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이 여러분의 많은 시행착오를 아껴줄거라 믿습니다. ‘좋아요' 한번 부탁드립니다. 블리스의 리뷰 390개 평점 4.76/5.0 데드리프트 팬츠 Hot Summer SALE : smartstore.naver.com/powerbliss 무료 프로그램 : awesomebliss.kr Back To Bend(다시 건강한 허리로) : awesomebliss.kr/product/btb : 10% 할인코드 [sbs10] 선착순 15명 사용 가능
한창 파립 입문해서 5x5 훈련 시작했을 때 데드도 열심히 했었죠. 데드가 무겁고 힘들어도 꾸역꾸역 5x5 를 채우는 방식이었어요. 머신과는 다르게 근육이 쓰이니까 온 몸통이 뻐끈한 것도 있었지만 허리도 좀 부담감이 당연하게 있었고요. 점점 무게도 늘고 요령도 생기면서 트레이너분이 피로도 관리 조언을 들은 후에 세트방식도 바꾸고 디로딩 피로도 관리 + 라운드백 자세를 적용하니 정말 내가 데드를 했나 싶을 정도로 허리에 부담감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무게도 꾸준히 늘고요. 나름의 프로그램 대로 운동을 하다보면 데드리프트는 일주일에 1회~2회 정도 하게 되네요. 자세는 뭐 두말할 것도 없지만 피로도 관리가 정말 와닿는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챗지피티에서 긁어왔습니다. 데드리프트는 전신 운동으로, 많은 이점을 제공하는 중요한 웨이트 트레이닝 동작입니다. 다음은 데드리프트의 주요 이점들입니다: 1. **근력 향상**: 데드리프트는 전신 근육을 동원하는 운동으로, 특히 등, 다리, 엉덩이,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체적인 근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근육 성장**: 데드리프트는 다관절 운동으로 다양한 근육을 자극해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근육 성장(근비대)을 촉진하여 더욱 탄탄한 몸을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3. **체지방 감소**: 데드리프트는 고강도 운동으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이를 통해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되며, 체성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4. **기능적 운동**: 데드리프트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동작을 모방합니다. 예를 들어,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들어 올릴 때 데드리프트에서 사용하는 기술이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의 움직임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5. **코어 강화**: 데드리프트는 코어 근육(복근 및 허리 근육)을 강하게 자극하여 코어 안정성을 향상시킵니다. 이는 척추를 보호하고, 자세를 개선하며, 다른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자세 개선**: 데드리프트는 등을 곧게 유지하고, 견갑골을 후인(후퇴)시키는 자세를 요구합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세가 개선되고, 척추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7. **호르몬 분비 촉진**: 데드리프트와 같은 고강도 복합 운동은 테스토스테론과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이는 근육 성장과 체지방 감소를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8. **운동 성과 향상**: 데드리프트를 통해 강화된 근력과 기능성은 다른 운동이나 스포츠 활동에서도 더 나은 성과를 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데드리프트는 적절한 자세와 기술을 습득한 후 꾸준히 수행하면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어썸블리스 저도 긁어왔습니다. 아래의 운동으로 100%대체는 되지않겠지만 일반인 수준에서 충분히 데드리프트 대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 **힙 쓰러스트 (Hip Thrust)** - **대체 장점**: **엉덩이와 하체의 힘 강화** - 힙 쓰러스트는 주로 둔근(엉덩이 근육)을 타겟으로 하며, 허리에 부담을 덜 주면서 하체를 강화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허리보다는 엉덩이와 허벅지에 더 많은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 2. **케틀벨 스윙 (Kettlebell Swing)** - **대체 장점**: **전신 근력과 심폐 지구력 향상** - 케틀벨 스윙은 둔근, 햄스트링, 코어를 강화하며, 적절한 기술로 수행하면 허리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전신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게를 너무 무겁게 설정하지 않고, 허리를 중립 상태로 유지하며 올바른 자세로 수행하는 것입니다. ### 3. **레그 프레스 (Leg Press)** - **대체 장점**: **하체 근력 강화** - 레그 프레스는 허리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하체를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허벅지 앞쪽(대퇴사두근), 엉덩이, 햄스트링을 강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 4. **플랭크 (Plank)** - **대체 장점**: **코어 안정성 강화** - 플랭크는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복부, 허리, 어깨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코어 안정성은 