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약지를 12시쪽으로 해서 전진롤을 더 주고 리프팅을 좀 덜걸리게해서 텐핀 잡는편인데 아무래도 회전량땜에 똑같이 쳐서는 조금 쉽지 않은 편이죠.. 털어치시는 분들도 구속을 늘리고 사이드 줄여서 텐핀 잡는데 덤리스는 구속을 높이면 정확도가 떨어지게되서 게다가 권지훈 프로님 1편에서 말씀하신거보시면 규정이 바뀌면서 밸런스홀을 못뚫어서 백업구질로 하신다고 하네요.
저도 볼링 시작한지 2개월차 쯤에 평소에는 괜찮은데 볼 던지기만하면 찢어지게 아프더라고요 아무래도 한쪽으로 무게가 많이 쏠리는 운동여서 그런것 같은데 마지막 스텝에서 슬라이딩할때 밸런스가 무너져서 무릎에 체중이 많이 쏠리진않는지 체크해보세요 자세 고친 이후로 지금은 통증 한번없이 잘 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