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댓글들 발암. 어떻게 이런 장면에서조차 그런 이상한 생각들을 하는거지? 저기 나온 출연진들 중에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요리를 잘했으니까 요리를 했나보죠. 호스트가 조미령씨니까 자연스레 그렇게 된 것도 있을테고. 현실 세계에서는 여자만 요리하는게 아니라 그냥 요리 잘하는 사람이 요리합니다. 저도 같이 놀러가면 제가 주도적으로 요리하고 여자들이 거들거나 나보다 요리 잘하는 형이랑 놀러갔을때는 그 형이 주로 요리하고 내가 재료준비 도왔습니다. 여자들은 주방 앞 식탁에 앉아서 요리 하면서 다같이 수다 떨었구요. 제발 (1882년) 김지영같은 소설이나 여초사이트만 들어가지 말고 현실 세계로 나와서 바람도 좀 쐬고 실제로 사람들도 만나고 그러세요.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세계에서 계속 살다보면 머릿속 망가집니다. 진짜.
남자는 가구만들고 호수 고치고하는거 안보이나. 각자 잘할수있는 역할하면서 서로 돕고사는거지 꼭 그렇게 피해의식에 쌓여있어서 여자는 꼭 요리해야되나요 이러면서 살면 자기만 피곤합니다. 각자 나라마다 문화라는게 다르고 그것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면 되는건데 남자라고 무조건 좋은줄만 아세요? 자기 성의 좋은부분은 안보이고 불편한부분만 보려고 하니까 문제인겁니다. 남자도 여자이고 싶은 경우 많아요. 보다가 답답해서 글쓰고 갑니다
본인이 그런 환경에서 자랐나보죠? 저희 집안은 안그런데요ㅋㅋ 초대 받아서 간건데 본인이 호스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그냥 찾아서 한거 같은데요.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데니안이랑 허지웅이 그냥 놀기만 했나요? 꼭 그냥 봐도 되는 장면에 '우리나라는~' 이런식으로 되도 않는 단점 꼬집어서 말하면 본인이 좀 비판적인거 같고 막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