인기있는 이유가 이런 이유도 포함되어있다 생각되는데. 이렇게 되면 실패 후 입장권은 소모되고. 그걸 우려하는 유저들은 다들 안정적 클리어 단계까지 스펙을 올리거나 쩔을 받는 방법 뿐이고 그럼 또 운영진 측에서 싫어하는 쩔러 장려 게임이 되겠네요. 안개신 레이드를 쩔러 견제하려고 일부러 소수인원으로 진행 못하게 레이드 시스템을 모든 파티원이 쉬지 못하게 꼬아놓고 빡빡하게 만들었으면서 신규 컨텐츠는 만들면서는 왜 또 이러한 점들을 빼먹는지. 입장권 시스템 외 에도 전체적인 내용을 계속 들으면서 느껴지는게 이원만 디렉터가 빠지면서 얼마나 급하게 나갔으며 새로운 디렉터가 얼마나 갑자기 자리에 올라왔는지, 그로 인해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되었다고 생각되며, 지금 디렉터는 아직 전체적인 개발 방향성과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느껴졌습니다.
메이플이 확률주작 감춰보겠다고 쇼한거지 사실 직원을 자르는것도 그걸 일일히 검열하는것도 비효율적이고 할 이유도 없음 진짜 대놓고 노무현 대통령 사진이나 메갈로고 같은 특정성 강한걸 박으면 모를까 손가락을 오므린다는거 자체를 문제 삼긴 애매함 차라리 일베 손모양처럼 자료도 없고 하기 힘든 동작이면 싹다 쳐냈지
이제 던파는 확실한 하락세구나.. 한 20년도까지는 어찌저찌 버텼던거 같은데.. 갑자기 뭔 베릴 생기고 어쩌고 하더니 지표하락은 피할수가 없네.. 차라리 전처럼 크증 뎀증 속강 전체 데미지 증가 이런게 있을떄보다 더 어려워져서.. 복귀를 하고싶어도 아예 불가능하게 만듬 ㅋㅋ
@@신속-s9k 당연히 욕하지 않겠음...? 물론 유튭 특성상, 깡계정에 분탕 지르는 건 어느 정도 감안해야지. 근데 디톡스하기도 더 전부터 안개신 경매부터 성장, 인게임 내에 잡음이 얼마나 많이 들렸는데 고작 안개신 경매. 분홍돌 없애기 딸깍! 하고 무대뽀로 끝냈는데, 당연히 과열되는 게 맞다고 봄. 물론 님 말대로 채팅 수위가 심한 것도 맞음 채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