허리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디스크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 5. **싱글 레그 데드리프트 (Single-Leg Deadlift, 덤벨 또는 케틀벨 사용)** - **대체 장점**: **균형감과 하체 근력 강화** - 싱글 레그 데드리프트는 덤벨이나 케틀벨을 사용하여 한쪽 다리로 수행하는 운동으로, 균형감과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 운동은 허리에 부담을 덜 주면서도 엉덩이와 햄스트링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어썸블리스 댓글 달아주신 영상 보니까 데드리프트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잘 모르는 트레이너가 체중 2배로 자주 훈련시키는데 안 망가질수가 없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서 땅에서 하는 것은 인위적으로 정해진거지 역학적으로는 바를 올려서 하는게 낫다(블록 풀이나 랙풀)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jihiko007 도그마에 갖힌거죠ㅋㅋ 저 위에 링크된 영상 다 보시면 맥길 교수가 이런말을 합니다. '지금 데드리프트 대회의 높이를 규정하는 원판 크기도 사실 사람이 깔렸을 때 죽지 않도록 인위적으로 만든 거지 그게 자연스러운 높이는 아니다' 땅데드 할 필요가없습니다 사실
어썸블리스 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맥길 박사의 말은 영문이 아니라 한국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전달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편협한 방식으로 해석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기간 뼈와 인대, 주위를 감싸는 작은 근육, 신경패턴 올바른 동작의 매커니즘을 전제하지 않은 고강도 에너지 출력은 필연적으로 부상을 부르고, 특히 척추에 고중량에 의한 부하가 가해지는 데드리프트는 탁월한 수행능력과 동작 이해도가 전제되지 않은 사람에게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구기종목, 육상종목과 달리 웨이트트레이닝은 큰 에너지의 출력이 바벨과 원판에 의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본인의 수행능력에 대해 착각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무게에 대한 저항이 아닌, 본인의 동작매커니즘을 유지하며 무게를 얹는 행위로 이해한다면- 역도선수나 스트롱맨, 파워리프터가 아닌 일반인 수준에서는 본인의 최대중량 데드리프트 스쿼트는 훨씬 낮아질 것이고 부상 위험도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증량에 의한 성취감이 워낙 크고, 문자 그대로 들 수 있는 최고중량에 따라 본인의 수행능력을 판단하는 문화가 만연한 만큼 그러한 인식을 바꾸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높은 무게를 다루는 파워리프터, 역도선수들이 1세트 내 동작의 횟수에 1회~3회로 제한을 걸어서하도 동작의 원리에 집중하는 이유가 있는 것을 다들 유념하고 덜 다쳤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정형외과에 젊고 건장한 남자들의 대다수가 웨이트에 의한 척추문제로 온다는데요. 아무래도 다른 운동을 어릴때부터 많이 접하고 배우다보면 어깨랑 목에 힘을 빼라, 발이랑 골반에 집중해라 등의 큐를 받으며 자연스레 신경의 이완과 하지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는데 우리나라처럼 유년기의 대부분을 학업에 따른 좌식생활로 보내는 이상 햄스트링과 후면사슬의 약화가 발생하여 데드리프트를 짧은 시간에 올바르게 수행하기보다 긴 시간에 걸쳐 걷기 뛰기 케틀벨부터 시작한 올바른 동작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게와 일주일에 총 몇세트 하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데드리프트가 될 수 있는데.. 데드리프트의 위험성을 얘기하는 쪽에서는 너무 고중량 데드리프트만 생각하는거 같아요. 적어도 자기 몸무게 정도의 데드리프트는 하는게 안하는 것보다 좋고. 10개할 수 있는 무게로 7개 정도 하는 것은 허리에 거의 부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데드리프트가 정말 좋은 게 무언가를 드는 것에 대한 연습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무언가를 드는 행동은 수없이 많이 반복되기 때문에 데드리프트는 일상으로 전환율이 굉장히 높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에보이는 자세 형태보다도, 동원순서라던지 , 데드리프트라는 운동의 컨셉자체에대한 이해부족(지면을 밀어내는 하체운동(힙힌지)), 똑같은 모양세를 취한다해도 그속에서 움직이는 매커니즘이 다르면 전혀 다른운동이 되니까... 그 어썸블리스님 채널에 나왔떤 무게 엄청 치시는분 그분도 상체는 오히려 그냥 바벨 을 걸어두는 정도로만 생각하신다고 하신거에서 무척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얻었습니다. 제 삶이 거의 의식적인 통제의 삶이었는데(운동또한 마찬가지 모든걸하나하나 의식적 통제하려고 했었습니다), 삶도 삐걱되었지만 제 관전들도 늘 삐걱거리고 여러 관전통증을 달고살았었습니다(특히 허리...) 그래서 요즘엔 의식적 통제를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있는데요, 무의식에 믿고 맡기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의식적 통제를 가져가려는게 다 두려움 떄문이더라구요. 쉽진않지만 무의식적 움직임?에 집중하다보니 통증들도 많이 개선되고 심리적으로도 안정되고 삶도 점점 안정되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적절한 의식적통제도 필요하겠지만 뭐든 과유불급인것이 정답이더라구요. 의식과 무의식의 조화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운동도 삶도.
참 논란이 많은 운동이지만 자기 목적에 맞으면 하세요 저거 한다고 깔보지 않고 안한다고 트렌디하다고 하지않아요 단, 디스크에 손상이 있거나 아물었다면 최대한 피하세요 나는 특별할거야 나는 괜찮을거야 하고 생각이 드시면 하세요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지 남한테 지적하려고 운동하는거 아니면서 자기한테 맞는 운동하시길 적고보니 블리스님한테 쓴거같아서 붙이자면 댓글에서 서로 내가맞네아니네 하고 열심히들 싸우시길래 적음
데드는 하다보면 무게를 올리고 싶은 욕구가 너무 강한 운동 입니다 그만큼 몸에 효과도 좋지만 리스크도 상당 한거죠 그렇다고 포기 하기에 너무나 아까운 운동인데 자세 어느정도 익혔으면 그냥 무게 올리지 말고 적당한 무게에 스스로 타협 해야 합니다.여기서 자신에게 적당한 무게는 허리 부담으로 기준을 잡으면 될겁니다 그게 가장 좋습니다 10회 4세트 하고나서 본인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무게!!!!
애초에 데드가 꼭 필요한가? 본인이 파워리프터가 아닌 이상 필수 종목까지는 쌉 에바라고 봄. 그외는 걍 낭만이자 취향이라 보지만 업계 정점 찍은 행님들 예로 로니콜먼, 범스테드 같으신 행님들도 데드 삐긋 하시고 나시고 엄청 고생하고 계심. 문제는 저 행님들 처럼 약 맞고 극한의 중량 다루지 않는 일반인들도 부상시 그 리스크가 ㅈㄴ 큰 척추를 다친 다는 거임. 이런거는 걍 감안하고 본인 스스로 선택하는 게 맞다봄. 일단 전 노데드 충임.
좋은 영상이네요 ㅎ 정독 했습니다/. 한동안 데드를 하지 않다가 등을 키우는데와 전체적인 근육 강화에 좋다는 말에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한 다음 날은 통증은 아닌데 좀 부담이 있더라구요. 블리스님 영상에 나온 사항을 점검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다행인건 그중 1번 60분 걷기는 하루에 50분 정도 무조건 걸어서 운동을 다녀오기 때문에 실천하기 어렵지 않네요 ㅎ
정말 정말 정말 공감하고 중요한 이야기 같아요. 다들 어디 아프면 내가 자세가 잘못되었나 싶은데 자세가 조금 잘못되어도 피로도만 관리되면 안아픕니다 ㅋㅋㅋ 사람마다 몸의 특징도 조금씩 다르고 완벽한 자세가 정해져있는것도 아니라서 누구나 결함없는 자세는 없다고 생각해요. 운동을 정말 사랑하시고 열심히하시는분들은 아플때 나를 비난하기보단 내가 열심히해서 몸이 지쳤나보다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트랩바 데드 강추함. 이미 미식축구나 야구, 격투기 등등 운동선수들은 바벨데드 잘 안 하고 트랩바로 데드함. 스트렝스와 기능성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허리부담은 절반 미만으로 줄여주는데 이걸 냅두고 굳이 바벨데드를 고집할 이유가 없음. 스쿼트도 마찬가지로 백스쾃보단 저쳐 스쿼트와 스플릿 스쿼트하는 거 추천함. 기능성은 이 두개가 백스쾃 압살함ㅇㅇ
@@user-figkgjgi 트랩바 데드와 저쳐, 스플릿 스쿼트로 갈아타고나서 부상위험은 줄어들고 힘과 기능성은 더욱 세졌으니 안할 이유가 없지요ㅋㅋㅋㅋ 괜히 운동선수들이 바벨 3대 운동을 버린 게 아님요. 본인이 파워리프터가 되고 싶은 게 아닌 이상 여기에 집착해야할 이유가 1%도 없음. 더 안전하고 기능적인 운동과 기구들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
3대 운동 위주로 하는게 정말 효과가 좋은데, 운동 초보일수록 더 좋은거 같은데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도망만 치네요 스쿼트 빼고 데드 빼고 남는게 뭐지?... "안전하고 좋은기구 있는데 왜하냐?"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인간의 기본적인 움직임을 기반으로 운동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꼰대인지 모르겠으나 데드는 효율이 참 좋은 운동 같으니 다들 화이팅 하시죠ㅎㅎ
데드 스쿼트가 허리 부상에 중점을 많이 두는데 은근히 고관절 부상도 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고관절을 지닌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고관절 이형성증이나 뼈가 튀어나오는 캠형 고관절 같은 구조를 가지신 분들은 충돌로 인해서 빠른 관절염으로 가기도 하죠. 그렇다고 이러한 구조를 가진 사람들이 적은 게 아니라 5명 중 1명 정도로 20% 차지하니 한 동작을 고집하는 것보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즐겁게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로 운동하는 건데 웨이트리프팅에 관련되면 다 득실을 따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축구, 마라톤 등이 더 위험한 운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취미는 재미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시는 분들은 굳이 고중량 안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데드리프트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의사한테 직접 물어보니까 연골노화를 가속시켜서 키가 줄을수 있다고 들음.. 사람은 나이들어가면서 연골 속 수분이 점차 줄어가면서 키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데 그게 가속됨.. 다만, 적당한 무게는 자세 교정되서 키가 커질수 있고,,. 몇몇 논문에서는 키와 중량 운동은 상관 없다 이러는데..... 실제로 고중량 파워리프팅을 즐겨하거나 선수급 보디빌더들은 키가 줄은 실제 사례가 수두룩함...논문으로 삼대 500 600 700 치는 사람이나 정신병자같이 근육에 데미지를 주는 보디빌더들을 모집단으로 테스트 할수 없으니.. 뭐 알아서 믿으셈
아이러니하게도 데드리프트를 꾸준히 수행하는 것이 일상 생활이나 다른 운동할 때 허리 부상을 방지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람들은 밀크씨슬을 섭취합니다. 꾸준한 밀크씨슬 섭취는 간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데드리프트로 올바르게 후면사슬을 꾸준히 활성화시켜준다면 예기치 못한 상황, 동작에서도 단련된 후면사슬 덕분에 쉽게 다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배고파-s7w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보다 고중량을 다루는 복합 다관절 운동이므로, 피로하지 않을때 날을 잡고 집중해서 해줘야하며 과도한 횟수를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제하에 데드리프트 고중량으로 단련된 몸으로 등 운동 하는 날에 바벨로우, 덤벨로우 등을 하게 되었을 때 비교적 과중량을 해도 부상이 많이 방지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예기치 못하게 안좋은 자세로 다소 무거운 물건을 들게 되어도 부상을 쉽게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데드를 주에 2~3회씩 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이렇게 한지 벌써 3년차인데, 요즘 느끼는점이 확실히 데드는 허리건강에 안 좋다는 겁니다. - 매 세트당 rpe를 8.5이하로 - 횟수는 최대 4회 까지만 (데드 한정) - 컨벤에서 스모로 변경 - 데드하는 전후날은 반드시 8시간 숙면 위 모든 과정을 적용해도 결국 미세하게나마 부담은 있더라고요. 데드는 허리에 안좋은 운동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데드를 합니다. 심지어 항상 더 높은 중량을 치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재밌기 때문이죠.
데드 rpe 8.5는 너무 부담이 크긴 해요 심지어 최대 4회짜리로 rpe8이면 적어도 80%이상 중량이라는 거라 너무 무겁게 자주하시는 듯용 자주 하실거면 같은 횟수에서 좀더 무게를 낮추고 x키로 y개 z세트(막셋까지 어렵지 않게 가능한 수준으로 정해서)자주 하시면 자세랑 호흡이 좋다는 가정하에 허리는 오히려 개운한 느낌이 드실 거고 늘기도 더 잘 느실거에용 혹시 나는 근육을 다 터는 게 좋다!! 저걸론 불만족스럽다! 하시면 데드로 털생각하지 마시구 하고나서 머신 있죠? 레그컬 몬스터글루트같은 거로 마저 터시면 됩니당
데드를 하는데 허리가 아픈건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장담컨데 데드를 못하면 모든 하체 운동을 개판치고 있을 확률이 99프로고 고관절 굴곡 시켜놓고 하는 로우 종류나 암풀다운 같은것도 다 빠져서 펄럭 거리고 있을 확률 70프로 이상봄. 위험하니 데드 안하고 대체 운동 하겠다는건 코어통은 모르겠고 팔다리 펄럭 거려서 기능도 제대로 못하는 근육 덩어리 붙쳐 놓겠다는 소리임. 그 근육은 보기엔 어쩔지 모르겠지만 코어통을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는 근육은 생활하는데 불편하기만함.